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갈 달리 뷔페전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전시회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6-07-20 12:43:17
예술의 전당 샤갈 달리 뷔페전 다녀오신 분 어떠셨나요?
얘전에 저 샤갈전 가본적은 있는데 가볼까말까 하고 있어서요.
IP : 1.232.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16.7.20 12:48 PM (112.153.xxx.102)

    전 그져그랬어요. 전시 작품 구성도 좀 성의없게 느껴지고...네임 벨류에 묻어가는 전시회 같은 느낌이었네요. 샤갈은 사실 과대평가된 작가이지 않나하는 의견이고, 오히려 저는 뷔페를 알게된게 좋았네요.

  • 2.
    '16.7.20 12:51 PM (1.232.xxx.235)

    오타네요
    얘전-> 예전에

  • 3. 그렇군요
    '16.7.20 12:53 PM (1.232.xxx.235)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뷔페 작품이 궁금해지네요.

  • 4. 저는
    '16.7.20 1:06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아주 좋았어요.
    역시 롯데가 돈이 많으니 이런 전시회도 하는구나 ㅎ내가 봐주마 요런 생각으로 ㅋㅋ
    샤갈 그림은 따듯해서 좋았고 달리는 천재느낌 뷔페는 좀 어둡고 고독한 느낌이었는데 셋다 아내와 사이가 좋았고 쏠메이트 수준이라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건너편에서하던 프리다칼로 디에고리베라 전시회가 별로였어요.
    그림도 칙칙하고 프리다칼로 인생 말로가 씁쓸해서....
    나이드니 보고나서 기분 좋아지는 그림들이 좋네요.

  • 5. Swe
    '16.7.20 1:32 PM (121.162.xxx.80)

    작품수가 많으니 시간 넉넉히 보셔야 제대로 볼수 있구요 도슨트 들으면 도움되요 뷔페는 잘 몰랐던 작가라 작품이 인상적이었어요 도록이 15000 원이라 저렴한편? 이었고 안이 에어컨이 좀 쎄서 긴 시간 있을거면 걸칠거랑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세작가 작품엔 연관성이 없으나 이런 기회 아니면 이 많은 작품 언제 보겠어요? 오히려 전 호안미로전이 더 별로였어요 난잡한 구성 ( 설명하는 글씨 폰트며 보드색상 ) 무슨 전시장내 촬영은 허가를 해줘서 셔터소리 크네 시비며 ...

  • 6. 아,,
    '16.7.20 1:51 PM (175.209.xxx.57)

    안 그래도 보고 싶었고 궁금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요. 꼭 가봐야 되겠어요. ^^

  • 7. 고맙습니다
    '16.7.20 1:51 PM (211.241.xxx.242)

    다음주 문화가 있는 날 관람으로 싸게 관람할까 하다가 그냥 50%는 포기하고 평일 5시 도슨트 듣는거로
    마음 바꿨어요.
    미리 가서 여유있게 둘러보고 도슨트를 들어봐야겠네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 8. Swe
    '16.7.20 2:13 PM (121.162.xxx.80)

    롯데카드 할인도 되지만 해피포인트멤버쉽이나 gs 포인트도 할인되니까 챙겨 가세요

    앱에서 할인권이나 멤버쉽할인되는걸로 알아요

  • 9. 세상에...
    '16.7.20 2:59 PM (14.36.xxx.12)

    샤갈달리뷔페전이라길래
    뷔페 차려놓고 샤갈이랑 달리그림 보는건가했어요
    되게 특이하네 했는데 뷔페도 화가네요
    나 왜이렇게 무식하니...

  • 10. 세사에님...
    '16.7.20 4:42 PM (218.232.xxx.10)

    저도 뷔페 먹으며 그림감상하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덕분에
    '16.7.31 7:23 PM (114.204.xxx.7)

    전 샤갈이 제일 좋았어요.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그안에 함께 느껴지는 슬픈 분위기의 그림이 마음에 와 닿았지요
    달리는 조각이 좋았고 그림은 너무 초현실적이라~
    이름도 처음 들어본 뷔페라는 화가의 그림도 독특함이 있었고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383 여자상사들 3 .... 2016/07/29 1,049
581382 성주 찾은 밀양⋅청도 주민, “사드 반대 싸움 이기는 게 민주주.. 5 참외 2016/07/29 1,266
581381 일주일에 하루 단식... 3 단식 2016/07/29 4,561
581380 밀양 엄용수 사무국장, 공개석상서 군수 비서 폭행 1 새누리폭행 2016/07/29 933
581379 휴가 어디로 놀러안가면 5 2016/07/29 1,736
581378 대수와 기하파트중에서 어느게 유리할까요 9 고등수학 2016/07/29 1,692
581377 병원비 할인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4 궁금 2016/07/29 1,771
581376 노무현 대통령이 가꾼 봉하마을 들판 사라지나"ㅡ펌 6 좋은날오길 2016/07/29 1,363
581375 뒤틀린 질투심이 인간관계를 망쳐요. 10 혀가 칼 2016/07/29 6,288
581374 휴양림 야영해보신분 계신가요? 15 .. 2016/07/29 2,167
581373 갑자기 무식한 질문.. 3 일제빌 2016/07/29 1,204
581372 발을 다쳤는데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나을까요? 18 ... 2016/07/29 1,817
581371 가죽샌들을 샀는데 하루만에 찢어졌어요 9 보서쇼핑몰 2016/07/29 1,484
581370 남의 집 일이지만(냉텅) 3 ㅜㅜ 2016/07/29 1,094
581369 물리치료보조 할려면 3 어디 2016/07/29 1,238
581368 정형돈 무도 최종 하차하네요ㅜㅜ 85 ㅇㅇ 2016/07/29 21,454
581367 중국 청도갑니다 7 갑자기 2016/07/29 1,753
581366 제주 4.3을 그린 영화.. '제주의영혼들' 7 비극의섬 2016/07/29 598
581365 얼마전 극세사로 세안팁 주신님 감사요.. 3 감사드림 2016/07/29 2,052
581364 방금 입양고민글 1 에구 2016/07/29 1,076
581363 이게 매미울음인지 싸이렌인지 8 외산매미 2016/07/29 883
581362 힘들게 공무원 합격해서 발령받았는데 상사가... 62 우울증인가... 2016/07/29 30,382
581361 재산세 용지를 잃어버렸어요 11 재산세 2016/07/29 2,537
581360 강주은씨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35 대박 2016/07/29 18,851
581359 중1 아들 넘 이뻐요 4 레이 2016/07/29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