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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은 무치라는 말이 있어요

보니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6-07-22 07:06:29
들어보셨나요?
임금은 하늘이 준 성역이기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건데 어떤 분의 의식도 그 차원에서
살고 행동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대통령은 바뀌어도 한국에서 누구 부럽지 않은 그 자리.
그래서 자기 위로는 사람없는 그런 상태로 살다보면
그게 왕이지 뭐겠어요.
그러니 어떤 일을 해도 꺼릴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나봐요.
그런데 밑에 일하는 사람이 일을 잘 못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저런 일을 시키면서 동영상이 촬영될 위험성을
가볍게 생각한건지.
경상도 말투 여자는 혹시 전에 거론된 박모시기인가요?
저 정도로 모든 걸 알고 옆에 붙일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서죠.
역시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용도가 따로 있고 저런다고
이혼 하는건 다이애너같이 맹한 생각으로 하는거고
다 각자의 즐거운 생활 누리면서 무늬는 유지하고 사는 걸
택하는거겠죠. 맹하진 않지만 저 속에서 자기만
당하고 살고 싶지 않으면 누구처럼 아예 이혼해서 내놓고
오래도록 연애하고 살든가.
그러고보면 돈으로 최상류층도 연예인층처럼
일반인과는 다른 세계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IP : 110.70.xxx.1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7:41 AM (220.126.xxx.20)

    저기.. 죄송한데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 2. ㅇ?
    '16.7.22 7:48 AM (110.70.xxx.105)

    왜요? 나이는 왜? 뜬금없는 질문에 고개만 갸웃

  • 3. . . .
    '16.7.22 8:01 AM (211.36.xxx.154)

    아이라 어른이 쓴 글을 이해못하나봐요
    무치 소리에 연세소리 하는거보니

  • 4. ...
    '16.7.22 8:11 AM (220.126.xxx.20)

    211.36님 글 내용을 보고 말한겁니다. ^^

  • 5. . . .
    '16.7.22 8:14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아 글 내용을 이해못하나 봅니다

  • 6. . . .
    '16.7.22 8:16 AM (119.71.xxx.61)

    첫댓글은 여지없어요

  • 7.
    '16.7.22 8:24 AM (39.7.xxx.28) - 삭제된댓글

    임금이랑 치환되나요?심지어? ㅋㅋ

  • 8. ...
    '16.7.22 8:25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첫댓글입니다.
    약간 무례하게 들렸다면 죄송하고요. 제가 읽기엔 약간의 거북함? 그런게 느껴져서 물은겁니다.
    역시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용도가 따로 있고 저런다고 이혼 하는건 다이애너같이
    맹한 생각으로 하는거고 다 각자의 즐거운 생활 누리면서 무늬는
    유지하고 사는 걸 택하는거겠죠.

  • 9. ...
    '16.7.22 8:26 AM (220.126.xxx.20)

    첫댓글입니다.
    약간 무례하게 들렸다면 죄송하고요. 제가 읽기엔 약간의 거북함? 그런게 느껴져서 물은겁니다.
    역시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용도가 따로 있고 저런다고 이혼 하는건 다이애너같이
    맹한 생각으로 하는거고 다 각자의 즐거운 생활 누리면서 무늬는
    유지하고 사는 걸 택하는거겠죠.

  • 10. ...
    '16.7.22 8:27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글 짤리네요. 이어서

  • 11. ...
    '16.7.22 8:28 AM (220.126.xxx.20)

    글 짤리네요. 저런다고 이혼 한다는것은 맹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좀 그래서 적은겁니다.

  • 12. 거북하고 연세하고
    '16.7.22 8:35 AM (110.70.xxx.105)

    친군가요?
    거북한데 나인 무슨 연관이 있죠?
    다이애너한테 그 얘기해요. 저세계가 무슨 순정찾고
    사랑으로 결혼하는 곳도 아니고 다 집안보고 배경보고
    겉보기에 그럴싸한 걸로 맞춰서 결혼하고 사는 세계에
    살면서 그 대신 번드르르한 지위와 호칭이
    주어지잖아요.
    근데 미숙한 여자같이 굴다 이혼했잖아요.
    지위 신분으로 맺어지는 리그에서 사랑타령
    하는 여자가 맹한거죠. 그거 모르니까 이혼한거고
    카밀라는 이혼한 여자임에도 저 안에서 잘 살잖아요.
    더 쓰기 힘들어요.

  • 13. ....
    '16.7.22 8:45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아뇨.. ^^ 단지 자기 아들이, 혹은 자기 딸이. 저런 비슷한 곳에서 결혼해
    저렇게해서 이혼 했다 하면 그게 과연 맹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82에 가끔 그런글 들 있잖아요.
    하나의 결혼 시장에 팔면?????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 엿보여서 ^^

  • 14. ....
    '16.7.22 8:47 AM (220.126.xxx.20)

    아뇨.. ^^ 단지 자기 아들이, 혹은 자기 딸이. 저런 비슷한 곳에서 결혼해
    저렇게해서 이혼 했다 하면 그게 과연 맹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나의 결혼 시장에 팔면?????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 엿보여서 ^^
    사람은 물건이 아닌데 으음..

  • 15. ...
    '16.7.22 8:55 AM (108.194.xxx.13)

    원글은 그렇게 사세요

  • 16. ㅈㄷ
    '16.7.22 9:00 A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다이내너는 생존해 있으면
    약자들을 위한 일을 많이 하면서 살았을 거라 봐요.
    세상 떠나기 전에 그녀는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지뢰가 묻혀 있는 곳을 방문하기도 했죠.
    살아서 그녀는 그녀의 영향력을 좋은 곳에 사용했을 거라 봅니다

    궁궐을 나온 그녀의 선택이 맹하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17. ㅈㄷ
    '16.7.22 9:01 AM (123.109.xxx.3)

    다이애너는 생존해 있으면
    약자들을 위한 일을 많이 하면서 살았을 거라 봐요.
    세상 떠나기 전에 그녀는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지뢰가 묻혀 있는 곳을 방문하기도 했죠.
    살아서 그녀는 그녀의 영향력을 좋은 곳에 사용했을 거라 봅니다

    궁궐을 나온 그녀의 선택이 맹하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18. 누가 왕?
    '16.7.22 9:15 AM (59.6.xxx.151)

    엘리자베쓰가 왕이죠 ㅎㅎㅎ

    왕 개뿔 돈아 최고 는 했겠죠
    임금이 무치 가 아니라
    후안무치 아닐지

    다이애너 글쎄요 ㅎㅎㅎ
    왕실은 홍보업아죠
    열아홉에 사십대 추남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을까요?
    왕위에 팔려갔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저 사람들의 결혼관이 우리랑 다른 거죠
    이혼했다고 맹하다고 하는 건
    오히려 돈과 직위에 자기를 파는 게 현명이라 하는 거니, 그거야말로 팔려갔다고 보는 거라 생각하지만요

  • 19.
    '16.7.22 9:33 AM (223.62.xxx.114)

    임금 좋아하네. ㅋ
    시골 정미소집 아들과 촌구석에서 태어나 친일파짓으로 출세한 놈의 딸을 임금이나 영국 왕족과 비교하다니.
    양반이었다는 것도 거짓말이라던데.

  • 20. ...
    '16.7.22 10:00 AM (183.78.xxx.91)

    이상하게 말꼬리잡히네요.

    한국엣ᆞ 돈의 위력이 이미 임금이죠.

    냉소적으로 쓴글 같은데
    다들 외도때문에
    설마 그녀에게 빙의?

    자신이 일반인에게 동정받는게 더 짜증날거같네요.
    그녀들은.

  • 21. ...
    '16.7.22 10:11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말이 옆으로 새는거 같지만.. 원글님 댓글에도 보면..
    돈과 권력앞에 권력의 노예???가 되는게 맹한게 아니다라는 늬앙스가 왠지 풍겨져서.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죠.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사는 거겠지만..
    거기다가 현명이니.. 아니니를 대입하기는 좀....

  • 22. ...
    '16.7.22 10:11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말이 옆으로 새는거 같지만.. 원글이 쓴 댓글에도 보면..
    돈과 권력앞에 권력의 노예???가 되는게 맹한게 아니다라는 늬앙스가 왠지 풍겨져서.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죠.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사는 거겠지만..
    거기다가 현명이니.. 아니니를 대입하기는 좀....

  • 23. ...
    '16.7.22 10:13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말이 옆으로 새는거 같지만.. 원글이 쓴 댓글에도 보면..
    돈과 권력앞에 권력의 노예???가 되는게 당연한거다라는 늬앙스가 왠지 풍겨져서.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죠.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사는 거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맹하니 마니 현명이니 아니니를 대입하는 태도는 좀...
    거북 스럽습니다.

  • 24. ...
    '16.7.22 10:13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말이 옆으로 새는거 같지만.. 원글이 쓴 댓글도 보면..
    돈과 권력앞에 권력의 노예???가 되는게 당연한거다라는 늬앙스가 왠지 풍겨져서.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죠.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사는 거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맹하니 마니 현명이니 아니니를 대입하는 태도는 좀...
    거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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