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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사주봤어요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16-07-12 11:58:23
팟빵 강헌 좌파 명리학에 나오시는 지산 선생님께 사주 보러갔어요
강헌 선생님이 쓴 책을 쭉 한번 읽었었고 팟빵을 듣던중
사주풀이 20년 경력에 원광대에서 공부 하신다고 해서 함가봤어요
대강 저의 사주 풀이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가보고  싶었어요

알고있던바를 확인한 정도였고 좀더 깊이있는 풀이는 아쉬웠어요
스스로 좀더 공부해 봐야 겠어요

IP : 211.36.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2 12:00 PM (112.152.xxx.220)

    끝인가요??

  • 2. ...
    '16.7.12 12:24 PM (108.29.xxx.104)

    저도 아주 옛날에 사주책을 본 적이 있어요. 재미있어서 보다가 좀 어려워서 그만 두었어요. 그런데 요즘
    사주가 맞는다는 생각이 들고 흥미가 생기네요.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해요.
    그런데 아이들 것을 보려고 하는데 해외에서 난 애들이라 한국에선 한국 생일로 바꿔서 봐야 한다고
    하는데 전 이 게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임신도 이쪽 시간으로 했고 태어난 거 살 것도 여긴데
    왜 사주를 한국시간으로 환산을 해서 봐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저도 사주를 잘 모르지만 옛날에도 느꼈고 지금도 다시 보다 보니까
    사주를 제대로 보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겁니다. 제대로 보기 무척 힘들고요.
    다른 것들을 다 통변해서 읽어낸다는 게 사주공부만 해가지고는 안되고
    곧 한계에 부딪친다는 뜻입니다.

  • 3. ㅗㅗ
    '16.7.12 12:44 PM (211.36.xxx.71)

    저 미혼 50살인데 사주보더니 남자가 쓸모가 없답니다. 남자가 없다는 말을 그리 돌려서 하는것인지 크게 웃었어요. 사실 남자 필요없어요

  • 4. ㅗㅗ
    '16.7.12 12:46 PM (211.36.xxx.71)

    사주를 깊이 들어갈려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간지와 지지 합쳐 8가지를 팔자라 하죠. 팔자의 조합이 51만개라는데..

  • 5. ...
    '16.7.12 12:57 PM (108.29.xxx.104)

    저는 사실 미디어를 한 삼십프로만 믿어요. 속성을 아니까요. 특히나 매스컴에 굉장한 것처럼 뜬 사람은 경계합니다. 한번 당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기꾼이더군요.

  • 6. 비용은
    '16.7.12 3:15 PM (180.69.xxx.218)

    어땠나요 저도 강헌 선생은 밀리기도 밀려있고 해서 그분 한번 찾아가볼까 생각했었는데 별다르지 않았다니 안타깝네요 시간은 어느 정도 소요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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