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께서 저녁먹으러 오라시는데요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16-07-15 16:34:01
목소리가 너무 우울하시네요
일단은출발할때 전화한다고 했는데
너무바쁜데 ᆢ다음주는더바빠 잠깐 다녀와야할까봐요
또뭐라도 사가야하는데 ᆢ힘들어요 ㅠ
IP : 125.182.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5 4:35 PM (203.226.xxx.116)

    시간 안 되면 거절 하세요

  • 2.
    '16.7.15 4:35 PM (211.114.xxx.77)

    가까운 곳 문화센터 추천해주세요.

  • 3. . . .
    '16.7.15 4:38 PM (211.36.xxx.111)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신듯하네요
    과일 사가시거나 외식하자하시거나

  • 4. 양해
    '16.7.15 4:39 PM (122.35.xxx.157)

    그 분들은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한달 후쯤 바쁜일 끝나고 가면 안되겠냐고 양해구함 안될까요

  • 5. ...
    '16.7.15 4:40 PM (223.62.xxx.97)

    연기하시는거 아닐까요?
    여배우같은 시모에게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

  • 6. 초복
    '16.7.15 4:46 PM (218.233.xxx.153)

    17날 초복이여서 마리 밥먹으러 오라는거
    아닐까요 복숭아나수박 사둘고
    갔다오세여~

  • 7. ...
    '16.7.15 4:47 PM (221.151.xxx.79)

    저도 초복이라 삼계탕 해놓고 부르신 것 같아요.

  • 8.
    '16.7.15 4:50 PM (117.111.xxx.77)

    수박사들고 갔다와야겠어요 ^^

  • 9. 우울증엔
    '16.7.15 4:58 PM (110.70.xxx.105)

    약이 특효예요

  • 10. ...
    '16.7.15 5:20 PM (110.70.xxx.60)

    자주 저러시는거 아님 다녀오세요.
    갈수 있는 데 안가도 죙일 찝찝하잖아요. 맘 안편하고...
    시부모 우울증엔 약이 특효가 아니라 아들이랑 손주들이 특효죠...
    정 힘드시면 남편이라도 보내세요..
    얼른 다녀와서 주말에 편히 쉬세요

  • 11. 소민
    '16.7.15 5:26 PM (218.155.xxx.210)

    17날 초복이여서 마리 밥먹으러 오라는거
    아닐까요 복숭아나수박 사둘고
    갔다오세여~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456 골프공 굴리는 소리 10 .. 2016/07/16 2,376
577455 집을 구해요 7 부탁해요 2016/07/16 1,727
577454 양수경 나왔네요 10 불후 2016/07/16 6,480
577453 춘천 아파트 집값 많이 올랐네요 9 강원도 2016/07/16 4,551
577452 아이들이 어디간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아이들만 보면 .. 5 2016/07/16 1,549
577451 친정 연끊으면 유산도 포기해야 하나요? 27 서러워 2016/07/16 9,417
577450 독서실 안 보내는 부모님 계실까요? 3 고등학생 2016/07/16 1,594
577449 도수수경 저 처럼 사면 틀린건가요? 6 수영전문가 .. 2016/07/16 1,294
577448 꽃놀이패 재밌네요 ㅇㅇ 2016/07/16 716
577447 요즘 한국여자들의 이상형 BEST 17 ㅇㅇ 2016/07/16 7,789
577446 누드브라 사용해보신분들 계신가요? 3 알려주세요~.. 2016/07/16 1,470
577445 사주 공부하신 분들. 글고 점쟁이 말인데요 9 역학 2016/07/16 3,768
577444 메이저 공기업과 지방 일행 7급 비교하면요. 1 .. 2016/07/16 2,163
577443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싶다는데 어떻게 위로해주나요? 6 2016/07/16 2,985
577442 이런 경우 돌잔치 가야 하나요? 14 J 2016/07/16 2,691
577441 검은깨 물에 담갔더니 검은물이.. 5 뭐지 2016/07/16 3,197
577440 살면서 가장 똑똑한 사람 있으세요? 16 ㅇㅇ 2016/07/16 7,534
577439 누가 더 쎄다고 생각되세요?? 1 팔자가 2016/07/16 748
577438 전세로 분가를 하려는데요 1 커피 2016/07/16 826
577437 박근혜.. 대구에 7조5천억 예산 펑펑 6 세금이지쌈지.. 2016/07/16 1,979
577436 피부결 나이가 생체나이보다10년 젊다고 2 웃김 2016/07/16 2,396
577435 EM이렇게 좋은거였나요. 음식물냄새 해결했어요. 8 이엠이여 2016/07/16 3,896
577434 오늘 사주인연을 보고 왔는데요 6 wpsl 2016/07/16 3,479
577433 왜 아이를 낳으세요? 아이 없어도 완벽한데요 19 결혼출산 2016/07/16 5,261
577432 클린턴은 모니카 르윈스키 사랑했을까요? 24 .. 2016/07/16 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