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차타고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면 버스나 화물차가 위협주나요?
1. ...
'16.7.18 3:45 PM (1.238.xxx.93)위협보다도 일반승용차 자체가 옆에 큰차/ 버스 등/이 빨리 지나갈때 차제가 흔들려요.
그들이 일으킨 바람에 밀려서요.2. 위협은 딱히
'16.7.18 3:47 PM (175.223.xxx.215)윗분말씀대로 바람에 휘청할 뿐
3. 호수풍경
'16.7.18 3:52 PM (118.131.xxx.115)근데 서울로 들어가는거면....
서행하지 않을까요?
딱히 위협하고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4. 산사랑
'16.7.18 4:12 PM (175.205.xxx.228)경차를 선호한것은 연비가 좋아서 유지비가 적게 드는게 장점이었는데 요즘은 중형차연비가 더좋아져서
굳이 경차를 타려고 하지않는것 같은데요5. 난가끔
'16.7.18 4:17 PM (122.203.xxx.2)2년 고속도로 출퇴근 했는데 전혀 위협 없었어요,,,
시간이 여유 있는 시간대라 그런지..일반 도로보다 좋던데요6. 저는
'16.7.18 4:27 PM (117.111.xxx.49)가끔 고속도로 다니다보면 자주있는일은 아니지만
1톤트럭같은 비교적 작은 트럭들이 자기 번호판이 제 시야에 안보일정도로 따라온적이 몇번있어요
1차선으로 추월해서 멀찍이 앞으로가도 또 어느새 2, 3차선으로 달리다보면 뒤에 붙어서 따라오고
그런적이 몇번있어서 육두문자 튀어나올뻔한적 있었어요
그 말고는 아예 큰 버스나 트럭들은 자기 가기에 바빠서 일부러 위협한다는건 못느꼈구요7. ㅇㅇ
'16.7.18 4:45 PM (165.225.xxx.81)경차라서 그런 건 아니라고 봐요 그 놈의 운전습관이 나쁜 거죠.
저 경차 아니고 중형차지만
뒤에 바짝 붙어서 코 박듯이 쫓아오는 놈들 있어요.
제가 1차선에 있는 것도 아니고 옆에 추월할 공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가끔 별 미친 사람 다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괜찮다는 거.
저도 여유있게 일찍 나가는 사람이라
음악 틀어놓고 한산한 고속도로 운전하는 거 좋아요.8. .........
'16.7.18 5:2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쓸데 없이 왜 위협을 하겠어요?
아무래도 차체가 가벼우니까 옆에 큰 차가 지나가면 밀리거나 흔들리는건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