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1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27
작성일 : 2016-07-12 21:01:2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2 9:13 PM (110.8.xxx.113)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2. 기다립니다
    '16.7.12 10:04 PM (211.36.xxx.15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호수
    '16.7.12 10:09 PM (110.14.xxx.17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곁으로 오시는 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 4. ..
    '16.7.12 10:20 PM (110.174.xxx.26)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하루속히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빕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12 10:2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가 오는 밤입니다
    동거차도에 비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7.13 12:13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7.13 12:30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오늘도 참담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본 하루였습니다. .
    세월호로 수백명의 자국민이 죽어나가도 끄떡않던,
    살인 가습기 세정제로 많은 국민의 생과 사가 갈리고, 산소통에 의지하지 않음 숨을 쉴수 없어도. . 무능했던, 아니 부정했던 이 정부와 공권력은,
    한때 이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가 옛식민지국 수도 한 복판에서 군대창설기념식을 보호하느라 자국민을 막아서네요. .

    애국시민들 옷과 소지품 곳곳에 보이는 세월호 리본. .우리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은 진정한 애국자네요.
    맨날 태극기 흔들며 자기들이 애국보수입네 하고 세월호 유가족과 진실 마중대에 선 이들을 모욕했던 어버이 연합엄마당 사람들은 오늘 이자리 어디에서도 못봤습니다.
    어디서 가짜들이 감히 세월호를 지겹다고 이제 그만하라 하는지 도대체 말이 안되는 이 현실. .
    신이시여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하늘의 정의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세요. .
    아홉분외 미수습자들이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 같다는. . 아직도 가족들의 장례도 치르지 못한 가족들의 소원도 이루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

  • 8. bluebell
    '16.7.13 12:33 AM (210.178.xxx.104)

    오늘도 참담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본 하루였습니다. .
    세월호로 수백명의 자국민이 죽어나가도 끄떡않던,
    살인 가습기 세정제로 많은 국민의 생과 사가 갈리고, 산소통에 의지하지 않음 숨을 쉴수 없어도. . 무능했던, 아니 부정했던 이 정부와 공권력은,
    한때 이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가 옛식민지국 수도 한 복판에서 군대창설기념식을 한다고 하는데 그짓을 보호하느라 자국민을 막아서네요. .

    애국시민들 옷과 소지품 곳곳에 보이는 세월호 리본. .우리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은 진정한 애국자네요.
    맨날 태극기 흔들며 자기들이 애국보수입네 하고 세월호 유가족과 진실 마중대에 선 이들을 모욕했던 어버이 연합엄마당 사람들은 오늘 이자리 어디에서도 못봤습니다.
    어디서 가짜들이 감히 세월호를 지겹다고 이제 그만하라 하는지 도대체 말이 안되는 이 현실. .
    원통하고 원통해요. . 하늘에 계신 독립운동가 분들이 통곡하실거 같아요.

    신이시여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하늘의 정의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세요. .
    아홉분외 미수습자들이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 같다는. . 아직도 가족들의 장례도 치르지 못한 가족들의 소원도 이루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122 인테리어 싹 하고 나니 정말 집이 좋아요. 12 .. 2016/08/07 6,520
584121 홍콩은 이베이같은 웹쇼핑몰없나요? 3 어렵다 2016/08/07 648
584120 벽걸이 에어컨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12 치즈생쥐 2016/08/07 11,801
584119 저 루푸스 환자예요 22 삼순이 2016/08/07 10,101
584118 거울은 자기 얼굴 맞죠? 6 12 2016/08/07 3,138
584117 방판구입때 주는 샘플들 5 .... 2016/08/07 1,462
584116 내일 낮에 전 살 수 있는데가 있을까요? 7 동태전 2016/08/07 1,214
584115 38사기동대!드뎌 끝났네요^ ^ 8 나나 2016/08/07 2,780
584114 너무 올림픽이나 운동 경기에 열광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9 의미없다 2016/08/07 1,437
584113 언터처블 출연 배우들 8 이비에스 2016/08/07 1,271
584112 쉽게 사랑하는 사람들 2 ㅇㅇ 2016/08/07 1,145
584111 고양이묘 이장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5 .... 2016/08/07 1,516
584110 식초맛 감자칩 기다리며 신났어요ㅋ 10 ㅋㅋㅋ 2016/08/07 2,800
584109 나무목이 없으면요 12 재미로 2016/08/07 3,718
584108 실비보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7 실비 2016/08/06 1,554
584107 마트에서본 도둑 9 ㅜㅜ 2016/08/06 4,514
584106 자기 몸에 저만큼 컴플렉스 많은분 계실까요 23 --- 2016/08/06 5,793
584105 힘들때 위로받을수 있는 노래 뭐가있을까요.. 44 ㄴㅇㅇ 2016/08/06 3,206
584104 여자배구 이겼어요 20 삼산댁 2016/08/06 4,010
584103 뚱하고 유감있어보이는 인상,,운명을 바꾸고 싶어요 9 답없는여자 2016/08/06 2,956
584102 그알 안하나요? 2 캬바레 2016/08/06 978
584101 박태환선수 응원하시나요? 124 수영 2016/08/06 12,947
584100 영여 th를 t처럼 - 기딘스 6 앤터니 2016/08/06 861
584099 보복운전 신고 할까요? 13 ,,, 2016/08/06 2,513
584098 스팀다리미 정수기 식기건조기 등 2 소리 2016/08/06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