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워터파크 혼자 다니는 거 괜찮을까요?

..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16-07-21 01:10:16
워터파크 시즌권을 구매하게 됐는데요..
수영장간다 생각하고 매일 혼자라도 다니고 싶어요.
남편하고 아이것도 구매하긴 했는데 평일엔 보통 저 혼자 시간이 나니까요..
주위분들 섭외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전 누구랑 시간맞춰가며 다니는게 너무번거로워요..
실은 워터파크라는 곳을 한번도 안가봐서 여쭤보는거긴해요..
그냥 혼자라도 두세시간 물에 둥둥 떠다니다 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IP : 59.7.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혼자 갈려구요
    '16.7.21 1:55 AM (182.172.xxx.33)

    같이 가도 혼자 다닐때 많던데 혼자 가도 될거 같아요 물놀이 하다 보면 다 헤어져서 혼자 놀때 많음.나도 50대인데 올해는 혼자 가볼까 생각중이예요

  • 2.
    '16.7.21 5:36 AM (175.198.xxx.8)

    전투적으로 놀이기구 타고 오셔요~ 같이 가면 본인 입맛에 맞게 못타지요 ㅋ 화이팅!

  • 3. ..
    '16.7.21 7:13 AM (182.224.xxx.39)

    아무도 신경안쓰긴한데,밥 안먹고 나올꺼예요?붐빌때는 푸드코트에 자리없어서 혼자 테이블차지하긴 무리겠죠.

  • 4. ...
    '16.7.21 7:55 AM (112.220.xxx.102)

    혼자서 뭐하러...;;
    글만 읽어도 외로움,뻘쭘함이 밀려오네요

  • 5. gg
    '16.7.21 9:23 AM (61.33.xxx.109)

    좋은 아이디어네요. ㅎ 워터파크 혼자 가는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혼자 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유히 놀다 오고 싶네요.^^ 썬베드 하나 빌려서요.

    보통 혼자오는 사람 없으니 혼자 있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 같아요.
    다들 일행과 잠시 떨어져 있는줄 알겠죠.. 신경쓰지 마시고 함 가보세요.

  • 6. post
    '16.7.21 11:47 AM (218.54.xxx.62)

    저도 조그만 워터파크만 가보고 큰데는 안 가봤어요. 그래서 저번에 능력자들에 워터파크 능력자 나오는 거 보고 가보고 싶더라고요. 같이 갈 사람은 없어요, 휴가 때 워터파크 혼자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기구 타는 거 넘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럿이 타는 거 탈 때는 다른 팀에 껴서 타는건가?? 좀 뻘쭘하기도 할 듯해요. 그래도 가서 물놀이 하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40 조카 국민은행 합격 1 합격 15:58:43 169
1777039 이 대화 저만 웃긴가요? 7 ㅇㅇ 15:57:14 130
1777038 목살 요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 15:54:57 59
1777037 콜백 안할 때 서운한거, 다 그러세요? 2 오랜친구 15:52:50 220
1777036 미끄러운 드라이빙슈즈 .. 15:50:52 51
1777035 병원 등에서, 70세 되신 분께 뭐라고 부르는게 좋은가요? 9 해피 15:49:11 313
1777034 길거리에 침 뱉는 인간들 드러워 죽겠어요 5 ㅡㅡ 15:42:36 142
1777033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3 ㆍㆍ 15:33:15 647
1777032 검소한 생활을 할수 있는 것도 큰 능력이예요 8 ㅇㅇ 15:25:12 1,171
1777031 대학교 1학년 아들의 변화 20 .. 15:23:51 1,436
1777030 삼성 퇴직 후 재취업한 경우 어떤지요.. 17 ... 15:23:10 998
1777029 피검사 췌장암수치가 안내려가요 5 .... 15:22:53 835
1777028 이런 시어머니 18 .... 15:22:35 1,425
1777027 블랙, 쨍한 블루 이런 톤만 어울리는 분들 계세요? 4 지겨웡 15:21:21 319
1777026 푸바오가 만든 길 보셨어요? 2 귀여워 15:18:10 821
1777025 여기서 젊은 사람들 씀씀이 뭐라하면 3 .... 15:17:36 575
1777024 암환자분들 국민연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4 국민연금 15:16:56 506
1777023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중단 촉구 LA 집회 열려 (11/26/2.. light7.. 15:12:38 92
1777022 ESTJ남자 다루는 법 (평화롭게 사는 법) 알려주세요. 9 ... 15:12:34 488
1777021 주식도 인생도 정말 알 수가 없군요 2 .. 15:12:08 1,563
1777020 아들 있는분 한번 보세요 9 .. 15:10:24 1,229
1777019 운전하시는 분들, 요즘 엑셀 브레이크 오작동 사고들 보면서 8 운전10년 15:07:02 814
1777018 말이 쉴새없이 많은 사람 주변에 계시나요 5 .. 15:06:23 658
1777017 같이 일하는 동료가 방귀를 너무 뀌어요 14 d 15:01:06 1,622
1777016 남편 혼자 여행갔는데 연락이 안되요. 13 oo 14:59:27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