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여아. 태권도 다니면 스트레스 좀 풀릴까요?

ㅜㅜ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6-07-14 17:06:04
요즘들어 짜증이 어마어마해요. 연년생 남동생이랑도 엄청 싸우구요.
매일매일 미치겠음.ㅠㅠ
태권도 다니면 좀 해소가 될까요?
자기는 싫다는데. 운동신경은 좋은 아이에요.
뭔가 발산할 구석이 필요한거 같은데. 놀이터에서 노는정도로는 성에 안차는거 같아요.
IP : 112.150.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아니요
    '16.7.14 5:38 PM (121.188.xxx.242)

    절댜 안 풀려요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아요 태권도 보내는건 돈낭비에요.
    경험상 태권도는 돈벌기용으로 애들을 가르키더라구요.

    그냥 시간만 떼우면서 적당히 오락만 하면서 운동은 십여분 하는둥 마는둥 하고
    뭘 사라고 돈달라 뭘 하라고 돈달라... 시키지마세요.
    오히려 무용같은거 그게 더 나아요 여자아이는

  • 2. ...
    '16.7.14 5:55 PM (202.156.xxx.233)

    초등1학년 입학 하고 보니 남자애들 태권도 배운애들 친구랑 다툼 있으면 주먹먼저 나가요.
    댄스 같은거 좋아 하면 댄스 클라스 어때요?

  • 3. ...
    '16.7.14 5:59 PM (175.207.xxx.227)

    놀이터서 저녁마다 신나게 놀면 안되나요

  • 4. 아이고ㅜㅜ
    '16.7.14 6:10 PM (112.150.xxx.194)

    유치원 하원하고도 잠깐 놀고.
    저녁에도 주로 나가요.
    근데도 뭔가 부족해하는 느낌.
    태권도... 그렇군요.;;;;
    발레 잠깐 했는데. 지루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16 요즘 시대에 도덕성이라던가, 어질다는 품성은 1 .. 2016/07/27 712
580915 시댁이랑 여행 그렇게 스트레스인가요? 15 ㅇㅇ 2016/07/27 5,601
580914 8개월 아가 성격,기질, 성향이 자라면서 쭉 가나요? 기질 2016/07/27 617
580913 인간관계에 있어 현명해지고 싶어요 7 2016/07/27 4,164
580912 이제품 직구 가능한가요? 2 ;;;;;;.. 2016/07/27 832
580911 머리 핏줄터져서 코마상태라면, 어떤 상황이에요? 9 ㅠㅠ 2016/07/27 3,088
580910 헬스 후 무릎이 시큰거려요. 7 anfmv 2016/07/27 3,509
580909 결혼해서 아무 굴곡없이 행복하게 사시나요? 13 산다는거 2016/07/27 4,792
580908 보리차 밤사이에 쉴까요? 7 금질문 2016/07/27 1,506
580907 흑설탕팩 건성피부에는 안좋나요? 3 .. 2016/07/27 2,046
580906 영어 단어 질문인데요 6 ..... 2016/07/27 717
580905 영재 발굴단 보며 울긴 첨이네요 3 두딸맘 2016/07/27 3,116
580904 adhd 유아들도 증상이 있나요?.. 5 ..... 2016/07/27 6,240
580903 다른집들도 습하고 꿉꿉한가요? 7 .. 2016/07/27 2,250
580902 스파게티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11 ㄴㄷ 2016/07/27 2,885
580901 김희애 성형은 별로 놀랍지않은데요, 무릎이....!!?!?? 21 @@ 2016/07/27 34,719
580900 주방조리기구 몇개씩 가지고 있나요? 1 정리중..... 2016/07/27 902
580899 과일향 첨가된 맥주 뒤끝 안 좋겠죠? 3 .. 2016/07/27 1,043
580898 장혁은 말투가 원래 그래요? 12 dkdk 2016/07/27 4,682
580897 사춘기 남자애가 엄마한테 욕하는게 흔한일인가요? 17 ㅇㅇ 2016/07/27 5,853
580896 도우미나 시터는 잘해줄수록 왜 선을 넘으려하죠? 14 Dd 2016/07/27 6,215
580895 tv도 없고, 샴푸도 없고, 생리대도 없던 시절에.... 25 궁금한데 2016/07/27 5,582
580894 단순하게 살기? 미니멀리즘? 12 ㄱㄴㄷ 2016/07/27 6,227
580893 구라청 정말 대단하네요 16 어휴 2016/07/27 6,398
580892 미용실에서 vip카드로 할인받게 된후론, 염색후 머리가 너무 가.. 5 .. 2016/07/27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