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만기가 지나도 전세금을 안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도와주세요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6-07-12 23:06:19

전세만기가 2월인데 집을 매매와 전세로 내놨는데도 안나가요.

전세금과 매매가가 천만원~천오백만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요ㅠㅠㅠ

집주인은 배짱이고요

집주인이 돈을 못준다는데 어떻게 방법이없나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IP : 112.154.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2 11:08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내용증명부터 보내세요
    변호사 만나 의논해ㅡ보시고요

  • 2. //
    '16.7.12 11:15 PM (121.134.xxx.204)

    언제까지 돌려달라고 내용증명 보내시고,
    전세금반환소송 하세요.
    집주인이 도저히 갚아줄 돈이 없으면, 경매라도 부쳐서 확정일자 받으신 원글님이 선순위자로 변제받을 거예요.

    일단 내용증명 보내면 주인이 가타부타 말이 있을거예요.

  • 3. 음..
    '16.7.12 11:22 PM (115.143.xxx.77)

    나쁜 주인이네요. 혹시 집을 잘 안보여 주셨나요? 가끔 그런 세입자들도 있더라구요.
    소송하고 보증금 돌려받는데 꽤 시간이 걸리나봐요. 그런 번거로움이 있으시더라도
    소송하시면 받으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그냥 오르던 내리던 집 한채 있는게 속 편하죠.

  • 4. 원글이
    '16.7.12 11:44 PM (112.154.xxx.136)

    집 잘보여줬죠
    나가야하니까ㅠ

  • 5. 이 나라에
    '16.7.13 2:46 PM (117.123.xxx.19) - 삭제된댓글

    선순위 대출 없어도
    백프로 안전한 전세가 없다는 얘 입니다
    법무사와 상의하시고
    경매진행하시면
    시세와 약간 차이있으니
    집주인은 차익이라고 건지려하겟죠

  • 6. 이 나라에
    '16.7.13 2:47 PM (117.123.xxx.19)

    선순위대출 없어도
    전세는 백프로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예 입니다
    변호사는 비싸니
    법무사와 상의해서
    경매진행 하셔요
    시세차익이라고 건지려고
    집주인이 해결할겁니다

  • 7. 경험자
    '16.7.14 8:49 PM (122.153.xxx.130)

    생전 댓글 안쓰는데 저도 너무 고생해서 일부러 로긴하고 씁니다.
    저도 얼마전에 겨우 전세금 받고 나왔습니다.

    1. 일단 언제까지 전세금 반환해달라고 내용증명 보냅니다.
    2. 문자나 카톡 같은 것도 저장 해 놓습니다.
    3. 전세 만기 날짜가 되면 법원에 임차권등기 신청을 합니다.
    전 법원가서 직접 신청 했고 3만 5천원 정도 들었습니다.
    4. 등기 신청이 되면 등기부등본에 그 사실이 기록됩니다.

    전 여기까지 하니까 집주인이 대출 내서 돌려 줬습니다.

    임차권등기신청이후에도 돈을 돌려 주지 않으면 소송을 해야 합니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864 로봇청소기에 cctv기능 생긴거 아세요? ... 2016/07/27 1,332
580863 아이없이 사는것 28 ... 2016/07/27 7,066
580862 화장실에서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관 태도가 가관이네요 5 ㅇㅇ 2016/07/27 3,113
580861 최고로 맛있는 오일 파스타집 소개해주세요 3 어부바 2016/07/27 1,324
580860 학원선생님 모친상 당하셨다는데 4 궁금 2016/07/27 1,351
580859 중인환시는 아시나요? 9 ㅈㄷ 2016/07/27 2,349
580858 중문을 연동도어로 하면 소음이나 외풍차단같은건 안좋은가요? 3 ... 2016/07/27 1,517
580857 이번 여름 휴가는 에버랜드 2 Alrigh.. 2016/07/27 1,163
580856 고등극기캠프 추천 하실곳 있을까요? 1 고등극기캠프.. 2016/07/27 483
580855 많이 부유한 집들 자식들 학교 입학은 9 학교 2016/07/27 3,377
580854 왜 여름에 에어컨을 틀 때 죄책감(?)이 들까요 34 수선화 2016/07/27 5,699
580853 사교육 시켜야만 한다면 6세에겐 무엇이 적기일까요? 32 방과후 2016/07/27 4,154
580852 제주해군기지가 미국의 미사일기지 래요 5 무섭네요 2016/07/27 1,448
580851 교육은 강남인가요? 경제적인 것 신경쓰지 않을 때. ㅇㅇ 2016/07/27 599
580850 44세에 미시족같다는 소리면 칭찬인거죠? 22 ㅎㅎ 2016/07/27 4,700
580849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는데..창피하네요 ㅠㅠ 8 아... 2016/07/27 8,942
580848 뉴올리언즈인데 먹을거 살거 추천해주세요 8 나무 2016/07/27 870
580847 신경질 나고 짜증나고 웃을수도 없고..옆에 얘들만 와도 짜증나고.. 2 신경 2016/07/27 1,042
580846 이 프로 이름이 뭘까요? 이하늬? 나와서 운동 가르쳐주는.. 4 아까 봤는데.. 2016/07/27 1,089
580845 지인의 딸자랑 5 비교 2016/07/27 2,604
580844 이재명시장 인터뷰 8 심심한분 2016/07/27 1,351
580843 결혼 연차 쌓일수록 시댁과 친정? 과 어떻게 되나요? 14 fg 2016/07/27 3,213
580842 수험생 어머님들 너무 슬퍼마세요 13 수험생 엄마.. 2016/07/27 4,204
580841 푹익은.. 5 2016/07/27 780
580840 아파트 매매후 중도금때 부동산에서 연락해 주나요? 1 궁금 2016/07/2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