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샤방샤방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6-07-15 00:16:22

요즘들어 육아책인 심리책을 읽고 있는데요,
님들은 그중 어떤 책이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게 했나요?

제가 읽은 책이 도움이 되고 훌륭한 책도 많지만 제가 책을 정독하지 않은건지,
아님 책에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듯 자기예만 들어서 제가 납득이 안되는건지,
다시한번 읽던지 해야 할듯한데요,
추천바랍니다,

아,
제가 읽은 책은 ,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모신,아직도 가야할길,
미움받을 용기,엄마학교,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신@@의 저서등등
이고요,
이중 도움되는것이나 아님 이외의 책 중에서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2.148.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6.7.15 12:28 AM (120.16.xxx.45)

    전 에카하르트 톨레의 the power of now 이책 많이 도움 되었어요.
    육아도 그냥 순간순간 최선 다하면 쉽더라구요.
    최선다해 놀아주고, 돌봐주고, 부정적인 말은 입밖으로 꺼내지 않고요,
    과거의 후회 없고 미래의 걱정도 없답니다

  • 2. ...
    '16.7.15 12:31 AM (114.203.xxx.240)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 입니다
    무지개 다리 너머
    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마라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영혼을 깨우는 12감각
    격월지 '민들레'

  • 3. ㅛㅛ
    '16.7.15 12:57 AM (124.153.xxx.35)

    최근 읽었는데요..e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온 박은영인가? 소아정신심리 의대교수님이
    출간한 책인데요..
    욱하는 부모,못참는 아이..제목인데 많이 반성했네요.
    두께도 두껍고 최신도서인데 한번 보세요..
    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어요..

  • 4. arita
    '16.7.15 1:14 AM (1.237.xxx.42)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아이의 정서지능
    욱하는 부모, 못참는 아이
    엄마의 말공부
    최근 몇달간 읽은 책이네요.
    모두 조금씩 연관되어 있어요. 읽고보니..
    요즘 까다로운 6세 남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5. 라임
    '16.7.15 1:16 AM (117.1.xxx.83)

    육아서는 아닌데요 되려 육아서보다 더 도움이 됐어요. 김형경 사람풍경, 천개의 공감, 만개의 행동 이무석 정신분석전문의의 여러 책들이요..

  • 6. 저로선
    '16.7.15 2:17 AM (121.188.xxx.59)

    저의 상식이예요.
    가장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도리..

  • 7. 육아서
    '16.7.15 2:26 AM (121.172.xxx.107)

    꼴랑 예닐곱 권 사서 돌아가며 읽어보니...
    한 권에 꿀팁 하나예요.
    제가 이상한 책만 샀나요 ㅋㅋ

  • 8. 아프리카
    '16.7.15 6:36 AM (221.164.xxx.126)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9. 끄덕끄덕
    '16.7.15 9:02 AM (119.67.xxx.83)

    남아 엄마라 육아 개론서보다는 남아에 특화된 책들이 도움 되더군요.
    25~30개월 1차 반항기 시작될때는 엄마 나는 아직 침팬치에요 이책이 좋았구요,
    아들는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번역서라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몇 있고 대화법 예시가 서양스럽지만 남아에대한 전반적 이해에 좋아요)
    엄마의 말공부
    추천합니다

  • 10. 육아
    '16.7.15 2:37 PM (14.40.xxx.151)

    3 7 10세 공부두뇌를 키우는 결정적 순간. 딱 공부에만 촛점을 맞춘 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아이들 두뇌발달과의 관계를 알려준 책이에요. 0세부터 10세까지 아이들의 성장과정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이 책을 읽고 깨달았네요.

  • 11. 좋은 책
    '16.7.15 9:18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참고합니다.

  • 12. 요리걸
    '16.7.16 1:04 AM (58.140.xxx.77)

    육아에 도움되는 책 참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764 혹시 미트파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5 ㅇㅇ 2016/07/17 1,490
577763 지방살다가 수도권(서울 포함) 회사에 적응하기 어려울까요 3 심히고민중 2016/07/17 773
577762 차범근부부도 참 부당이득 많이 취했네요 45 시사2580.. 2016/07/17 27,846
577761 악건성인데 흑설탕팩 괜찮을까요? 10 싱그러운바람.. 2016/07/17 2,865
577760 제평이나 고속터미널 상가 에서 60대 후반 엄마 옷 사려는데 막.. 5 어려운 숙제.. 2016/07/17 3,020
577759 컨저링 지금 거실에서 부녀가 보고 있는데요 5 . 2016/07/17 2,839
577758 시사매거진 2580 보세요 3 okokon.. 2016/07/17 4,399
577757 제주도 입장권 구입은 어디서 3 옛날사람 2016/07/17 1,305
577756 어머님 묘소의 노랑나비 8 ..... 2016/07/17 3,194
577755 전세 사는데 전등이 나갔어요 8 전등 2016/07/17 3,946
577754 이은재어학원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5 절실 2016/07/17 5,664
577753 사람들이 제 파마가 뭐냐구 예쁘다고 해서 당황 ㅜㅜ 34 머리파마 2016/07/17 20,574
577752 먹고남은 국냄비 밤에 냉장고 넣어두세요? 16 Ff 2016/07/17 4,574
577751 흑설탕팩 - 끓여요? 녹이는거 아님? 3 ... 2016/07/17 1,755
577750 흑설탕팩...레시피 좀 주세요. 5 2016/07/17 2,059
577749 흑설탕팩 후기 10 저도 2016/07/17 5,621
577748 사자보호관련 외국인에게 쪽지 보내야 하니 유료 영어작문 사이트 .. 1 poorli.. 2016/07/17 705
577747 귀차니스트 흑설탕 성공 14 ㅎㅎㅎ 2016/07/17 3,441
577746 이진욱 고소한 상대녀 17 ㅇ엄훠 2016/07/17 35,133
577745 살림 초보가 쓸 좀 좋은 채칼은 어떤 게 좋을까요? 5 대딩 2016/07/17 1,797
577744 낮에 놀이터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6 ... 2016/07/17 2,588
577743 옥수수 껍질 일반쓰레기인가요? 6 옥수수 2016/07/17 2,101
577742 대출 2천만원정도 받을려고하는데요. 2 ㅇㅇㅇ 2016/07/17 1,827
577741 더마롤러 싸보신분 계세요? 1 .... 2016/07/17 1,923
577740 사주봤어요 2 오호 2016/07/17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