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링가

..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6-07-15 06:30:14

모링가 분말을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서걱서걱 씹히는 게 있어요

혹시 모링가 드셔보신분이나 모링가 잘알고 계신 계신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IP : 218.237.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5 6:55 AM (82.50.xxx.243)

    저도 4년째 꾸준히 모링가를 먹고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링가는 언제나 고운 분말이라 전혀 씹히지 않았어요.

  • 2. ㅇㅇ
    '16.7.15 7:03 AM (211.210.xxx.18)

    윗님 모링가 어디서 구입해서 드시나요? 가격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윗님
    '16.7.15 7:03 AM (61.101.xxx.111)

    모링가 분말 4년째 드신다는 윗님 효과를 확실히 보셨나요?
    모링가 약 선물 받았는데 약 거부증이 있어서 안먹고 있거든요... 먹어볼까요?

  • 4. 전 유럽에 살아서
    '16.7.15 7:07 AM (82.50.xxx.243)

    4년전에 동생이 모링가를 복용하면 좋다며 국내에선 당시 너무 비싸고, 유럽에도 있을거라고 찾아보라고 권유해서 알게 되었어요.
    독일 ebay에서 구입하고 있고요.
    귀국할 때마다 부모 형제들에게 선물로 사가는데 요즘은 국내에서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 5. ??
    '16.7.15 7:10 AM (211.36.xxx.254)

    처음들어봐요. 모링가가 뭐랑가??
    검색하고 오겠습니당

  • 6. 아참
    '16.7.15 7:12 AM (82.50.xxx.243)

    국내에서 구매하지 않아서 중요하지 않지만 가격도 알려드려야지요.
    판매자마다 다르지만 저는 모링가 파우더를 1000 그람에 40유로, 보통 한번에 5봉지 이상 사고요.
    저희가 사는 이탈리아까지 배달되는 약간의 택배비 지불합니다.

  • 7. 61.101.xxx.111님
    '16.7.15 7:21 AM (82.50.xxx.243)

    모링가는 약이 아니니까 안심하고 드세요.
    혹시 캡슐이나 알약으로 받으셨나요?
    저는 모링가 잎 분말만 사서 온가족이 4년째 먹고 있는데
    일단 고질병인 변비가 사라졌고요,
    너무 예민해서 뾰루지도 잘 나고 거칠었던 피부도 어느새 건강해졌고
    무엇보다 큰 효과는 남편의 봄마다 돌아오던 심한 기관지 알레르기가 사라졌어요.
    비만이나 갱년기에 효과 있다고 해서 독일에서도 많이들 먹어요.
    약은 아니니까 꾸준히 먹어야 하고요.
    티스푼 깍아서 한 티스푼 혹은 반 티스푼만 먹어야 합니다.
    위장 예민하신 분들은 공복에 드시지 말고요.
    저는 아침에 떠먹는 요구르트에 모링가 한 티스푼과 있는 과일(복숭아, 바나나나 베리류) 썰어놓고
    시리얼이나 건과류도 넣고 먹습니다.

  • 8.
    '16.7.15 7:45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어요
    모링가 캡슐은 어찌 먹나요
    청소년도 먹을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063 천소재 개집 의류함 버릴 수 있나요?? 4 dd 2016/07/15 994
577062 신혼부부 잠옷 선물..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7 .. 2016/07/15 2,630
577061 여름 깍두기 4 깍두기 2016/07/15 2,422
577060 천안 지역 가사도우미 궁금해요. 1 궁금이 2016/07/15 1,556
577059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들 행동 어떤거 있나요? 17 오늘 2016/07/15 4,834
577058 트와이스에서 사나?가 인기 많나요? 7 ㅇㅇㅇ 2016/07/15 3,899
577057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서양 모델인가봐요 부럽 2016/07/15 1,675
577056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11 샤방샤방 2016/07/15 1,665
577055 지난 주 인간극장 [어머니의 스케치북] 완전 재미있네요 1 ... 2016/07/15 1,993
577054 윤박,하고 황치열 닮지 않앗나요 12 ㅠㅠㅠ 2016/07/15 1,651
577053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5 아이가 2016/07/15 1,241
577052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저도 2016/07/14 3,172
577051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즘즘 2016/07/14 2,839
577050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나대로 2016/07/14 3,085
577049 중학생 딸아이 페이스북 못 하게 하는데...심한건지..?? 2 중딩맘 2016/07/14 1,882
577048 유기농 잣인데 중국산이면 사시겠어요? 11 2016/07/14 1,998
577047 고양이 주워서 키운 이야기 36 망이엄마 2016/07/14 15,493
577046 가수들 행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19 ..... 2016/07/14 11,899
577045 화학 잘하셨던분 계시면 질문 좀 할께요... 4 화학 2016/07/14 1,408
577044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자조림,콩자반) 27 nnn 2016/07/14 4,724
577043 진경준 검사 긴급체포..120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2 환일고출신 .. 2016/07/14 3,637
577042 저도 시댁가면 그냥 먼저 먹어요 6 2016/07/14 3,805
577041 처음으로 비싼 전집 구입했어요. 2 dd 2016/07/14 1,057
577040 안녕, 제수호~안녕, 류준열 12 운빨 2016/07/14 2,502
577039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열심히 노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1 ㅇㅇ 2016/07/14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