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를 찾아주세요

어렸을 적 조회수 : 499
작성일 : 2016-07-20 10:49:37

중학교 연습장 앞 표지에 붙어있었던 시였는데 한구절도 암송은 안되는데

내용은 대략

-----------------------

난 신에게 ? (풍족한 무엇을)갈구했지만 신은 오히려 (반대의 것을) 주어

나에게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했다

---------------------------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A4용지 적어도 20줄 정도 써있었던 거 같은데..

혹시 82님들 찾으실 수 있을까요?

백배 예뻐지실 거예요.

IP : 112.217.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7.20 11:19 AM (121.182.xxx.128)

    사슴에 대해 이야기 한 시인데 제목이 사슴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시인이 기억이 안나네요

  • 2. ㅠㅠ
    '16.7.20 11:34 AM (112.217.xxx.123)

    사슴... 인터넷으로 하니 백석과 노천명만 나오네요.

    저도 사슴 비슷한 거 같은데... ㅠㅠ 힝..

  • 3. 이런 건가요?
    '16.7.20 11:45 AM (76.118.xxx.190) - 삭제된댓글

    큰일을 이루기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해로워 지라고,

    가난함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의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큰일을 이루기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해로워 지라고,

    가난함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의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 4. 이런 건가요?
    '16.7.20 11:45 AM (76.118.xxx.190)

    큰일을 이루기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해로워 지라고,

    가난함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의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278 엔씨 이태양은 .. 5 ㅇㅇ 2016/07/22 1,745
579277 2016년 7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22 780
579276 친정엄마와 일본여행 6 2016/07/22 2,213
579275 누가 괴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1 꺾은붓 2016/07/22 988
579274 임금은 무치라는 말이 있어요 15 보니 2016/07/22 3,043
579273 딸아이 adhd약이 아니라 우울증 약을 먹여야할까요.. 8 커피 2016/07/22 3,903
579272 집에 갑자기 파리가 들끓는건~~~ 6 ..... 2016/07/22 5,762
579271 인테리어 안목 뛰어나신분 봐주세요 9 질문 2016/07/22 2,341
579270 대식가 집안 남자와 결혼하니 모든게 신기하네요 ㅎㅎ 34 skav 2016/07/22 25,596
579269 남자와 식당음식 재활용은... 미친세상 2016/07/22 949
579268 고딩 자녀들.. 스마트폰 없앤 후 확실히 달라진 점이 있나요? 7 스마트폰 2016/07/22 3,739
579267 안희정 지사 일하는 모습 16 최근 2016/07/22 3,962
579266 G플렉스 2 보조밧데리와 케이스를 구입 관련 2 보조밧데리 2016/07/22 671
579265 둘째 임신...잠이 안오네요... 13 00 2016/07/22 4,847
579264 스마트폰으로 82접속하면 바이러스 걸렸다며 이상한 앱 깔라고 나.. 7 스마트폰 2016/07/22 1,647
579263 차조기잎 활용에 대해서... 6 올빼미녀 2016/07/22 1,023
579262 거니영상에서 꽃바구니 떡 아니고 케이크야 2 쓰리성 2016/07/22 11,616
579261 슬럼프를 극복할수있을지... 2 네버 2016/07/22 1,195
579260 요샌 밤에 혼자 술마시는게 인생의 낙이에요 49 2016/07/22 4,844
579259 커튼업자가 너무 잔대가릴 쓰는데 3 이런 2016/07/22 3,594
579258 아이와함께 묵을만한 제주도 호텔이나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6/07/22 1,387
579257 노트5 한강에 빠트렸어용 5 니모니마 2016/07/22 1,913
579256 솔직히 놀랍나요? 이회장 사건 54 ... 2016/07/22 29,157
579255 뉴스타파 제작진 페북 4 엠팍 2016/07/22 3,363
579254 마이클 무어 - 감독의 핀란드 교육 5 free 2016/07/22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