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생신
시어머니께서 칠순이시라 얼마전 두분이서 여행을 다녀오셨어요
저희가 여행비 전담 을했고 시누이께서 용돈 드린것 같아요
생신 날은 오늘인데 어머니가 며칠전 전화하셔서 너희들 덕분에
여행잘하고 왔으니 오늘 저녁사시겠다고 좋은데 예약 하시라 해서
예약을 했읍니다 근데 남편은 우리가 저녁값 계산 하자고해서요
시누이도 잘사시지만 아이들이 중 고생 이라 누나 힘들다고
저희는 여행비 다드렸으니 저녁 값 계산은 안해도 될것같은데 제생각이 어떤지요
1. ...
'16.7.16 2:35 PM (223.62.xxx.148)사시겠다니 사시겠죠. 제가 남편이면 부모님 내시게하고 몰래 부모님 드리겠네요. 우리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부모님 백만원씩 턱턱 드리고 모이면 엄마가 내...
2. 부모님께
'16.7.16 2:35 PM (118.220.xxx.76)베풀 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 남편분은 왜 밥값을 내시겠다고 하나요?
여행 보내드린거에 대한 보답으로 사시겠다는데 굳이...
염치없는 부모 만들지 마시고 가만히 계시라하세요.3. ..
'16.7.16 2:39 PM (120.142.xxx.190)남편분이 아주 효자시네요..그럼 부모님을 염치없는 사람 만들지말라하셔요...오바하는거는 불효..
4. ...
'16.7.16 2:50 PM (223.62.xxx.78)그런 상황이면 부모님께 감사히 받으면 되지.. 남편분 너무 과하신 듯하네요.
5. 세상에 돈쓰는 재미가
'16.7.16 2:52 PM (117.123.xxx.19)얼마나 좋은데요...
시부모님도 멋있게 며느리한테
한턱내고 싶으신건데
남편분 오바..6. 제
'16.7.16 3:21 PM (101.181.xxx.120)경험으로는
어른께서 사주실땐 감사히 받고, 내가 드릴땐 진심으로 드리는게 맞아요.
맛있게 먹고, 다음 기회에 남편보고 사라고 하세요.
가족끼리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어울리는거죠. 뭐.7. 첫 댓글?
'16.7.16 3:21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울 시누인가?
아니지... 몰래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딸한테 말씀하셨나?
저희 남편도 간혹 용돈으로 100만원씩 드립니다.
설날 전에도 자손들에게 세뱃돈으로 쓰시라고 신권으로 바꿔서 100만원씩 드리고..
그럼 아버님께서 제게 세뱃돈으로 50만원 주시더라고요..ㅋㅋ
저희는 계산해 보면 퉁치는것 같아요.
외식하면 미리 아버님께서 계산하실 때도 있고..
시누이들이야 그냥 받기만 하니 좋을 테고..
근데 또 그게 서로 조카들에게 맘 베푸는 걸로..
쓰고보니 아름다운 모습으로...ㅎㅎ8. 첫 댓글?
'16.7.16 3:22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울 시누인가?
아니지... 몰래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딸한테 말씀하셨나?
저희 남편도 간혹 용돈으로 100만원씩 드립니다.
설날 전에도 자손들에게 세뱃돈으로 쓰시라고 신권으로 바꿔서 100만원씩 드리고..
그럼 아버님께서 제게 세뱃돈으로 50만원 주시더라고요..ㅋㅋ
저희는 계산해 보면 퉁치는것 같아요.
외식하면 미리 아버님께서 계산하실 때도 있고..
시누이들이야 그냥 받기만 하니 좋을 테고..
근데 또 그게 서로 조카들에게 용돈이나 선물로 막 베푸는 걸로..
쓰고보니 아름다운 모습으로...ㅎㅎ9. 첫 댓글?
'16.7.16 3:24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울 시누인가?
아니지... 몰래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딸한테 말씀하셨나?
저희 남편도 간혹 용돈으로 100만원씩 드립니다.
설날 전에도 자손들에게 세뱃돈으로 쓰시라고 신권으로 바꿔서 100만원씩 드리고..
그럼 아버님께서 제게 세뱃돈으로 50만원이나 100만원 주시더라고요..ㅋㅋ
어머님은 50만원 주실때도 있고..
저희는 계산해 보면 퉁치는것 같아요.
외식하면 미리 아버님께서 계산하실 때도 있고..
시누이들이야 그냥 받기만 하니 좋을 테고..
근데 또 그게 서로 조카들에게 용돈이나 선물로 막 베푸는 걸로..
쓰고보니 아름다운 모습으로...ㅎㅎ10. 첫 댓글?
'16.7.16 3:25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울 시누인가?
아니지... 몰래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딸한테 말씀하셨나?
저희 남편도 간혹 용돈으로 100만원씩 드립니다.
설날 전에도 자손들에게 세뱃돈으로 쓰시라고 신권으로 바꿔서 100만원씩 드리고..
그럼 아버님께서 제게 세뱃돈으로 50만원이나 100만원 주시더라고요..ㅋㅋ
어머님은 50만원 주실때도 있고..
근데 설 끝나고 집에 갈때 시누이들 몰래 주셔요. ㅎㅎ
저희는 계산해 보면 퉁치는것 같아요.
외식하면 미리 아버님께서 계산하실 때도 있고..
시누이들이야 그냥 받기만 하니 좋을 테고..
근데 또 그게 서로 조카들에게 용돈이나 선물로 막 베푸는 걸로..
쓰고보니 아름다운 모습으로...ㅎㅎ11. 오월의 복숭아
'16.7.16 3:28 PM (180.229.xxx.215)울 시누인가?
아니지... 몰래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딸한테 말씀하셨나?
저희 남편도 간혹 용돈으로 100만원씩 드립니다.
설날 전에도 자손들에게 세뱃돈으로 쓰시라고 신권으로 바꿔서 100만원씩 드리고..
그럼 아버님께서 제게 세뱃돈으로 50만원이나 100만원 주시더라고요..ㅋㅋ
어머님은 50만원 주실때도 있고..
근데 설 끝나고 집에 갈때 시누이들 몰래 주셔요. ㅎㅎ
저희는 계산해 보면 퉁치는것 같아요.
외식하면 미리 아버님께서 계산하실 때도 있고..
시누이들이야 그냥 받기만 하니 좋을 테고..
근데 또 그게 서로 조카들에게 용돈이나 선물로 막 베푸는 걸로..
쓰고보니 아름다운 모습으로...ㅎㅎ
아- 원글님,
계산은 시부모님이 그냥 하도록 해셔도 될 듯요..12. 주는 맛
'16.7.16 8:24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가족들에게 맛있는거 사주고,선물 주는 맛이 얼마나 큰 기쁨인데요.
부모님께도 그런 기쁨 기회 드리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7867 | 더마롤러 싸보신분 계세요? 1 | .... | 2016/07/17 | 1,959 |
| 577866 | 사주봤어요 2 | 오호 | 2016/07/17 | 2,402 |
| 577865 | 진주귀걸이,진주목걸이는 어느계절이 어울리지요? 5 | 얼룩이 | 2016/07/17 | 7,444 |
| 577864 | 왕성 교회 1 | 재미날까? | 2016/07/17 | 1,130 |
| 577863 | 남편이 너무 하루종일 붙어만 있으려고 해요 26 | 고민 | 2016/07/17 | 15,010 |
| 577862 | 지난주에 콩크리트 바닥에서 넘어졌는데 아직도 온몸이 아파요 7 | ... | 2016/07/17 | 1,131 |
| 577861 | 흑설탕팩 엿이 되었어요 13 | 흑설탕팩 | 2016/07/17 | 2,686 |
| 577860 | 방금고3딸이랑 이야기하다 4 | 넘웃겨서 | 2016/07/17 | 2,634 |
| 577859 | 지금 jtbc에서 세월호 관련 다큐 합니다 1 | gracek.. | 2016/07/17 | 987 |
| 577858 | 서대문구나 마포구에 고등 여아 학교 추천부탁드려요 1 | 지기 | 2016/07/17 | 967 |
| 577857 | 나도 만든다 설탕팩 1 | .. | 2016/07/17 | 1,317 |
| 577856 | 아까 그 경기도 27평 초역세권 1.5억 어디였어요? 4 | 궁금해요 | 2016/07/17 | 3,681 |
| 577855 | 승진 앞두고 휴직... 21 | 저도고민 | 2016/07/17 | 5,896 |
| 577854 | 백숙먹다 남은 가슴살로 맛있는 한끼 알려주세요~ 9 | 한끼 | 2016/07/17 | 1,825 |
| 577853 | 일리 캡슐재활용 성공하신분계세요? 1 | 일리 | 2016/07/17 | 1,696 |
| 577852 | 서병수 시장, 부산영화제 독립성 보장 거부 2 | ddd | 2016/07/17 | 833 |
| 577851 | 지금 jtv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합니다~ 12 | bluebe.. | 2016/07/17 | 1,525 |
| 577850 | 여름 휴가 예산 어느정도 생각하세요?? 8 | 휴가 | 2016/07/17 | 2,046 |
| 577849 | 직장안에서 내물건 부쉬는사람 19 | ㅍㅍ | 2016/07/17 | 3,933 |
| 577848 | 인스타로 사람 다구리? 다굴하는거 못잡아내나요? 1 | ... | 2016/07/17 | 1,699 |
| 577847 | 요즘 인기있는 연예인들 보니까 12 | ㅇㅇ | 2016/07/17 | 5,676 |
| 577846 | 만나면 시큰둥해하면서 왜 만나자고 연락을 할까요? 4 | 지인중에 | 2016/07/17 | 2,359 |
| 577845 | 멸치육젓에 곰팡이 피었어요. 먹어도 되나요? 5 | 곰팡이 | 2016/07/17 | 8,133 |
| 577844 | 지금 천하장사에서 나온 노래 2 | 혹시 | 2016/07/17 | 450 |
| 577843 | 타르타르 소스를 넘 많이 만들었어요 5 | 초보 | 2016/07/17 | 1,4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