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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가 오다가 바로 끊길때

ㅇㅇ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6-07-19 15:08:03

어떡하시나요?
1.필요하면 또 하겠지 싶어 그냥 둔다
2.내가 한다

저도 어떤따는 기다리다가,어떤때는 무슨 일인가 싶어 해보기도 하는데요,
자주 연락하지 않는 사람인 경우에는 무슨 일인가 싶어 전화가 끊기면 제가 해보는데요,
오늘 아는 언니가 연락이 오다가 몇번 벨소리 울리다 끊겨서,
제가 바로 했는데 전화연결이 되지않고 못받는 안내멘트가ㅡ나오는거에요,
그건 전화올때 종료 눌러서 그런거 같은데요,
바로 문자로 실수로 전화 잘못 걸었다고 오네요,
그런데 저같으면 제가 전화했을때 받아서 말할거 같은데
말로하기 그래서 그냥 끊어버린걸까여?아님 바빠서일까요?
소심해서 별게ㅡ다 궁금하네요 ㅎ
IP : 112.148.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9 3:10 PM (112.155.xxx.165)

    별로 할말이 없어서...진짜 실수로 잘못 걸은거죠

  • 2. ...
    '16.7.19 3:11 PM (221.151.xxx.79)

    딱히 다른 할 말도 없는데 전화로 미안 실수로 잘못걸었네 말하고 바로 끊기도 그렇고 뻘쭘하잖아요.

  • 3. 원글
    '16.7.19 3:11 PM (112.148.xxx.72)

    그런데 전 제가 전화하는데 그걸 안받고 굳이 문자로 하니 왜 섭섭한지;

  • 4. 원글
    '16.7.19 3:12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아,그런데 무안함은 왜 제게;

  • 5. 원글
    '16.7.19 3:12 PM (112.148.xxx.72)

    아,무안함은 제게 남네요;

  • 6.
    '16.7.19 3:14 PM (185.9.xxx.67)

    1입니다
    절대 제 돈 안 씁니다
    전화한 사람이 쓰세요

  • 7.
    '16.7.19 3:14 PM (123.215.xxx.125)

    평소에 연락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전화를 걸었거나 부재중 전화에 있다면...
    왠만하면... 실수로 눌렀다가 바로 끊었나부다... 생각하고 말아요.. 그런데 반대로 제가 그런경우엔... 일부러 안부를 묻는 척하기도 한답니다~~그김에라도 한번 통화하지 뭐~~하고^^

  • 8. 원글
    '16.7.19 3:23 PM (112.148.xxx.72)

    저도 앞으로는 그냥 두어야겠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제가 전화받자 끊고 전화하길 바라는 사람도 있던데,
    주변에 그런 사람 없나요?

  • 9.
    '16.7.19 3:51 PM (123.215.xxx.125)

    ㅋㅋㅋㅋㅋ 에이~~ 설마요...
    요즘은 통화요금이 저렴하지 않나요?
    오래전... 아주 오래전...
    휴대전화요금이 엄청 비쌌던 시절엔 그런 얌체들이 좀 있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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