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복 양쪽집 다 챙기려니 힘드네요
못하는건 첨부터 하는게 아니였어요ㅜㅜ
주말도 일한 느낌이라 월요일도 맹합니다
몸이 공중에 30미터 부상 해 있는 느낌이네요
새댁들은 첨부터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ㅜㅜ
1. 걍
'16.7.18 2:55 PM (121.150.xxx.86)다음부터 돈으로 떼우세요.
2. .........
'16.7.18 3: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초복도 챙기는거에요?
중복 말복도요?
저흰 친정 시댁 다 그런거 안 챙겨요..3. ..
'16.7.18 3:04 PM (168.248.xxx.1)새댁이 웬 초복을 챙기세요?
부모님들이 호호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실텐데..
결혼 6년째지만 한 번도 챙긴 적 없어요.
요즘같은 영양 과잉 시대에...
무슨 초복 중복 말복까지 챙기나요 ㅜㅜ4. ...
'16.7.18 3:07 PM (114.204.xxx.212)내년부턴 모른척 하세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만 챙겨도 양가면 7번씩입니다5. 원글도
'16.7.18 3:08 PM (175.126.xxx.29)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굳이 초복은.....6. ᆢ
'16.7.18 3:16 PM (117.111.xxx.204)초복은 그냥 절기일뿐인데
무슨 명목으로 초복에 부모님을 챙긴다는건가요
대접 받으시는 부모님은 또 무슨 경우구요
너무 나가셨네요7. 하지마세요.
'16.7.18 3:17 PM (68.80.xxx.202) - 삭제된댓글전기없고 에어컨 없고 먹을 거 귀하던 시절에나 여름나기 어려워 한여름 삼일이라도 잘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풍습이었지, 요즘은 에어컨 시원하고 냉장고에 시원한 과일이 그득하고 일년 열두달 영양과다로 인해 오히려 어른 아이할 거 없이 다이어트 열풍인데 복날이라고 뭔 의미가 있나요?
왜 그날 전국민이 삼계탕을 먹어야하나요?
그렇게 예로부터 내려오던 절기라서 복날을 챙기려면 우리 것만 챙겨야지, 외국 명절,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양반들이 크리스마스는 또 왜 챙겨달라고 하는지...
양가 부모님은 설날 추석 어버이날 그리고 생신만 챙겨도 일년에 4번이니 받는 부모님은 평균 3개월에 한번이지만 자식은 양가 부모 네분 다 챙기려면 10번이나 챙겨야 해서 그것만으로도 벅차요.
복날은 그냥 좀 넘어가자고요.8. 허거덕
'16.7.18 3:20 PM (112.173.xxx.198)옛날에 못묵고 살던 시절 이야기
9. 새댁~
'16.7.18 3:22 PM (218.236.xxx.244)앞으로 각자 자기집은 본인이 알아서 끊는겁니다...잉?? 오케바리????
10. ..
'16.7.18 3:28 PM (223.62.xxx.49)네 제가 미친듯 밥하기 싫으니 나가는 김에 같이 겸사겸사 모시고 가자 했는데 역시나 감정노동 힘듭니다
이제 그만하려구요
전 헌댁이요 ㅜㅜ11. 토토짱
'16.7.18 3:29 PM (218.52.xxx.125)못먹고살던 시절 이야기인데
삼계탕집 예약해서 먹잖아요.
그냥
전화라도하심.....
초복이라고
아이들크는집은 치킨이라서 주문하지않나요?
그냥
부모님 모시고 식사한끼 생각하심될듯요.
과하면 부답스럽고
짜증나고 하기싫찮아요.12. 영양과잉
'16.7.18 4:08 PM (121.140.xxx.200) - 삭제된댓글초복.중복.말복...다 챙기시게요??
예전 못 먹던 시절에,
여름에 쓰러질까봐 생긴 겁니다.
요즘은 너무 먹어서 탈인데요...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그냥.그냥...
초복인지 뭐시깽이인지 지내려면, 자기들 가족끼리 가볍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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