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안만나고 집에만 콕 쳐박혀있으니
허리멍텅 얼굴이 너무 못생겨져요
왜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집에만있으면 얼굴못생겨지지 않든가요??
쿨 조회수 : 4,502
작성일 : 2016-07-15 16:55:36
IP : 39.7.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돌아다녀야
'16.7.15 4:59 PM (125.142.xxx.145)혈액순환도 되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햇볕도 받고 그래야하는데...
나이드니 집에 있을 때 더 못난이처럼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렸을 때는
몇날 며칠 집에 있어도 별 차이가 없었던 것
같네요2. 막
'16.7.15 5:00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줘퍼먹고 자고 일단 말을 안하니 근육운동 안되고 얼굴의 림프관에 분비물쌓여 부어요.
3. ...
'16.7.15 5:03 PM (218.236.xxx.94)전 집에서 집밥먹고 엄마랑 노니까..
이뻐지던데.. 살도 빠지구요.
케바케인가봐요4. 긴장도 풀어지고
'16.7.15 5:04 PM (218.52.xxx.86)전혀 가꾸지도 않고 편하다고 대충 퍼져있음 안이뻐 보이겠죠.
5. ...
'16.7.15 5:07 PM (183.78.xxx.91)화장을 해보세요!
6. ㅎㅎㅎ
'16.7.15 5:15 PM (118.33.xxx.46)돈 쓰면서 놀면 얼굴 좋아짐. 사람하고 있는 게 스트레스인 사람의 경우엔 집에 있는 게 낫죠. ㅎ
7. ..............
'16.7.15 5:24 PM (175.112.xxx.180)저 직장다니는데 월요일이 제일 못생겼어요. 점점 몰골이 나아져서 금요일이 제일 이뻐보여요.
집에만 있으면 얼굴이 붓는 느낌이예요. 밖에 나돌아다니면서 붓기 빠지면서 윤곽 뚜렷해짐.8. 맞아요
'16.7.15 5:51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붓기도 붓는데 못생겨져요. 뭔가 ;; 추레한게 아니라 못생겨짐
이십대 땐 안그랬는데 ㅠ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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