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분유먹고, 이유식도 하고 있습니다.
차를 몰고 갈거긴 한데,
엄청 힘들겠죠?
유모차가 스토케라 무겁지만 몰고다니면 갈만할까요?
아니면 지옥여행이 될까요? ㅡ,.ㅡ
아직 분유먹고, 이유식도 하고 있습니다.
차를 몰고 갈거긴 한데,
엄청 힘들겠죠?
유모차가 스토케라 무겁지만 몰고다니면 갈만할까요?
아니면 지옥여행이 될까요? ㅡ,.ㅡ
부부 둘이면 몰라도 혼자는 힘들어요.
유모차도 좀 가벼운거 빌리면 더 편할테구요
부부 같이요.. 근데 덥고 힘들거같기도 하고... 갈팡질팡하여요...
19개월 아기랑 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었어요 분유도 안먹는데 말이죠... 엄마 성향 문제일 수도 있어요 제가 좀 애를 너무 끼고 다녀서..3박 4일 제주여행 동안 맛집은 호텔앞 우연히 들른 고기국수가 다네요 ㅠㅠ
아휴..............전 반대요....ㅠㅠ
해보시면 압니다...ㅠㅠ
엄마가 엄청 갑갑한가 보네요.ㅎㅎ
아직 돌도 안된 아기 흔들리는 차에 오래태우는것도 안좋구요. 여행가서 구경을 제대로 하겠어요. 먹는걸 제대로 먹겠어요. 그냥 가까운데 가세요.
네 사실 가자는 사람은 남편이예요 ㅎㅎㅎ
전 왠지 더운 길바닥에서 애 울고 저희 둘이 땀흘리면서 곤욕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져서,... ㅎㅎ
감사합니다!
덥고 휴가시즌이라 사람에게 치이고~
아가가 두돌넘기전까진 참으시길...
에효 더워서 게다가 7개월 거의 안고다니셔야할텐데요..
그또래 아이데리고는 어딜가도 엄마가 고생이예요 아이도 힘들구..
다녀와서 애고 어른이고 병 안나면 다행이예요.
저는 애가 그보다 더 어릴때도 늘 시댁에 휴가가던 사람이였어요. 근데 지금은요.. 아이가 어리면 시내에서 그냥 지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요즘 젊은 분들보면 호텔패키지 끊어서 수영장 아이랑 이용하고 여유있게 휴가 보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가까운데서 슬슬 지내시는게 휴가예요.
부산아니라 세상 어딜가도 힘들답니다.
괌도 태교여행도 많익가고, 아이들 어린 집에서 많이들 가지만요.... 비행기안에서 애들 엄청 울고, 엄마아빠도 지치고..... 쉽진 않아요.
집이 어디신지모르지만 애기어릴땐 이동거리짧은게 최고에요. 서울이시면 차라리 비행기타고 제주도가는게 편하더라구요. 글구 길바닥다니는것보단 호텔팩이나 실내수영장딸린 리조트 정도. 밥도 숙소에서 사먹는걸로 하시구요. 호텔팩찾아보면 아기들용품 빌려주고 이유식도 주는 패키지도 있거든요. 그런거하세요. 여유있게 조식먹고 애기랑 리조트 산책하고 점심사먹고 실내수영장에서 물놀이 조금하고 저녁사먹고 그럼 천국이에요.
장거리..가까운데로 가세요.
부산은 뱅기나 케이티엑스 타고 와야 하는데 그래도 유모차는 있어야 해요
아유 갑갑하시죠?
남편은 또 가고 싶어하고
저는 아이들 어릴때
매년 호텔갔어요
수영장도 무료고
영종도에 있는 호텔로 가면
반나절 바다도 보러 다녀올 수 있구요
부산은 너무 고생스러우실거예요
제주도22
아님 서울에서 호텔패키지 이용하세요ㅠㅠ 이동거리 짧은 게 최고
24개월 애엄마예요. ktx면 모를까 운전해서 부산까지는 어려워요. 에어컨 틀어도 그 먼시간..애기도 힘들고..병나기 쉽상이예요. 그냥 호텔에서 1박정도 어떠실까요? 수영장 딸려서 애기도 좋아할 꺼예요 ^-^ 호텔 안다녀보신 분들은 부담스럽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저도 그랬거든요..)근데 어디 움직여서 돈쓰고 고생하는 것보다 호텔 1박이 더 낫다는걸 경험한 이유로는 간간히 다닙니다. 참고하세요~
가까운 호텔패키지 추천! 합니다~~
꼭 부산 가신다면
거기서도 호텔콕! 정도 ^^;;
관광에 대한 욕심만 버리심..걍 파라다이스나 웨스틴조선 같은데 묵고 바다보고 호팩한다 생각하심 괜찮긴 할 것 같아요~근데 서울 부산 이동이 힘들긴 하시죠^^;전 친정이 부산이라 고맘땐 ktx 탔어요~
애기만 고생해요..침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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