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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집안일 어찌 하세요

덥다 조회수 : 5,470
작성일 : 2016-07-11 13:25:24
청소에 빨래 장보기 반찬만들기 등등..
하루종일 에어콘 켤수도 없고 오늘 너무 더워서 힘들어요
여름 싫어요 ㅠ
IP : 180.229.xxx.2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1 1:28 PM (220.126.xxx.153)

    저는 아쉬운대로 샤워로 버티고있어요.....

  • 2. 돌돌엄마
    '16.7.11 1:29 PM (222.101.xxx.26)

    오전에 운동갔다 와서 밥먹고 좀 퍼져있다가 후딱 청소기 밀고 샤워했어요.. 반찬은 포기한지 오래-_- 이 더위에 불앞에서 땀흘리는 거 진짜 고역이에요 ㅠㅠ 해봤자 애들은 많이 먹지도 않고.. 에어프라이어가 바쁘네요 ㅋㅋ

  • 3. ㅁㅁ
    '16.7.11 1: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럴땐 완벽을 버려야죠

  • 4. ..
    '16.7.11 1:34 PM (210.217.xxx.81)

    빨래만 우선 할것같아요 내일 비가온다니깐
    청소는 패스
    음식은 간단모드 체력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 5. 벼리지기
    '16.7.11 1:37 PM (121.134.xxx.242)

    청소,빨래 돌리니 땀이 비오듯...
    욕실 청소 하면서 에라~모르겠다 제습기능으로 틀어 놓고 샤워하고 거실 앉아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꺼야지...하면서도 끄지 못하는 이맘...ㅋ

  • 6. ...
    '16.7.11 1:37 PM (220.75.xxx.29)

    아침에 일찍 청소하고
    장보기는 둘마트에 시켜서 오후에 올테고
    빨래는 월요일이고 날도 좋아서 이불빨래 하느라 세탁기 네번째 돌리네요.
    여름에는 음식 가능하면 불 안쓰는 생채소음식 하건가 반찬 사다먹던가 합니다. 어제 주말이라 저녁에 통닭 튀기고 골뱅이소면 만들다 떠죽는 줄...

  • 7. ..
    '16.7.11 1:38 PM (180.230.xxx.34)

    막 청소끝내고 좀 쉬는중이예요
    몰아서 반찬 청소 빨래 다하고
    샤워해요

  • 8. 아고
    '16.7.11 1:4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여테껏 부억에서 불옆에 있었네요.
    토마토삶고 가지볶음 해두고 콩물국수 대령하고
    김냉 정리하려고 묵은김치 씻어 육수에
    조리고 있어요.참 머위대도 살아놨네요
    한묶음 이천원이라서 ..주말에 오리탕 하려고요.
    음식하는걸 좋아하는데 정작 먹어줄 사람이 입이짧아
    재미가 없어요.
    이제부턴 내시간..ㅎㅎ

  • 9. 아고
    '16.7.11 1:4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앞뒤로 뻥뻥뚫려 해안나면 할만해요.

  • 10. ....
    '16.7.11 1:51 PM (175.223.xxx.111)

    아침에 깨서 10시나 11시까지 땀에 젖어 일 끝내고 샤워해요.
    이후 혼자 있을때는 선풍기 켜고 가족들 있으면 에어컨 켜요.

  • 11. 북아메리카
    '16.7.11 1:53 PM (175.223.xxx.100)

    에어콘틀고해요

  • 12. ..
    '16.7.11 1:59 PM (210.90.xxx.6)

    에어컨 틀고 하거나 불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가능한 안합니다.

  • 13. ㅇㅇ
    '16.7.11 1:59 PM (211.237.xxx.105)

    에어컨이 없으면 모를까 있으면서 왜 안틀어요;;
    사놓고 안쓰는게 더 낭비예요;
    샀으면 써야죠. 설치비도 많이 든건데..

  • 14. ㄹㄹ
    '16.7.11 1:59 PM (211.199.xxx.34)

    에효 참 오늘 저희집은 제사입니다 ..ㅠㅠ

  • 15.
    '16.7.11 2:07 PM (112.168.xxx.20) - 삭제된댓글

    온도높게 틀고 선풍기 틀어요...

  • 16. ..
    '16.7.11 2:13 PM (180.229.xxx.230)

    위에 제사라는분 ㅠ
    저도 한여름 제사가 있어서 그맘 알아요ㅠ

  • 17. ..
    '16.7.11 2:15 PM (180.229.xxx.230)

    와 다들 엄청 부지런하세요
    저는 이제 꾸물꾸물 움직여요
    가지쪄서 무치고 비름나물 데치고
    아 진짜 시르다 ㅠ

  • 18. 이 더위에
    '16.7.11 2:20 PM (121.155.xxx.234)

    맨 정신으론 암것도 못하죠 ㅜ
    청소고 음식이고 에어컨 틀고 시작해요...
    그 담엔 션하게 샤워로~

  • 19. 마요
    '16.7.11 2:23 PM (203.123.xxx.154)

    하고나서 수박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휘리릭~
    수박은 더울수록 맛있네요.

  • 20. ..
    '16.7.11 2:26 PM (211.178.xxx.205)

    진짜더운데 안할순없고 고역이에요
    국이나 찌개가있어야 밥먹는 식구들인데.
    해놓으면 담날상해버리니 ..안하기도머하고하기도머하고ㅜ
    오전에 계속 장조림하고 보리차끓인다고 가스켜놨는데 너무덥네요. 그것만하고 선풍기켜고 앉아있어요.
    저녁은 머해먹나 고민이에요.
    뭘먹죠?ㅜ

  • 21. 최대한
    '16.7.11 2:33 PM (58.231.xxx.132)

    집안일 일찍 끝내려 합니다.
    6시부터 부지런 떨면 9시쯤 거의 끝나요.
    그때부터 종일 게으름 피워요~ㅎ

  • 22. @@
    '16.7.11 2:45 PM (1.234.xxx.84)

    오전내내 땀범벅으로 집안일하고 좀전에 샤워하고 선풍기틀고앉았어요.
    멕이 탁 풀리네요. 참 힘은들고 생색안나는게 집안일은듯해요--;;

  • 23.
    '16.7.11 3:35 PM (220.121.xxx.167)

    머리에 열이 많아 집에선 물 축인 수건을 머리에 덮어쓰고 있어요.
    정말 시원해요~

  • 24. dma
    '16.7.11 3:59 PM (175.113.xxx.39)

    저도 혼자 있을깬 차마 에어컨을 못트는지라...
    냉커피 잔뜩 타놓구 연거푸 마시며 청소기 돌리고 빨래하고 빨래 걷어놓구 했어요.
    점심에 냉면 만들어먹으니 기운이 좀 나더라구요.

  • 25.
    '16.7.11 4:08 PM (112.168.xxx.26)

    반찬은 대충 간단요리로하구있어요ㅠㅜ

  • 26.
    '16.7.11 4:12 PM (211.36.xxx.169)

    더울때 진짜 열심히 일해요. 땀뻘뻘흘리면서 일하고 찬물에 샤워하면 너무 개운해서...대신 겨울에는 꼼짝을 못해요ㅠㅠ

  • 27. ㅇㅇ
    '16.7.11 4:29 PM (223.62.xxx.47)

    어차피 집안일하면 땀나니까 실미도급 극한의 상황이라고 혼자 설정해놓고, 에어콘안켜고 머슴처럼 일해요. 땀뻘뻘 흘리면서..

    창문다열어놓고 빨래부터 돌리고 설거지, 청소, 걸레질, 다된 빨래널고 와이셔츠다리고 있음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땀이랑 노폐물쫙쫙 빠지고있겠지 상상하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청소하고 샤워하고 나와서 쓰레기갖다버리면 끝!!
    집에 들어와서 에어컨 빵빵하게 켜고 아이스커피 한잔 타마시면서 깨끗한 집안 둘러보며 즐깁니다 ㅎㅎ
    근데 바로 시장보러가고 저녁찬거리 애들 간식꺼리 만들어야함 ㅠㅠ

  • 28. 아흑
    '16.7.11 10:07 PM (1.232.xxx.217)

    진짜..요리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이 세상에서 젤부러워요
    전 왜이리 싫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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