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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께서 저녁먹으러 오라시는데요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16-07-15 16:34:01
목소리가 너무 우울하시네요
일단은출발할때 전화한다고 했는데
너무바쁜데 ᆢ다음주는더바빠 잠깐 다녀와야할까봐요
또뭐라도 사가야하는데 ᆢ힘들어요 ㅠ
IP : 125.182.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5 4:35 PM (203.226.xxx.116)

    시간 안 되면 거절 하세요

  • 2.
    '16.7.15 4:35 PM (211.114.xxx.77)

    가까운 곳 문화센터 추천해주세요.

  • 3. . . .
    '16.7.15 4:38 PM (211.36.xxx.111)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신듯하네요
    과일 사가시거나 외식하자하시거나

  • 4. 양해
    '16.7.15 4:39 PM (122.35.xxx.157)

    그 분들은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한달 후쯤 바쁜일 끝나고 가면 안되겠냐고 양해구함 안될까요

  • 5. ...
    '16.7.15 4:40 PM (223.62.xxx.97)

    연기하시는거 아닐까요?
    여배우같은 시모에게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

  • 6. 초복
    '16.7.15 4:46 PM (218.233.xxx.153)

    17날 초복이여서 마리 밥먹으러 오라는거
    아닐까요 복숭아나수박 사둘고
    갔다오세여~

  • 7. ...
    '16.7.15 4:47 PM (221.151.xxx.79)

    저도 초복이라 삼계탕 해놓고 부르신 것 같아요.

  • 8.
    '16.7.15 4:50 PM (117.111.xxx.77)

    수박사들고 갔다와야겠어요 ^^

  • 9. 우울증엔
    '16.7.15 4:58 PM (110.70.xxx.105)

    약이 특효예요

  • 10. ...
    '16.7.15 5:20 PM (110.70.xxx.60)

    자주 저러시는거 아님 다녀오세요.
    갈수 있는 데 안가도 죙일 찝찝하잖아요. 맘 안편하고...
    시부모 우울증엔 약이 특효가 아니라 아들이랑 손주들이 특효죠...
    정 힘드시면 남편이라도 보내세요..
    얼른 다녀와서 주말에 편히 쉬세요

  • 11. 소민
    '16.7.15 5:26 PM (218.155.xxx.210)

    17날 초복이여서 마리 밥먹으러 오라는거
    아닐까요 복숭아나수박 사둘고
    갔다오세여~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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