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계시는거 좋아하시는 분
1. ...
'16.7.15 4:47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멍때리기, 잠, 책...
2. ;;;;;;;;;;;;;
'16.7.15 4:48 PM (222.98.xxx.77)청소하고 여기 저기 정리하고 가구 배치도 바꾸고
요리도 하고
사람들은 제가 외향적인줄 아는데 집순이라
집에 있음 너무 너무 좋아요
거품목욕도 하고
할거 천지3. 원예
'16.7.15 4:49 PM (180.69.xxx.218)베란다에서 초록이들 키우는 재미 반려동물과 알콩달콩 사는 재미
4. 자주는 아니지만
'16.7.15 4:51 PM (1.235.xxx.221)냉동 냉장실 정돈 청소.이불장 정돈 청소.싱크대 정돈 청소.책장 책상 서랍장 다 꺼내서 버릴 거 버리고 정리,
인터넷도 검색이 아니라 즐겨찾기,메일함,가입된 카페 들 정리 ,
주로 정리를 많이 하네요.5. 멍...
'16.7.15 4:52 PM (218.233.xxx.153)게임~잠...살찌우기
6. 저요
'16.7.15 4:52 PM (125.142.xxx.145)그냥 잡생각하며 이불에서 딩굴거려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7. 고양이랑 놀아요
'16.7.15 4:57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주종목은 숨바꼭질 낚시질 서로 놀래키기 10미터 달리기 서로 깨물기 등등
8. //
'16.7.15 5:16 PM (222.110.xxx.76)저도 아무도 없어야 청소가 잘 되더라고요.
9. 호수풍경
'16.7.15 5:21 PM (118.131.xxx.115)청소하고 씻고 선풍기로 머리 말리면 참 행복해요...
만화책도 보고 냥이 털 빗질하고...
그래도 조용하면 이상해서 텔레비젼은 켜놔요...
텔레비젼은 떠들고 난 딴짓하기...10. ..
'16.7.15 5:33 PM (175.116.xxx.236)샤워, 요리, 잠, 청소
11. cc
'16.7.15 5:42 PM (211.246.xxx.86)저도 집순이
할거 천지예요ㅋㅋ
현실은 나가서 돈벌어야 하지만
집에만 있던 백수 시절이 그립네요
주말이면 집에 그냥 있고 싶은데
남편은 나가자고 성화
집에서 가만히 혼자 있는거 자체가 마음이
편해지고 너무 좋아요12. 쩜
'16.7.15 6:10 PM (175.223.xxx.69)자수놀이 , 매니큐어칠하기
13. 집순이
'16.7.15 6:20 PM (175.117.xxx.75)베란다에 있는 꽃 가꾸기 강아지 청소 인터넷
하루가 너무 빨리가요.ㅜㅜ14. ..
'16.7.15 6:56 PM (211.110.xxx.145)일본어 공부 해요. 아직까지는 재미있네요.. 일본 드라마, 영화 보구요. 일본어 공부도 하구요. 반복해서 일본어 교재 mp3들으면서 외어요.. 딱히 목표가 있는게 아니니까 독학해도 부담도 없고, 재미도 있구요. 또, 집안일도 하다보면 시간 잘 가요. 한번씩 가스렌지 청소 했다가 집안 여기저기 묵은때 벗기기도 하구요.. 티비는 잘 안보게 되네요.. 인터넷은 하지만. 일단은 아침에 운동하고 청소하면 오전 일부분은 그냥 지나가니까 애들 오기까지 저것만해도 시간 넉넉치 않네요.
15. ㅇㅇㅇㅇ
'16.7.15 7:01 PM (39.7.xxx.3)진짜 할 거 넘 많아요. 집정리 물건벌리기 화분닦기 한시간씩 목욕도 하고.. ㅎㅎ 아 생각만해도 기분 좋네요 캬캬
16. 네네
'16.7.15 7:34 PM (112.140.xxx.153)모두 공통점이 있으시네요
식물키우기 ~~~저도 하루가 짧아요
집안일하며 팟캐스트 듣고 음악듣고 책읽기,영화보기
초록이들 관리하고 음식하고 ...벌써 저녁이네요 ㅎㅎ17. ^^
'16.7.15 9:07 PM (219.240.xxx.107)라디오들으며
청소빨래다림질요리설거지
티비도 라디오도 내친구18. 저는
'16.7.15 10:08 PM (187.66.xxx.173)케잌굽기
스콘굽기
멸치볶기
멸치육수진하게내놓기
피클담기
김밥싸기
큰냄비에국끓이기
등등
주로 요리해요. ㅋ19. 냉장고
'16.7.15 11:31 PM (121.131.xxx.221)문에 제 일주일 스케쥴표 있어요.^^
오늘은
담주에 있을 수업때 선생님께 드릴 질문 정리,
어제 다른 수업 듣고 온 거 정리하고
음악 들으면서 꽈리고추밀가루범벅 만들기, 마늘 다져놓기, 어묵볶음, 부추김치 만들어 뒀어요.
원래 금욜이 밑반찬 만드는 날이라 ㅎㅎ
드라마 보는 거 좋아하는데
tv 볼 시간이 잘 안나네요.
진즉에 끝난 시그널도 못보고
디마프, 또 오해영 줄줄이 대기 중이네요.20. 음..
'16.7.16 12:13 AM (58.140.xxx.232)저도 전업이지만 이 글보고 역시 전업팔자가 늘어졌다고 우르르 몰려올것 같네요.ㅜㅜ
21. 만약
'16.7.16 1:22 AM (218.154.xxx.102)인터넷 없으면 집에 못 있을 듯요
저도 집순이 자처하지만 노트북 고장나서 볼 게 없으니 갑자기 집이 갑갑하더군요
핸드폰도 잠깐이고 집안 일도 한나절이고 할 게 없어요22. · ·
'16.7.16 1:29 AM (61.255.xxx.154)할게 너무 많아서 집에 있으면 체력소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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