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는 우리나라 내장탕과 비슷한 음식이 있다고 하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은 아니어도 조금 유사한 음식들의 예를 이런저런 책을 읽다가 본 적 있는데, 혹시 떡도 비슷한 음식이 있을까요?
외국인들이 떡에 대해서는 식감 때문에 불호가 더 크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여쭤봐요.
아시아 문화니 중국에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닌듯 한 것도 같고요.
이탈리아에는 우리나라 내장탕과 비슷한 음식이 있다고 하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은 아니어도 조금 유사한 음식들의 예를 이런저런 책을 읽다가 본 적 있는데, 혹시 떡도 비슷한 음식이 있을까요?
외국인들이 떡에 대해서는 식감 때문에 불호가 더 크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여쭤봐요.
아시아 문화니 중국에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닌듯 한 것도 같고요.
파스타 중에 뇨끼(gnocchi)라는 종류의 파스타가 있는데 떡이랑 식감이 비슷해요. 저도 떡볶이 떡 구하지 못하던 시절에 뇨끼로 떡볶이 해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었어요. 원글에 내장탕과 비슷한 음식도 있다고 하고, 마늘 고추도 많이 쓰고. 이태리 음식이 한국 음식과 유사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아참, 예전에 저 홍시 먹는 거 보고 동료가 부인이 이태리 사람인데 장인 어른이 홍시를 무척 좋아한다고 해서 신기해 했던 기억도 나네요. 보통 외국 사람들 눈에 홍시는 상한 과일이거든요. :) 그러고 보니, 다혈질 성격이나 가부장적인 문화도 한국과 비슷한 것 같아요.
파스타 중에 뇨끼(gnocchi)라는 종류의 파스타가 있는데 떡이랑 식감이 비슷해요. 저도 떡볶이 떡 구하지 못하던 시절에 뇨끼로 떡볶이 해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었어요. 원글에 내장탕과 비슷한 음식도 있다고 하고, 마늘 고추도 많이 쓰고. 이태리 음식이 한국 음식과 유사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아참, 예전에 저 홍시 먹는 거 보고, 동료 한사람이 자기 부인이 이태리 사람인데 장인 어른이 홍시를 무척 좋아한다고 해서 신기해 했던 기억도 나네요. 보통 외국 사람들 눈에 홍시는 상한 과일이거든요. :) 그러고 보니, 다혈질 성격이나 가부장적인 문화도 한국과 비슷한 것 같아요.
외국 사람들 눈에 홍시가 상한 과일이라면 ...
외국(유럽)에도 감은 있을테고 (persimmon), 그 사람들은 감을 어떤 상태에서 먹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익기 전에 아삭할때 먹어요. 한국 단감처럼요. 생긴건 대봉시인데 맛은 단감이죠.
보통 물렁해지기 전에 아삭할때 먹어요. 한국 단감처럼요. 생긴건 대봉시인데 맛은 단감이죠.
필리핀 사람이 자기나라에 백설기같은거 있다고 했던거 같아요.
한국 술떡이랑 굉장히 비슷한게 있어요. 쌀로 만들었다고 하구요. 필리핀친구가 사줘서 한국생각하면서 먹었네요.
일본의 모찌요.
찹쌀떡 속에 단팥 앙금 들어 있는거요.
심지어 미국, 유럽 쪽에서 재료 구하기도 굉장히 쉬워요.
아시안마트나 대형마트 가면 박스에 든 모찌꼬 파우더, 캔에 든 앙꼬 팔아요.
제 아는 언니네가 미국에 이민간지 수십년 되거든요.
제가 한 7-8년에 한번 정도 방문해요.
근데 그 형부가 모찌떡을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데 미국에서 먹을 수 없어서
제가 갈때 모찌떡을 그 전날밤에 사서 살짝 냉동해서 아침에 가지고 집을 떠나서
공항에서 아침 비행기로 타고 가서 거기 도착하면 바로 드시게 해요.
근데 미국에서 재료 구할 수 있으면 미국에서 해드실 수 있다면 정말 좋을 듯.
아시안마트에서 박스에 든 모찌꼬 파우더 그거 어떻게 해서 모찌떡 만들어요?
캔에 든 앙꼬야 넣으면 되는거 겠고요.
설명 부탁드릴께요.
터키에 유명한 디저트라고 누가 사다준 거 먹어본 적 있는데 그냥 딱 아무것도 안 든 찹쌀떡을 작게 큐브로 잘라넣은 것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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