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여자들 깔때 제일많은 케이스가

ㅇㅇ 조회수 : 7,974
작성일 : 2016-07-16 22:57:46

직원이나 동료, 급우 여학우 자기 부탁을 거절하거나

까다롭게 굴거나 하면


제일 먼저 디스하는게 외모더군요..


못생겼다고...그얼굴 그몸매등등...


대학원에 한 남학생이 까다로운

여학우들 뒷다마를 까는데

주로 외모를 깝니다.


딴건 깔게 없으니까....


근데 들으면서 참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IP : 211.37.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그럴것이
    '16.7.16 11:01 PM (218.237.xxx.131)

    여자들이 외모에 젤 민감해하니까요.
    그 분노가 어디로 가겠어요.

  • 2. ...
    '16.7.16 11:03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그런 말 하는 남자들 자기 얼굴은 개떡같은데 참 양심 없다 싶어요

  • 3. ;;;;;;;;
    '16.7.16 11:0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이상한 근자감이 너무 심해요.
    말해줘도 그럴리 없다고 ㅋㅋㅋㅋ
    그냥 개가 짖나 ...
    뵤옹시나..이래주고 말아요

  • 4.
    '16.7.16 11:05 PM (122.36.xxx.29)

    강화도 출신 30대후반 아저씨 말하는거같네요

    수원거주하고 인천으로 출퇴근하는 ㅎ

  • 5. ㅇㅇ
    '16.7.16 11:09 PM (58.224.xxx.195)

    남자들 놀라운게 자기들 얼굴엔 엄청 후하더라구요 ㅡㅡ;;
    아니 페이스가 남 깔 입장이 아니던데......
    자기들끼리는 유병재 정도면 잘생긴거 아니냐는둥 (병재님 미안) ㅡㅡ;;

  • 6. ...
    '16.7.16 11:12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메갈한테 까이고 부들부들 떨다가 기껏 하는 욕이 메퇘지, 메오후... 기껏해야 깐다는게 돼지같고 못생겼다고 외모 지적질 하는거라니 좀 멍청해보여요.

  • 7. 그리고
    '16.7.16 11:12 PM (175.223.xxx.5)

    여자가 자기 고백을 거절하면.....

    바로 그 여자 창녀만들죠...입으로...

    고백할땐 거절당할 각오를 하고 해야지...

    여자들이 자원봉사자도 아니고...자기 입맛에 맞는 남자 고르는건데도...

    남자들은 자기 자신에세 너무 후해요.

    성인남성 절반이 비만이라잖아요

  • 8. ㅎㅎㅎ
    '16.7.16 11:12 PM (175.223.xxx.184)

    그래서 못생긴 여자는 있어도 못생긴 남자는 없다고 하잖아요.
    여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지만 남자들은 그 반대니까요.

  • 9. ㅇㅇㅇ
    '16.7.16 11:48 PM (223.33.xxx.183)

    멍청해서 그렇죠 뭐 ㅋㅋㅋ

  • 10.
    '16.7.16 11:55 PM (175.223.xxx.197)

    여자도 똑같이 까주면 됩니다.
    아마 그럼 또 똑같은 사람 된다 하겠지만
    정당방위죠. 먼저 시작하는건 남자들이니.
    만약 여자가 먼저 능력 이나 외모 가지고 디스하면 난리 날걸요.
    여자들 뚱뚱하다 못생겼다 늘 평가 받는데
    키 180 이하 루저란 말 한마디에 전국 남성들이 흥분 ㅎㅎㅎㅎ

    여자들에겐 일상이었는데
    지들도 평가 받으면 기분 나쁘긴 한가보네요.
    하도 디스질 하길래 그런거 못 느끼는 줄 알았는데.

    꼭 잘나지도 않은 것들이
    여자 후려치면 자기 주가 올라가는 줄 알죠.
    상대 안해주면 난리난리. 참 못났어요.

  • 11. ...
    '16.7.16 11:57 PM (115.140.xxx.189)

    공감합니다.
    여자 외모 얘기 먼저 나오죠,
    문제는 나이가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

  • 12.
    '16.7.17 12:02 AM (210.100.xxx.232)

    사년전에 당해봤어요..
    참고로 외모는 이뻐서 흉볼게 없으니깐
    딴걸로 흉보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흉보니깐
    미치겠는데..
    ㅡㅡ

  • 13.
    '16.7.17 12:04 AM (175.223.xxx.197)

    여자도 능력으로 까주면 되요.
    저나이에 아직도 대리니
    그 능력가지고 어쩌려고하니

    뱃살 좀봐. 굴러다녀요??
    진급 제일 늦은거 아시죠??

  • 14. 맞대응
    '16.7.17 9:02 AM (223.62.xxx.104)

    해주지 않으면 그런 남자들 도취감,우월감에 빠지죠.
    바로 그런 남자 위아래 훑어봐주고 비웃음이라도 날려 줘야해요.

  • 15. 남자들
    '16.7.17 10:58 AM (14.138.xxx.157)

    1. 여자가 예쁜데 들이댔다 까인다 - 어장관리녀, 김치녀
    2. 여자가 평범/못생겼는데 들이댔다 까인다 - (이런여자들은 눈이 없는 줄 알고 만만하게 대하다가 까인경우) 못생긴게 눈도 높다

  • 16.
    '16.7.17 12:40 PM (175.223.xxx.197)

    예민하게 구는거 보니 집에서 마누라에게 바가지 긇혔냐
    서긴 해?

    하고 물어봐줘야함

  • 17. ffffff
    '16.7.17 2:10 PM (122.45.xxx.192)

    맞아요, 맞아요.
    남자는 여가 얼굴도 보고 가슴도보고 다리도 보고 하는데
    여자는 무조건 달랑 돈만 보니 참 불공평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656 예전에 무슨 증후군? 가르쳐 주실 분 1 증후군? 2016/08/02 621
582655 더워서 자다가 깨는거 -어떻게 알고 깨는거죠? 6 ^^* 2016/08/02 1,988
582654 위장,대장내시경 같이하는데 수면비용 따로내나요? 3 수면제비용 2016/08/02 3,265
582653 부산에 소나기 시원하게 내리네요 19 ^^ 2016/08/02 1,678
582652 부산출발 다낭까지 항공비 3인 71만원 어떤가요? 3 .. 2016/08/02 2,253
582651 자유로에서 나올때 보이는 전통 건축물이 뭐하는 곳인가요? 11 몰라요 2016/08/02 1,207
582650 실비보험요... 예비특약 만기 환급금은 찾는 게 좋을까요? 7 줌아웃 2016/08/02 3,815
582649 월세 주시는 분들 10 소형아파트 2016/08/02 3,299
582648 미세원두 가루 어떻게 먹어요? 드리퍼가 없어요 2 원두 2016/08/02 1,054
582647 삼국시대말기에 대해잘 아시는 분 (질문) 9 .. 2016/08/02 728
582646 전세 26 // 2016/08/02 4,782
582645 충동적인 쇼핑 욕구 못 참겠어요. 5 쇼핑중독 2016/08/02 1,882
582644 日방위백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1보) 1 후쿠시마의 .. 2016/08/02 328
582643 상남자에 거칠고 가부장적인 남자 12 .... 2016/08/02 5,003
582642 돈만 있으면 남편이 집에 있으면서 저 챙겨줬음 좋겠어요 2 2016/08/02 1,877
582641 거실쪽(앞베란다 위치)에서 담배를 펴요 5 에이고 2016/08/02 1,148
582640 새가날아든다/세월호 참사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학살입니다 (w.. 2 좋은날오길 2016/08/02 924
582639 내가 잘 되는 것과 자식이 잘 되는 것 어떤 게 14 나자식 2016/08/02 4,377
582638 우리집 고3 딸 칭찬 같이 해주세요~ 9 레이디 2016/08/02 2,816
582637 몇년전 휩쓸었던 고추장물 뒷북치기 12 밥도둑 2016/08/02 6,258
582636 학교의 주인은? 7 ㅇㅇ 2016/08/02 802
582635 삼성전자 해외 인턴 급여? 11 궁금합니다 2016/08/02 3,260
582634 아침드라마 내마음의 꽃비요 10 미친드라마 2016/08/02 2,204
582633 권여사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22 ^^ 2016/08/02 5,264
582632 강아지,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나가실때 에어컨 켜두고 나가세요? 17 .. 2016/08/02 7,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