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행 12살 남아 보여주면 무리일까요.?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6-07-21 15:50:40
둘이 영화나 볼까하는데 15세 이상이더라구요

잔인해서인가요.?
IP : 182.211.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6.7.21 3:53 PM (210.183.xxx.38)

    네 .
    저는 잔인했어요
    영화 거의 내내 좀비?랑 싸우는 장면이라 .

  • 2. 난가끔
    '16.7.21 3:54 PM (122.203.xxx.2)

    굳이 뭐하러 15세인데...12살 보여줄려고,,,무리수를,,,
    넘 감동스런 영화도 아니고 꼭 봐야 하는 명작도 아니고,,,
    괜히 트라우마 생기지 않을까요,,,밤에 꿈 꾼다던지...
    이상 공포영화 싫어하는 1인 입니다

  • 3.
    '16.7.21 3:57 PM (39.7.xxx.152)

    저는요....원글님뿐만아니라 가끔씩 이런글들 올라오는거 보는데요....관람가이상되는 자녀들 아니면 안보여주시는게 좋다고생각해요....그렇지않다면 굳이 관람가가 있어야할 이유가 무언지....저는 되도록 폭력적이고 무서운거는 아이들에게 늦게 알려줘도 좋다고생각해서요....

  • 4. 별것
    '16.7.21 3:58 PM (223.33.xxx.203)

    공유기럭지외엔 그닥... 공유보러가실것아님 어린아인 좀 그래요. 좀비 기분 나쁘더라구요. 중딩1학년 겁많은 저희아이에게 학원샘이 재미있었냐고 묻길래 3일째 엄마,아빠랑 자고있다고 답했다네요 ㅎㅎ

  • 5. ...
    '16.7.21 4:01 PM (221.151.xxx.79)

    질문에 묻어서 부산행 괜찮나요? 한국 좀비들이 궁금해서 보고싶은데 세상에 방학이라 그런가 극장 근처갔더니 애들이 바글바글...좀비보다 애들이 더 무서워요.

  • 6.
    '16.7.21 4:09 PM (119.14.xxx.20)

    제가 좀 깨인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해 왔으나...
    몹시도 보수적인 옛날 사람일 뿐이라는 걸 요즘 영화등급 보고 느껴요.
    요즘 15금은 예전 19금 수준도 많더군요.

    가끔 선진화(?)된 부모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던데요.

    그게 아니고 이렇게 등급을 고민하시는 거면, 안 보여주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 7. ㅇㅇ
    '16.7.21 4:1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잔인은.. 글쎄요 초등생에 보면 그럴수도 있을듯?
    좀비랑 싸울때 야인시대 처럼 싸우는게 아니라
    목숨이 달린일이라 아주 그냥.. 미친듯이 쥐어패거든요. 굳이 초등생이랑 볼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들은 많더라구요

  • 8. ..
    '16.7.21 4:24 PM (223.62.xxx.36)

    굳이 그런 영화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내용은 모르지만 좀비나온다 들었습니다
    제주변에선 초1때부터 어벤져스는 다들 보여주지만 전 아직 한번도 안 보여줬네요. 지금 초3남아.

  • 9. 초등
    '16.7.21 4:36 PM (210.100.xxx.81)

    초등은 보여주지 마세요
    도움될 것이 없어요
    몸이 뚝뚝 꺾어지며 좀비로 변하는 과정이나
    물어뜯어서 피나고 그런 장면이 많아서
    아이들은 보고나서도 안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은 괜찮구요 가짜인 거 다 아니까.
    애들은 잘 때 생각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091 산부인과 다녀오면 우울해져요.. 15 ㅜㅜ 2016/07/21 5,484
579090 근력운동 하시는 분들. 6 ㅣㅣ 2016/07/21 2,995
579089 고1 이과 생각 하고 있는데 이번 1학기 3등급으로 1 이정도 2016/07/21 1,680
579088 너무 힘드네요.(펑) 28 힘들다 2016/07/21 6,377
579087 역사개념없는 중1 도움될책부닥드려요 2 부끄부끄 2016/07/21 847
579086 은행원이 반말 하네요 23 ... 2016/07/21 7,069
579085 말할때 상대방 생각하면서 말하시나요? 9 마라할때 2016/07/21 1,627
579084 토마토만먹으면 배탈니요 5 이상하네요 2016/07/21 1,906
579083 지금 후라이팬 2016/07/21 429
579082 피아노 학원에서 체르니 안하기도 하나요? 5 ... 2016/07/21 1,781
579081 분당 정자동 인텔리지오피스텔 주거형으로 어떤가요? 3 여울 2016/07/21 2,719
579080 요즘 성폭행사건들보면 남자들은 정말 13 Oooo 2016/07/21 3,971
579079 위내시경을 했는데 목에 혹이 있다네요 1 궁금 2016/07/21 1,663
579078 이간질 시키는거 좋아하고 왕따시키는 사람들 말로는 어떻게 되나요.. 17 ... 2016/07/21 6,466
579077 노량진 수산시장 글 보셨나요? 2 이뤈 2016/07/21 2,549
579076 항불안제 먹으니까 화가 안나요 7 ㅇㅇ 2016/07/21 3,091
579075 오늘썰전에 이재명시장 출연 2 ㅇㅇ 2016/07/21 1,405
579074 다른덴 날씬한데 가슴만 클수있나요? 23 2016/07/21 5,821
579073 육개장 끓일때 숙주나 파 꼭 데쳐서 써야하나요? 14 첫도전 2016/07/21 3,862
579072 저녁에 밥먹으면 배 안나오고 밀가루 음식 먹음 배나오는데 2 . 2016/07/21 1,413
579071 노래방에서 21만원 나왔습니다 20 ... 2016/07/21 13,977
579070 ‘위안부’ 할머니 “자기맘대로 하는 박근혜를 용납 못한다” 할머니들 2016/07/21 609
579069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생활기록부도 전산으로 다 넘어가나요? 1 .. 2016/07/21 895
579068 40대 독신,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인가요? 21 냥냥 2016/07/21 9,601
579067 사진 1 외국으로 2016/07/21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