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자 내마음의 꽃비 질문있어요

꽃비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6-07-13 19:11:57
공장장이 이수창 방에서 다이어리 발견하니 그 안에 사진 있던데 어떤 사진 이었나요? 스마트폰으로 보느라 화면이 작아서 인지 잘 안 보이더라구요.
천일란 이수창 예전 연인 때 사진 맞나요?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요~~
IP : 124.53.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3 7:13 PM (39.121.xxx.103)

    서연이가 예전에 병원있을때 같이 일하던 동료가 있거든요. 그 동료가 일란이가 가짜 서연이인거
    밝혀줄 유일한 사람인데 이수창이 그 동료간호사 불륜사진 찍어서 협박했어요.
    그래서 그 동료간호사가 거짓으로 일란이가 서연이 맞다고했구요.
    공장장님 화이팅!! 이제 사이다 좀 마십시다~~

  • 2. ㅣㅣ
    '16.7.13 7:17 PM (123.109.xxx.20)

    후기드라마가 구월초에나 시작된다 하니
    아직 삼십회 넘게 남은 셈이에요.
    그러니 아주 천천히 비밀이 드러나게 하겠죠
    그러면서 천일란과 이수창과 그 그지 같은 딸내미의 악행이
    절정을 향하겠고요
    공장장까지 내보내고 그 할머니 당할 날이 다가오네요
    안본다 하면서 계속 보게 되네요

  • 3. 아. .
    '16.7.13 7:17 PM (124.53.xxx.190)

    번개보다 빠른 댓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설명하신 그 씬이 나왔었나요?? 하긴 나왔으니 아셨겠네요. . ㅋ 바보. .

  • 4. ..
    '16.7.13 7:1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옛날 진짜 서연희가 민승재 병원에서 근무하기 전
    선임 박간호사가 지금의 가짜 서연희를 보고 공장장에게
    이상하다며 진짜 서연희와 민승재가 찍은 사진을
    공장장에게 보내고(사진은 전해지지 않고 혜주 손에 들어감)
    증언 해주기로 했는데 박간호사가 지금 외도중이었어요. 그걸 이수창이 사람 시켜 사진을 찍어 박간호사에게 위협하고
    거짓증언을 시켰지요. 그 박간호사와 불륜남 사진입니다

  • 5. ....
    '16.7.13 7:23 PM (39.121.xxx.103)

    착한 사람들 맨날 당하다가 나중에 다 용서하고 착하게 끝나는거 정말 제일 싫은데..
    이번에는 그리 되지말길 바랄뿐이에요.
    이수창,천일란 확실하게 끝장났음 좋겠어요.

  • 6. 아. .
    '16.7.13 7:31 PM (124.53.xxx.190)

    점둘님
    댓글 감사 합니다^^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론
    전에 할머니 검진받으러 천일란이 병원에 모시고 갔었는데 대기석에서 박간호사가 먼저 할머니를 알아봤었지요.
    그때 . . 박 간호사가 그런데 이분은? 하자 아. . 우리 며느리. . 해요. . .박간호사가 본인 후임이 서연희라 서연희 모습을 기억하는데 민승재의 연인이었던 서연희의 모습과 할머니의 며느리가 동일인물이 아니니 이상하게 생각하고 민승재와 서연희 사진을 구해 회사로 보냈지만 공장장손에 들어 가지 못 한거는 저도 봤었거든요..
    그런데 이수창이 불륜사진으로 박간호사 협박하는 장면이
    언제 나왔었나 해서요. ^^

  • 7. ㅣㅣ
    '16.7.13 7:34 PM (123.109.xxx.20)

    박간호원이 사진을 입수해서 천일란이 가짜인 걸 공장장에게 말해요
    그에 흥분한 공장장이 그럼 사장과 천일란과 본인 그리고 박간호원까지
    사자대면하자고 합니다
    그걸 미리 알아낸 양아치 이수창이가 박간호원이 외도하는 걸 알아차리고
    사진 찍어서 협박하곤 시키는 데로 하라고 해서 사장 앞에서 천일란이
    진짜 서연희라고 말합니다.

  • 8. ....
    '16.7.13 7:35 PM (220.86.xxx.131)

    오늘 공장장이 그 사진들고 병원갔는데 그 자리에 마침 꽃님이와 서연희가 왔어요.그 간호사가 서연희보고 놀라면서 말하려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지금까지 작가의 성향으로는 내일 간호사가 진실을 말 안해줄거예요.공장장이 사장한테 며느리 가짜인것 같다 다시 확인해보자 하면...자네..아직도 의심하는가 그만하게 하며 소리 지를거구요.대쪽같고 상황 판단이 엄격한 사장은 꽃잎이와 아빠가 회사 짤릴때 앞뒤 안보고 의심만으로 자르면서 영업부장은 국제적으로 회사 망신 시켯는데 안 짜르죠.종방 때까지 고구마 100개씩 먹이는 작가예요.

  • 9. 호호
    '16.7.13 7:43 PM (175.223.xxx.63)

    그거아세요?
    연출자이름이 어수선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계략짜고 하는거보면 상당히어수선해요
    아무리드라마라고해도그렇지
    그할머니 서울로이사와 공장하면서
    아들이 운영하던 병원도 한번안가보나묘
    욕하면서 어수선하게 보는 드라마

  • 10. 윗님
    '16.7.13 7:43 PM (39.121.xxx.103)

    ㅎㅎㅎㅎㅎ
    자네..아직도 의심하는가....진짜 이 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답답~~
    며느리 사촌오빠라도 집에 들일때부터 제 정신 아니구나..했거든요.
    나중에 이수창만 감옥가고 나머지는 다 용서할것같아요.
    혜주도 손녀로 키웠으니 손녀다..이러면서...
    나값음 알짤없이 다들 맨몸으로 쫒아버릴텐데..

  • 11. 미촤~~
    '16.7.13 7:45 PM (39.121.xxx.103)

    어수선.. 이름을 신중하게 지어야하는데..ㅎㅎ
    부잣집 노부인이 아들 병원 한번 안간것이며..
    드라마 자체가 너무 어설퍼요..
    근데 그 복수극과 조연들 재밌어서 보게되네요.
    이 전에 한 별이 되어 빛나리가 더 재밌긴했어요.
    주연들도 선남선녀 이뻤고..연기도 더 나았고..

  • 12. 아. . ㅣㅣ님
    '16.7.13 7:52 PM (124.53.xxx.190)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그걸 제가 못 봤었나봐요. .
    이수창. . 이 양아치 자식. . 그 눈빛. . .진짜 소름끼쳐요. .
    저두 할머니가. . 혜주 너는 내 손녀다!!! 하실 것 같아요. . ㅠㅠ. . 할머니가 경우 있으시긴 하던데. . 좀 무디시죠??
    저도. . . 점넷님 말씀 처럼 박간호사 그냥 어물쩡 넘어갈것 같아요. . 서연희 착하게 지나가겠지만 글로리아 김으로서 그 사진의 내막도 다시 지시할것 같아요. .

  • 13. 저두 진짜
    '16.7.13 8:03 PM (124.53.xxx.190)

    별이 되어 빛나리도 재밌게 봤었어요. ^^
    반가워요~~달려라 하니 홍두깨선생 닮은 차도진씨랑 경자엄마. . 지금도 생각나네요. .
    복희언니는 진짜 짱이었어요~

    드라마 잘 안 보는데. . 디마프 오해영은 평이 좋아 봤고 그 다음 보는게 티비소설이 유일해요. .

  • 14. 오~
    '16.7.13 8:18 PM (39.121.xxx.103)

    차도진씨 정말 홍두깨 선생 닮았죠?
    제가 82에서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아무도 동조를 안해주셔서 제 눈만 그런줄 알았어요 ㅎㅎ
    완전 반갑~~~

  • 15. 아. . .
    '16.7.13 8:23 PM (124.53.xxx.190)

    오님. . 진짜 방가방가방가요!!!!
    하니에서 홍두깨선생 푼수 안떨고 목소리 촥~~~~깔면 얼굴도 제대로 각잡혀 나오고. . 만화지만 아주 잘생겼다 생각했었어요. .
    개인적으로 차도진씨 같은 얼굴 좋아요.. ^^
    이번에 고인이 되신 김성민씨나 임성민씨 같은.. 선 굵은 얼굴.. 너무 멋져서 그냥 딴 나라 사람이려니 생각하고 보면 맘 편하고~~

  • 16. ..
    '16.7.13 8:5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http://smart.kbs.co.kr/tv/drama/kkotbi/view/preview/2481172_116821.html

  • 17. 오. .점둘님
    '16.7.14 12:40 AM (211.36.xxx.190)

    링크까지 해주시고 진짜진짜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048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11 샤방샤방 2016/07/15 1,666
577047 지난 주 인간극장 [어머니의 스케치북] 완전 재미있네요 1 ... 2016/07/15 1,993
577046 윤박,하고 황치열 닮지 않앗나요 12 ㅠㅠㅠ 2016/07/15 1,652
577045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5 아이가 2016/07/15 1,241
577044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저도 2016/07/14 3,173
577043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즘즘 2016/07/14 2,840
577042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나대로 2016/07/14 3,086
577041 중학생 딸아이 페이스북 못 하게 하는데...심한건지..?? 2 중딩맘 2016/07/14 1,882
577040 유기농 잣인데 중국산이면 사시겠어요? 11 2016/07/14 2,000
577039 고양이 주워서 키운 이야기 36 망이엄마 2016/07/14 15,496
577038 가수들 행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19 ..... 2016/07/14 11,901
577037 화학 잘하셨던분 계시면 질문 좀 할께요... 4 화학 2016/07/14 1,408
577036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자조림,콩자반) 27 nnn 2016/07/14 4,724
577035 진경준 검사 긴급체포..120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2 환일고출신 .. 2016/07/14 3,638
577034 저도 시댁가면 그냥 먼저 먹어요 6 2016/07/14 3,805
577033 처음으로 비싼 전집 구입했어요. 2 dd 2016/07/14 1,058
577032 안녕, 제수호~안녕, 류준열 12 운빨 2016/07/14 2,502
577031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열심히 노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1 ㅇㅇ 2016/07/14 1,349
577030 포켓몬스터 애들 장난 컴 께임에 왜 중년들이? 10 ..... 2016/07/14 3,262
577029 북어국에 무우대신 감자넣어도 될까요 5 직딩 2016/07/14 1,495
577028 듀오덤 붙인 상처 넘 가려운데요 4 샤샤샤 2016/07/14 2,755
577027 함부로 애틋하게..의사역 배우 이름? 5 궁금 2016/07/14 2,533
577026 They are not into me!! 7 ㅇㅇ 2016/07/14 1,560
577025 와 유시민 정말 대단한 예지력이네요. 31 설전 2016/07/14 20,330
577024 적은양의 생선이나 고기굽기용 도구 추천해주세요 3 다이제 2016/07/14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