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집에 있는 것이 확실한 친구가 연락이 안 돼요

걱정 조회수 : 4,320
작성일 : 2016-07-18 14:10:24
동네만 알고 주소를 몰라서 가볼 수도 없고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전화 문자 다 안 되네요.
늘 즉각 연락이 되던 친구인데요.
토요일에 봤을 때 머리가 아프다곤 했는데 걱정 돼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9에 전화했더니 주소를 알아야 출동이 가능하다는데요. 경찰에 신고해도 출동해주나요.
IP : 223.62.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에
    '16.7.18 2:25 PM (112.173.xxx.198)

    신고하면 전입신고 되어 있어서 주소 알수 있어요.
    그전에 친구한테 연락이 안돼 걱정되서 112에 신고한다고 문자 먼저 하세요.
    그럼 별일없음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라도 바로 연락 올거에요

  • 2. ...
    '16.7.18 2:30 PM (210.100.xxx.121)

    112 신고하면 핸폰 위치추적 하지 않을까요

  • 3. 호수풍경
    '16.7.18 2:33 PM (118.131.xxx.115)

    핸드폰이 꺼져 있지 않다면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에 어느 사이트에 살기싫다 힘들다 뭐 이런 글 올린 사람이 있었는데,,,
    경찰인 오빠에게 물어보니,,,
    행여 친구가 힘들다 살기 싫다 문자 보내면 경찰에 신고하래요...
    그럼 경찰이 친구가 있는데로 찾아간다고,,,
    단 핸드폰이 켜져있어야 찾을 수 있다고 그랬어요...

  • 4. 걱정
    '16.7.18 2:38 PM (223.62.xxx.8)

    첫 댓글님 말씀대로 신고했다니까 몇 분 후에 연락왔네요. 실연 당해서 힘들어 했는데 감기약과 비처방 수면제를 잔뜩 먹고 잤대요. 24시간 넘게요. 친구한테 문자하기 전에 경찰에 전화했더니 저더러 왜 남의 일에 관심이냐고 가족이 찾겠지 라는 식. 마치 제가 다른 목적이 있어서 위치 알아내려는 것처럼 말해서 너무 기가 찼어요. 아주 무례한 말투로요. 그래서 일단 가족과 연락해보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저런 경찰과 더 안 엮여서 너무 다행이네요.

  • 5. 걱정
    '16.7.18 2:40 PM (223.62.xxx.8)

    아무튼 도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친구가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막 우네요. 좀 더 늦게 통화했으면 자살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6. ..
    '16.7.18 2:42 PM (218.239.xxx.125)

    그 분은 참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두고두고 고마워할 듯요^^
    살면서 경찰과 엮일 일 없으면 감사할 일이죠

  • 7. 미친경찰
    '16.7.18 2:42 PM (112.173.xxx.198)

    일하기 싫으니 별소리룰 다 하내요
    대통령이 썩으니 공뮤원둘 근무태만도 엉망이네요

  • 8. 윗님
    '16.7.18 2:45 PM (218.239.xxx.125)

    경찰공무원 한 사람때문에 대한민국 공무원 전체가 욕들을 일인가요?

  • 9. 견찰
    '16.7.18 3:01 PM (211.48.xxx.32)

    제 친구는 회의 같이 가야 하는 회사 동료가 안 나와서 경찰에 신고했대요. 과음으로 기도라도 막힌 줄 알고요. 그랬더니 경찰이 무슨 관계냐고 해서 회사 동료라니 "그런 거 말고요. 애인이냐니까? 깊은 관계여?" 이렇게 반말조로 묻더라고. 왜 물어보냐니까 그래야 제대로 찾을 수 있다는둥 헛소리 남발하더래요. 결국 인사과에 얘기해서 119 출동시켰다 합니다. 저런 건 일종의 성희롱 아닌지.

  • 10. 걱정
    '16.7.18 3:34 PM (223.62.xxx.8)

    윗님 친구분도 화나셨겠어요. 저도 친구라 했더니 어떤 친구? 이러더군요. 요즘 동성끼리도 애인 있지 않냐면서요. 안 그럼 왜 그렇게 걱정이나고요. 자기딴엔 농담이라고 했는데 사람이 죽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오나요. 신문고에 올리려다 참았어요.

  • 11.
    '16.7.18 3:58 PM (1.236.xxx.90)

    신문고에 올리세요.
    저런것들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요.

    참.. 저런것들한테 월급주라고 세금 내는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

  • 12. 걱정
    '16.7.18 4:32 PM (223.62.xxx.8)

    정말 그알이나 시사프로에서 보던 어이없는 경찰을 실제로 접하고 나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이름 알아둘 걸 그랬어요. 어쨌든 통화시간으로 민원 제기하든가ㅜ신문고 올려야겠어요.

  • 13. 원글님
    '16.7.18 8:41 PM (125.178.xxx.133)

    그시간에 전화 받은거 찾아낼수 있어요.
    꼭 민원제기 하세요.
    쓰레기 같은 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41 앞으로 집값은 재미가 없겠어요. 13:59:19 22
1803740 인수인계 받는데 기분 별로에요 1 참말 13:50:32 200
1803739 신현송 총재님, 82억 자산의 다주택자래요 9 디팰리스 13:50:15 286
1803738 동네엄마들 하고 어울리다가 가랑이 찢어지겠어요 8 -- 13:47:55 647
1803737 신혼부부 아파트 13:47:25 97
1803736 남편 자랑 계좌에 입금합니다 6 ... 13:40:12 542
1803735 태헤란 공립도서관 보실래요? 2 Oo 13:33:42 479
1803734 고1학원비...얼마나 쓰세요? 12 ... 13:29:43 385
1803733 MD크림 추천해요 5 크림 13:27:33 274
1803732 아들이 입대해서 숙소를 예약해야 하는데... 4 진해 13:24:05 347
1803731 이재명이 한준호에게 몰래 보낸 동영상? 14 명픽 한준호.. 13:21:59 598
1803730 로그인 유지 .:: 13:17:58 99
1803729 정치 검찰의 민낯 5 .. 13:14:05 292
1803728 반클이나 카르티에 목걸이 중에 뭘 먼저 살까요? 5 목걸이 13:12:15 496
1803727 에어랩 배럴 거치대쓰시나요? 13:07:26 112
1803726 이화영이 범인이라고 쓴 너 5 가짜뉴스 12:55:31 771
1803725 20대 아들 외박 좀 했으면 3 ... 12:55:28 1,164
1803724 안국역 6번 출구 떡볶이 나눔 봉사에 가고 있어요. 11 우리의미래 12:51:44 1,016
1803723 집에서 쓰는 칼로 글로벌나이프.. 과한가요? 13 새댁 12:48:40 698
1803722 미국은 날강도였다! 12 날강도미국 12:44:19 1,353
1803721 냉동새우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3 ... 12:39:28 1,722
1803720 노후 정신이 또렷한것도 문제네요 20 ... 12:38:06 2,584
1803719 이케아 미트볼 ..잘 아시는 분 2 ㅡㅡ 12:35:41 476
1803718 옆집 팔리면서 인테리어하는데 안내문없이 하네요 10 와와와 12:33:48 904
1803717 레이저 토닝 후 기미가 더 진해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9 ㅇㅇ 12:33:00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