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전기밥솥에 남은 밥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6-07-16 14:06:59

삼시세끼에서 아침밥 먹을 때 전날 남은 밥으로 누룽지 해먹는 걸 보니

급 먹고 싶어졌어요.

전기밥솥에 남은 밥 가지고도 누룽지 만들 수 있나요?

밥을 다른 냄비에 옮겨서 물 붓고 끓이면 될까요?

IP : 121.161.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력밥솥에
    '16.7.16 2:09 PM (211.245.xxx.178)

    물기있게 밥 적셔서 얇게 펴요.
    그렇다고 물이 흥건하면 안되고 밥알을 압력솥에 얇게 펼칠수있게요.
    그리고나서 가스위에서 약불로.....
    그리고 뚜껑 열어두면 김이 나가면서 누룽지가 쑥 떨어져요.
    아니면 막쓰는 후라이팬에다가 역시 밥을 물기 촉촉하게 적셔서 얇게 펴서 약불로....은근히 오래....
    누룽지 됩니다.

  • 2. ㅁㅁ
    '16.7.16 2:1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아뇨
    두툼한 팬에 밥을 얄상하니 눌러펴주고 약불로 노릇하니
    만든다음 끓여먹는거죠

    거기선 아마 가마솥밥이라 밑에 누룽지가 저절로 만들어진걸
    겁니다

  • 3. 아니죠
    '16.7.16 2:10 PM (110.47.xxx.246)

    후라이펜에 밥깔아서 누룽지 만들어야죠ㅋ
    누룽지만드는방법으로 검색해보세요

  • 4. 감사해요
    '16.7.16 2:13 PM (121.161.xxx.44)

    댓글 보니 감(?)이 와요, 이따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540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시가조아 2016/07/17 2,914
577539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20
577538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29
577537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55
577536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40
577535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522
577534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87
577533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39
577532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84
577531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72
577530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50
577529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835
577528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2016/07/17 2,392
577527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플로라 2016/07/17 3,459
577526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2016/07/17 18,412
577525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2016/07/17 1,219
577524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궁금 2016/07/17 1,176
577523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고민중 2016/07/17 2,907
577522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78
577521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712
577520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21
577519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27
577518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98
577517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39
577516 퇴직하신 영어 선생님께 과외해도 될까요? 10 기쁨의샘 2016/07/17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