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상대방 생각하면서 말하시나요?

마라할때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6-07-21 22:29:00
말할때 상대방 생각하면서 말 하시나요?
아님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시나요?
저는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몰랐는데 이 말을 하지 말아야 되나?
기분 나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한테 말할때 무슨 생각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나요?
IP : 122.40.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야죠
    '16.7.21 10:30 PM (175.126.xxx.29)

    대놓고 엿먹일거 아니면..

    상대방에게 나쁜 소리는 가능하면 안하려고 하고있어요. 직장에서
    험담도 가능하면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 2. ...
    '16.7.21 10:3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자연스레 그리 되던데요.
    말한다-> 원치않는 상황이 됐다-> 아 앞으로 다시는
    이런 실수 말아야지 다짐...

  • 3. ㅇㅇ
    '16.7.21 10:32 PM (223.62.xxx.86)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대 생각않고 말하면 그게 상처주는거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실롄지도 몰라요ㅡㅡ

  • 4. ///
    '16.7.21 10:40 PM (61.75.xxx.94)

    상대방이 이런 말을 들으면 감정 상하겠다 아니면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으면 안 합니다.
    꼭 전달해야 할 이야기만 최대한 조심스럽게 말하죠

  • 5. 나무
    '16.7.21 10:43 PM (175.192.xxx.201)

    님이 지금 잘 살고있는것은 상대방이 여지껏 당신의 감정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대화를 해줬기에 가능한것입니다

  • 6. 나무
    '16.7.21 10:45 PM (175.192.xxx.201)

    원글님이 지금 잘살고있는것은 상대방이 원글님을 배려하며 감정상하지 않게 말을 했기때문입니다

  • 7. ㅇㅇ
    '16.7.21 10:48 PM (203.234.xxx.138)

    너무 당연한걸 물으셔서 어리둥절..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라면 당연히 듣는사람 입장도 생각하면서 말해야죠

  • 8. 필터링 필수
    '16.7.21 11:04 PM (218.52.xxx.86)

    생각 없이 말하면 반드시 실수할 일 생깁니다.
    상대방이 내색을 안하고 참고 있는걸 수도 있어요.
    이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떨까? 이걸 염두에 꼭 둬야 해요.
    안하던 사람이 하려면 처음엔 힘들겠지만 뭐든 다 습관이라 익히면 자동으로 될 날도 오겠죠.

  • 9. 당연한걸;;;
    '16.7.21 11:06 PM (119.69.xxx.89)

    물으셔서 진짜 당황스럽네요
    당연히 상대방 생각하고 말하죠
    어떨땐 너무 옳은말이라도 상대가 들어서 상처되는말이면 순간 입술까지 들썩여도 삼키죠
    그래도 말하고보면 아차 싶을때도 있는걸요..

  • 10. ..
    '16.7.21 11:1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당연한 얘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130 동생출산할때 출산선물 2016/07/31 586
582129 돈 쓸곳없나요? 돈을 써야하는데 23 니모니마 2016/07/31 10,797
582128 만약에 이렇게 살고 싶다면 1 슈크림아 2016/07/31 859
582127 중간때 수학석차가 전교 45등이었는데 학기말때 20등이면.. 6 고등맘 2016/07/31 2,641
582126 헹켈칼 이나간것 어떻게해야하나요? 2 ... 2016/07/31 3,411
582125 요리이름 좀 알려주세요..식초초밥 양념을 밥에 양념하고 연어오이.. 2 요리 이름 2016/07/31 1,061
582124 다낭vs하노이 어디가 좋을까요?? 10 .. 2016/07/31 12,203
582123 서울 근교, 여름휴가 대신 갈만한 호텔 있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6/07/31 2,086
582122 웩슬러 지능검사 경북대병원에서 받아도 괜찮을까요? 3 질문좀 2016/07/31 2,489
582121 오늘 종일 예쁘다 소리 들었어요 8 청포도 2016/07/31 6,672
582120 혹시 오지호 비슷한 느낌의 남자배우 이름 아시는분 22 ;; 2016/07/31 4,165
582119 콜라겐마스크 천 원짜리 효과 좋은가요 프럼네이처 2016/07/31 537
582118 자동차 앞자리 보조석 앉을수있는 나이요 3 ㅂㄴㅅㄷ 2016/07/31 2,662
582117 쌍수 사실 동네방네 소문 다 냈는데 후회되요ㅋㅋ 7 .. 2016/07/31 4,377
582116 아~~아래 윗집에서 라면을 끓이네요ㅠ 4 mimi 2016/07/31 2,649
582115 중딩..시간 남아도 핸폰만 보고..책은 방학해도 한권을 .. 2 씁쓸 2016/07/31 1,118
582114 저기 미원맛이 넘 많이 나는데ㅠ 4 어쿠스틱 2016/07/31 2,271
582113 '인천상륙작전'에 30억 투자한 KBS, 민망한 홍보 3 홍보 2016/07/31 3,055
582112 바카디 이렇게 마시니 괜찮네요 4 Them 2016/07/31 1,217
582111 떡볶기에 라면 스프 넣으면 맛있나요? 8 맛있는 레시.. 2016/07/31 2,396
582110 얼굴만 붓는데 왜 그럴까요? 7 .... 2016/07/31 1,385
582109 안면도에 과일 배달할 가까운 큰 마트 있나요 .. 2016/07/31 529
582108 남편이 약손체형관리샵에서 66000원을 결제했어요 6 ... 2016/07/31 8,619
582107 티트리오일 4 2016/07/31 2,432
582106 영화 페이스북에 나온 남자랑 나우유씨미 에 나온 남자 동일인가.. 4 ㅇㅇ 2016/07/31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