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귈의향이 있었던사람. 연락을 아예

준이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6-07-11 21:25:20

문자가 왔더라구요
연락 끊은지는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유부녀인 제게 사귈 의향을 보이길래
저는 유부녀이니 연락 하지마시라고‥

근데 어제 문자가 들어 왔어요
거의 2년만에요
안부문자 보낸다는 짧은 내용 입니다

아무 답도 보내지 않았어요
근데 뭔가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아니. 제가 사심이 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 한구석. 맘이 불편해요
그냥 묵묵부답이 정답 인거겠죠?
IP : 115.139.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unselor
    '16.7.11 9:31 PM (123.215.xxx.85)

    대답하지 말고
    잘사는 모습 보여주시면 됩니다.

  • 2. 스팸처리
    '16.7.11 10:05 PM (87.146.xxx.72)

    왜 안하세요?

  • 3. 미쳐
    '16.7.12 12:57 AM (219.248.xxx.168)

    유뷰녀를 찔러보는 놈들의 특징 1년이나 2년 지나서 안부문자 툭 던져서 걸리면 잡는 거고
    아니면 말고.... 모른 척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826 탁재훈처럼 유머감각 넘치는 남자는 인기가 많겠죠 15 냉장고를부탁.. 2016/07/12 7,263
575825 서양사람들은 삼계탕이나 물냉면 좋아할까요? 31 한식 2016/07/12 4,706
575824 전혀 다른 남자가 둘 5 뒤늦게 고민.. 2016/07/12 1,422
575823 은평구나 서대문구근처 이비인후과 잘보는선생님 계실까요 든단 2016/07/12 717
575822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골치 아픈 문제에요 7 ㄱㄱㄱ 2016/07/12 1,765
575821 골프요 ) 같이간 동반자 중에 제일 잘쳤을때 뭐라고 하나요? 2 레이리 2016/07/12 1,424
575820 흑설탕 팩 진짜 좋으네요. 2 마사지 2016/07/12 3,875
575819 베스트동거글 댓글들...이해안가는거.. 17 베스트 2016/07/12 4,051
575818 인신매매 생존자, 그녀가 매일 달리는 이유 인신매매 2016/07/12 1,813
575817 어린이집 2016/07/12 584
575816 말로만 듣던 꼴찌가 우리아들이었네요 ㅡ.ㅜ 13 으흑 2016/07/12 6,002
575815 무인양품 제품중에 한국엔 2 궁금 2016/07/12 1,708
575814 돈 많이 벌어도 짠돌이 성향은 어쩔 수 없네요 11 아... 2016/07/12 4,734
575813 막달 임산부 출산임박 증상 봐주세요 6 막달 2016/07/12 3,612
575812 꿈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7 백수 2016/07/12 4,121
575811 작년 위메.에서 구입한 엘지벽걸이6평형? 물이 줄줄새는데.,,... 8 에어컨 2016/07/12 1,809
575810 오늘 열대야인가요? 2 bb 2016/07/12 2,506
575809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놔서 무지개 2016/07/12 934
575808 대통령선거 언제하나요? 8 2016/07/12 1,309
575807 39세 동성애자, 17세 청소년을 유혹 20 기막혀 2016/07/12 8,385
575806 진짜 싫다~시어머니~~!!! 9 초ㅡ코 2016/07/12 4,527
575805 내일부터 눈안뜨면 좋겠어요 7 ㅎㅎㄹ 2016/07/11 2,834
575804 친한친구 엄마 병문안때 2 나무향기 2016/07/11 1,303
575803 제사를 동서보고 하라네요.. 23 .. 2016/07/11 6,948
575802 의사. 병원 선택은 어떻게 하세요.. 3 ... 2016/07/1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