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닮았단 소리 들으면 기분 좋을 것 같으세요?

[모르겠네]

문근영 인성이나 연기력 그런거 다 빼고요 얼굴만요...
제가 쌍꺼풀을 했는데 좀 크게 됐는지 눈이 문근영같아졌어요
전형적인 강아지눈이요..
눈만 보면 괜찮은데 문제는 전체적인 이미지가 되게.. 뭐라고 해야되나
분위기없어졌어요ㅠㅠ
사람들이 저만 보면 문근영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서른 중반 되가는 제가 그런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좀 별로에요ㅠㅠ
문근영 욕하는건 아니지만 그 배우 예쁘다, 안예쁘다를 떠나서
유치한 분위기가 별로라서...
결론은 여러분.. 쌍꺼풀 수술은 잘 생각해 보고 하세요
사람이미지가 확 달라진답니다

[브이]

그냥 그런 이야기는 그런가부다 듣고 흘리는거지..
아이유하고 신봉선이하고의 맥락이라 보시면 되요..

[실제]

문근영 같은 실물이 아니면...-_-;

[첫댓글님..]

ㅎㅎㅎ

저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땡큐]

문근영 닮았다 소리 들으면 기분 좋을거같아요.
원글님은 문근영을 안좋아 해서 기분이 별로인가본데,
저라면 칭찬으로 들을것 같아요.

[글쎄요]

저는 글에
쌍꺼풀 잘 돼서 문근영처럼 깜찍하게 된 거 속으로 기분 좋은 거 같은데
아닌 척 남들이 그러는데 별로네요 이런 느낌 묻어나서 좀 웃기는 듯..

[....]

문근영 닮았다면 땡큐 아닌가요?

근데 문근영이 어설프게 닮으면 별로일꺼같아요ㅋㅋ

[뭐지]

위에 썼잖아요 예쁘다 안예쁘다를 떠나서 유치한 분위기가 별로라고요....뭐 저는 제가 더 예쁜거같으니 은근한 자랑글은 아니었던 걸로ㅎㅎ

[음]

너무 똥그란 눈~~~
저는 별로라서요.
그말 들으면 저는 별로일꺼 같아요.
너무 애기같은 이미지? ^^;;

[..]

그니까 첫댓글님이 얘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이유하고 신봉선하고 닮았지만
분위기는 천양지차.
문근영닮았다고 하나.. 이경규딸이 좀 분위기 비슷하던데
이경규딸과 닮았을수도.

[어머]

문근영 닯았단 말 칭찬이죠!!!!!
전 노영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