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조리원 2주동안 지내다 퇴원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6-07-21 17:57:22
조리원 2주 동안 있을때는 생각보다 엄청 답답하다
이돈주고 괜히 조리원 2주 들어왔나...? 싶었는데

막상 조리원 퇴원하고보니 벌써 조리원 생활이 그리워지네요..;;

생각을 해보니 답답은 했지만 조리원 생활이 편하고 천국이긴 했네요

집에 와보니 느끼겠네요..ㅋㅋ ㅠ
IP : 1.21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5:5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쵸? 집에 돌아오면 헬이 열려요.

  • 2. 글쓴이
    '16.7.21 6:01 PM (1.211.xxx.148)

    114.206//네..집에 와보니 느끼겠네요..ㅠㅠ 힘들어요 ㅠㅠ

  • 3. 뚜앙
    '16.7.21 6:04 PM (121.151.xxx.198)

    그게 신생아 곁에 끼고 있음 안그런데
    신생아와 따로 지냈으면 집에서 더 힘든가보더라구요

  • 4. ㅇㅇ
    '16.7.21 6:06 PM (223.33.xxx.8)

    뚜앙//넹 저는 제 아들이랑 따로 지냈어요 ㅠ

  • 5. ..............
    '16.7.21 6:09 PM (183.109.xxx.87)

    무더운 여름이라 더고생이시겠네요
    아기나 엄마가 아프면 더 힘드니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래요

  • 6. 뚜앙
    '16.7.21 6:11 PM (121.151.xxx.198)

    한달가량은 정말 이러나저러나 힘들어요
    손목이 넘 힘이 없어서
    애를 주욱 끌기도하죠 ㅜ ㅠ

    그래도 시간이 지남 익숙해져요

    인생이 180도 바뀐거라
    정신이 없고
    몸은 온 관절 인대가 늘어난거같아서
    추스르기힘든데
    먹고 자고 울고 싸는 아기가 있다는게 ㅜ ㅠ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면 아기는 방긋방긋 웃고요
    기저귀가는거도 수월해져요

    고맘때, 사진 많이 남겨놓으시구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

    이상 148일 아기와 28개월 첫째 있는 엄마였어요 ㅎㅎㅎ

  • 7. ㅇㅇ
    '16.7.21 6:16 PM (223.33.xxx.8)

    183.109//네 말씀 감사합니다~^^

    121.151//에고..많이 힘드시겠군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요~~^^

  • 8. 저도
    '16.7.21 6:55 PM (115.137.xxx.156)

    지난달에 출산해서 2주 조리원 생활하고 왔는데 확실히 조리원이 편했어요. 밥 해줘 청소해줘 애 봐줘...집에 오니 힘드네요. 큰애도 있거든요.

  • 9. ^^
    '16.7.21 7:38 PM (125.134.xxx.138)

    이쁜 아기엄마들~모두 모두 힘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60 여권 이름 변경 4 0101 2016/07/28 2,020
580959 아기생기면..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나요? 16 ..... 2016/07/28 5,520
580958 이런 우연? 인연 겪어보신 분들 이야기 나눠요 4 2016/07/28 3,018
580957 분식집 손님들 3 비니 2016/07/28 1,946
580956 문대성, IOC 위원 직무 정지 '충격' 10 ㄷㄷ 2016/07/28 4,641
580955 티비 프로가 죄다 비슷 2 11 2016/07/28 1,244
580954 된장찌개 비법 좀 풀어주세요. 17 된장찌개열전.. 2016/07/28 5,511
580953 저처럼 밤에 먹으면 소화 어려운 분 계신가요? 3 .. 2016/07/28 1,186
580952 세탁소는 왜 카드 안받는곳이 많은거져? 10 웃기는짬뽕 .. 2016/07/28 3,161
580951 로또 망상 ㅋ 9 .... 2016/07/28 2,627
580950 밑에 글 읽고 궁금해서요.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1 ... 2016/07/28 714
580949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걸 잘 안하는거같아요 18 로열 2016/07/28 4,198
580948 화소반 그릇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그릇 2016/07/28 3,718
580947 경비아저씨가 너무 했어요 2 화화화 2016/07/28 1,502
580946 가스렌지의 가스와 인덕션의 전자파 중 뭐가 더 해로울까요? 6 고민스러워 .. 2016/07/28 4,189
580945 여름이 오니 먹고 싶은게 있어요. 4 ... 2016/07/28 2,550
580944 재방송에 문지애아나운서나오는데 13 수요미식회 2016/07/28 4,546
580943 로만쉐이드 세탁방법좀 가르쳐주세요 3 구덱 2016/07/28 1,156
580942 강원도 여행 즐겁네요 ㅡ 동해 해수욕장 후기 11 ... 2016/07/28 4,022
580941 에어컨 제습 기능 만족스러우신가요. 그리고 32평에 8평짜리.... 14 . 2016/07/28 2,992
580940 더워서 만사가 귀찮은데요 1 삼십도 2016/07/28 896
580939 아이스큐브얼음 위험한가요? 3 ... 2016/07/28 2,716
580938 시부모랑 여행가면 무슨 얘기 해요? 할말이나 관심사 공유할게 있.. 3 시댁 2016/07/28 981
580937 전세만료로 계약금 먼저 주면 효력있나요? 3 내용증명? 2016/07/28 691
580936 세탁소하면서 50대에 25억정도 재산 있는사람 보면 어떤생각 드.. 8 ... 2016/07/28 4,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