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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말에 울분이

답답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6-07-13 08:59:14
아침에 아이들 챙겨서 보내려는데 남편이 대뜸 오늘 비온데? 라고 하길래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것도 모르고 뭐하냐고 화를 내내요. 아이가 숙제를 깜박하고 아침에해도 엄마가 숙제 안챙기고 뭐하냐고...알림장에도 없는 숙제를 매일 물어서 했냐안했냐 확인해야된다고...마치 제가 엄마의 도리를 못하는 사람처럼 몰아부치는데..리코더를 잘 못불어도 엄마가 안시키고 뭐했냐...저 세아이들 집에서 학교공부 다 시키고 잘때까지 남편도움 하나도 받지 못하는데..무조건 내탓만 해대는 남편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제가 그리 모자란 엄마인가요???
IP : 124.5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3 9:01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어디 60년대에서 온 남편인가요?
    등짝을 한대 후려치고 싶네요.

  • 2. 토닥토닥
    '16.7.13 9:03 AM (122.46.xxx.101)

    욕하고 싶네요
    속으론 자기 안챙겨줘서 삐졌는데 그걸 애들 핑계로 화풀이하는 거예요

  • 3.
    '16.7.13 9:08 AM (183.96.xxx.129)

    집에 있는 여자면 무조건 집안일이나 아이에 관한일 여자가 다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럴려고 맞벌이 안하는거 아니냠서요

  • 4. 저도
    '16.7.13 9:10 AM (125.187.xxx.10)

    등짝을 한대 후려치고싶네요.
    그럴때 같이 화내지는 마시고 너무 바쁘니 일기예보, 큰애 숙제는 당신이 좀 챙겨주라고 좋게 얘기해서 공을 넘기세요.
    부족한 남편들 어쩌겠어요. 살살 고쳐서 델고 살아야지

  • 5. 소민
    '16.7.13 9:10 AM (218.155.xxx.210)

    집에 있는 여자면 무조건 집안일이나 아이에 관한일 여자가 다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럴려고 맞벌이 안하는거 아니냠서요 222

  • 6. ㅇㅇ
    '16.7.13 9:12 AM (124.54.xxx.140)

    저사실 우을증에 불안장애로 수년간 약도 먹고있는 상황인데..한번씩 저럴때마다 마음이 쿵 내려앉고 많이 힘드네요 에휴 ㅠㅜ

  • 7. 에고
    '16.7.13 9:16 AM (222.238.xxx.3)

    님이 우울증세가 있는 이유가 있네요
    저런 사람과 살면 우울증 안걸리기 힘들죠
    경험자.

  • 8.
    '16.7.13 9:38 AM (211.114.xxx.77)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육아에 동참하라고. 어떻게 아이 키우는게 모두 엄마의 몫인가요?
    막말로 혼자 아이를 만들었나요? 같이 만들었음 같이 같이 책임지고 분담해야하는거죠.
    그리고 좋게 말한것도 아니고 화를...

  • 9. .....
    '16.7.13 10:34 AM (118.176.xxx.128)

    이거 이거 해야 하는데 당신은 돈도 못 벌어 오고 뭐하냐고 받아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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