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꼬시는 법이요

밤중 조회수 : 7,237
작성일 : 2016-07-16 04:46:15
많이 읽은 글에
결혼 로또 맞으신 분 글 보니깐
저도 생각이나네요
저분은 구구절절 적으셨는데
사실 별거없죠
나보다 잘난 남자 내짝으로 델고 살려면
나는 없어져야해요
진짜 나요
늘 생각하고 연기하고
이게 맞는 분은 이케 사시면 돼요
근데 사람이 다양하니
저렇게는 못사시는 잘난 여자분 많죠

그래도 약간 팁을 드리면요
여자가 진짜 별론데도
잘난남자가 꼼짝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 커플요
십중팔구는 잠자리에요
잠자리에서 어떻게 하느냐는
아까 저분이 말하셨죠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구요
그리구 여기에 넘어오지 않는 남자는 버리세요
그건 남자 아니구 여자등쳐먹을 궁리만 하는 쓰레기예요
IP : 1.176.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7.16 4:50 AM (115.41.xxx.194)

    음. . .경험담 인가요?잠자리 같은 소리 처하지 말고 푹 주무세요 사람이 잠을 자야 건강하죠

  • 2. ;;;;
    '16.7.16 4:55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업소년가봐

  • 3. 부부연
    '16.7.16 4:59 AM (112.173.xxx.168) - 삭제된댓글

    하늘에서 이미 정해져 오는데 무슨 꼬시고 자시고..ㅜㅜ

    부부 인연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보세요

    https://youtu.be/VrsR9QzVzPY

  • 4. 어머 그렇군요
    '16.7.16 6:12 AM (59.6.xxx.151)

    그래서 명기 비법 전수 받은 창녀들이 그렇게 시집을 잘 가고 팔자를 잘 고치는구나

    님 연애도 안해봤죠?
    내가 없는 여자 ㅎㅎㅎㅎㅎ
    함 해보세요

  • 5. 똥글
    '16.7.16 6:47 AM (125.180.xxx.190)

    네 다음 쓰레기

  • 6. 우왕
    '16.7.16 7:25 AM (49.1.xxx.21)

    제목부터 참 저렴ㅋ
    꼬시다뉘...
    신기하네 글에서 냄새가 나다니
    아이고 내코야

  • 7. 글쓴이
    '16.7.16 9:44 AM (1.176.xxx.24)

    알아들으실 분은 알아들으실거고
    아닐분은 걍 흘려들으세요
    창녀들이 명기인지 첨 알았네요
    창녀는 그냥 창녀구요
    명기도 그냥 명기구요
    잠자리는 그런걸 뜻하는게 아니에요
    모르시면 물어보시지
    왜 밑도끝도없이 부정만 하시는지?
    남사친 없으신가보네요

  • 8. 글쓴이
    '16.7.16 9:47 AM (1.176.xxx.24)

    로또 맞으신 그분 얘기에는
    현명하다는 댓글 제법 있던데
    보다 노골적이니깐
    반색하시는게 좀 가식이 심하시네요들
    남녀관계에 성적인부분이 어떤건지 다들 아시면서
    하긴 여기는 리스면서도
    잇츠오케이인 분들이 많으니
    알만합니다

  • 9. ggg
    '16.7.16 10:02 AM (121.145.xxx.151)

    표현이 직설적이라 그렇지 이분말 틀린거 아닌거같은데 ㅎㅎ

  • 10. 순이엄마
    '16.7.16 10:17 AM (117.111.xxx.22)

    잠자리에서 어떻게 잘해야하나요. 남편 좀 꼬셔보려고요.

    말을 안들어요. 진심 간절함. 어찌 인정해줘요?

  • 11. 글쓴이
    '16.7.16 10:40 AM (1.176.xxx.24)

    순이엄마님
    19금이라 조심스럽네요
    보통 남자들이라면 잠자리의 목표는 상대방을 만족시키는데에 있어요
    실제로 남자가 가장 흥분한는건 상대방의 반응때문이죠
    혼자만 욕정에 달아오르고 식어버리는 타입이라면
    잠자리 문제뿐 아니라 전반적인 여성관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리구 저같은경우 천성이나 버릇은 못고친다 믿는 주의라서 이럴경우 걍 버리라고 하고싶구요
    이런남자와 이미 결혼 하셨다면
    새로운 여자처럼 보이시는게 그나마 방법일거같네요
    모든남자의 이상형은 첨만나는 여자죠
    다시태어나는게아니라 보여주지않은 첨보는 낯선것들로
    자신을 치장해보세요 남자는 늘 새로운 여자를 갈구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드고싶지만 조심그럽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12. ....
    '16.7.16 12:09 PM (175.223.xxx.196)

    이런글 솔직히 바보같애요
    왜이래... 사람대사람의 결합을 이런식으로 일반화 아닌 일반화시키는 게 웃겨요
    괜히 이런글 보고 휘둘리실 분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 13. 도움돼요
    '16.7.16 1:23 PM (223.62.xxx.18)

    이런글 바보같다는 사람들이 더 바보같아요
    사람들은 익숙치않은걸보면 일단 부정하고보네요
    열등감에 쩔고 못나서 인정이란걸 안하는거에요

    딴지거는 인간들은 꺼지세요
    알고싶은 다른사람들까지 못듣게하지말고


    낯설게 치장하기. 가슴에 콕 박히네요.
    또 뭐있을까요? 가르쳐주세요..

  • 14. 스마일
    '16.7.16 8:53 PM (175.198.xxx.156)

    원글님~
    백 배 공감이어요^^
    인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50 딸기케잌 맛집 11 .... 2016/08/26 1,570
590149 동네모임에서 나오는법 8 .. 2016/08/26 2,854
590148 이사예약은 언제쯤하고 무슨기준으로 선택할까요? 4 ㅇㅇ 2016/08/26 2,918
590147 환절기 감기 예방용 차(마시는거) 어떤거 있을까요? 2 ㅁㅁㅁ 2016/08/26 525
590146 어깨 맛사지기 뭐 쓰세요? 목디스크 2016/08/26 722
590145 사실 야당이 소프트하게 된게 국민들 때문이죠. 3 ㅇㅇ 2016/08/26 501
590144 남산 하이야트 호텔 주차비 있나요? 7 호텔초보 2016/08/26 2,644
590143 82쿡 보면 양다리 걸치는 사람 많은거 같네요. 21 이런 말 2016/08/26 4,511
590142 학원개원합니다. 안전시설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9 ... 2016/08/26 1,679
590141 서울 날씨 스산해요 2 ... 2016/08/26 722
590140 도와주세요. 오늘 출두한답니다. 1 서명 2016/08/26 1,306
590139 임시공휴일 싫어요!! 18 싫어 2016/08/26 5,981
590138 대전 둔산동 와칸염색 싸게하는 미용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와칸 2016/08/26 1,495
590137 자식의 좌절 앞에서 부모가 할수 있는건.. 20 융엔민 2016/08/26 4,562
590136 배달원의 억울한 사연보셨나요?이 모녀 신상털고 싶네요 26 Dd 2016/08/26 6,024
590135 황제전세ㅡ김재수장관 후보자 6 좋은날오길 2016/08/26 1,103
590134 코피 나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2016/08/26 708
590133 대입수시접수 핥때 노트북으로 무리없을까요ㅜ 9 2016/08/26 929
590132 지금도 에어컨 못끄고있어요 28 우리는 2016/08/26 4,252
590131 지분 크지만 주차 힘든곳: 작지만 주차 나은 곳 4 빌라 2016/08/26 862
590130 2016년 8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26 370
590129 8월 25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3 개돼지도 .. 2016/08/26 489
590128 귀신이 곡할노릇이네요 1 3만원 2016/08/26 1,451
590127 사태찜과 사태 장조림.. 조리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2 사태 2016/08/26 756
590126 경리단길 식당 추천 ... 2016/08/26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