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원에서 약드시고..

멀대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6-07-17 12:31:34

며칠전 초등학생 4학년 아들키가 137밖에안되서

고민하는글을 올렸는데요

어제 토요일날..한의원을 두군데 가서 키성장 검사를 받았어요

한군데는...올 여름방학이랑 겨울방학에 두번..나눠서

한약을 지어주신다고..키크는약이랑..감기도 지금보다 덜 걸린다고 하시면서..

이약을...중학교3학년때까지...

여름 겨울 나눠감서 먹여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한군데는 애들을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인데

의사쌤이 진맥해보시고 이리저리보시더만

울애가 키가 안크는 이유가 두개가있는데

하나는 비염이고

하나는..에너지소비를 너무많이 해서 그렇다네요..

일단 비염부터 고치고 그담에 성장클리닉 들어가야하시면셔..

일주일에 한번씩 나와야하고

보름째로 약을 지어주시는데

일단 45일쯤은 약을 먹어보고

경과보고 다른약을 지어주시던가.머 그런방향으로 하신다네요

에효 돈도 돈이고 ㅎ

정말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예상키는 172정도 나오는데..

한약드시고 효과본 친구들있나요?

아님 그냥 음식 잘챙겨주고..

그냥 두면 알아서 클련지요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건지.ㅠㅠㅠ

 

IP : 110.45.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약으로
    '16.7.17 12:55 PM (112.173.xxx.168)

    키를 키우지는 못하는 걸로 알아요
    침치료는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인이 단신 한의사였는데 자기 아들도 유전이라 작고..
    늘 손님들이 와서 키 크는 한약 좀 지어 달라 그러시면
    늘 하시는 말씀이 그런 약이 있음 우리 아들부터 지어 먹이겠다고 하시던대요.

  • 2. 공부
    '16.7.17 12:57 PM (112.173.xxx.168)

    스트레스 주지 말고 골고루 잘 먹이고 줄넘기나 축구 같은 운동을 시키세요.
    나가서 많이 뛰어 놀아야 하고 한창 클때 잘 먹어야 크는데 안먹음 아무 소용 없네요.

  • 3. 저라면
    '16.7.17 1:11 PM (220.80.xxx.46)

    성장한의원말구 일반동네 한의원가서
    보약정도로 지어주겠어요.
    비염이든 체질에 맞게요.
    그렇게 복용하는 약은 키든 건강이든 도움되겠죠.
    전 한약 신뢰하고 효과도 보는데요.
    몇 재 먹어야 한다 이런데는
    가지마세요.
    의외로 동네한의원이 괜찮은곳 많아요.

  • 4.
    '16.7.17 2:22 PM (121.129.xxx.216)

    아이가 우유 좋아하면 우유 많이 마시게 하고 농구나 수영 배우게 하세요
    아니면 태권도 라도요

  • 5. 키를 키우는
    '16.7.17 4:25 PM (175.126.xxx.29)

    방법은 없다고
    몇년전 신문에서 무슨 박사가 적어놓은글을 봣는데

    그한의사 참....

    키크는 방법을 그 박사가 적어놓길
    뜀뛰기(아래위로 뛰는거..농구같은거)
    잠잘자기
    하고 두가지가 더있었는데 기억이

    하여간 키크게하는 방법은 없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147 달달한 알밤막걸리에 어울리는안주? 4 .... 2016/07/28 1,825
581146 봉하마을 생태농업 못하게 박근혜정부가 방해? 5 ... 2016/07/28 1,116
581145 요즘 복숭아 한창 맛있을 때인가요? 17 복숭아 2016/07/28 4,119
581144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9 강아지 2016/07/28 1,577
581143 선원부인 또 올려요..시댁질문... 11 ㅇㅇ 2016/07/28 3,067
581142 화장실문에 붙어있는 시원스쿨 3인방 7 광고 2016/07/28 1,588
581141 사람의인성은 5 /// 2016/07/28 1,587
581140 극도의 스트레스 겪은 후 아파보신 분 계신가요? 14 2016/07/28 4,209
581139 뭔가 자꾸 부탁하는 사람이에요 16 ㅠㅠ 2016/07/28 5,956
581138 제가 서운한게 호르몬 탓일까요? 20 .. 2016/07/28 4,110
581137 입술 푸르르 떨기되세요? 6 공기 2016/07/28 1,347
581136 냉모밀 땡기고 비빔면도 땡길 때 별미 8 면귀신 2016/07/28 1,995
581135 파리날씨, 쇼핑할꺼 질문드려요 4 여행자 2016/07/28 993
581134 사랑과전쟁에 나오는 여자탤런트 이름좀 알고싶어요 15 궁금 2016/07/28 2,923
581133 친구집에 거의 매일 놀러가서 점심 먹고 오는 아들 ㅠㅠㅠ 19 새벽밥 해놓.. 2016/07/28 7,633
581132 예고없는 고모부님방문ㅜㅜ 17 덥다 2016/07/28 4,024
581131 본인이 살찌는 체질이라고 강조하는 사람보면 5 ... 2016/07/28 2,006
581130 미국 맥아더 기념관에 있는 사진이래요 17 전쟁광맥아더.. 2016/07/28 2,725
581129 3일 단식하면 몸이 리셋된다 34 환자 2016/07/28 34,117
581128 작년도 마늘이 노르스름한 색으로 1 ,,, 2016/07/28 500
581127 교회다니시는분들 폐백이 성경에 위배되는일인가요? 11 결혼 2016/07/28 3,811
581126 홍대가서 즐길거리있을까요? 5 지방에서 2016/07/28 1,512
581125 냉동실 성에 제거하려는데 제 생각보다 더 좋은의견 구합니다^^ 7 ... 2016/07/28 2,157
581124 사람 인성 알아보는 법. 4 인성 2016/07/28 4,741
581123 큰아이 작은아이 000 2016/07/28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