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6-07-10 22:46:46
최근 재밌게 책을 읽다보니
또 책을 사고 싶네요.

알랭 드 보통 불안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김훈 칼의 노래
페터 회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레이먼드 커버 대성당
등 재밌게 읽었어요.


요즘 뭐 재밌게 읽으셨나요?
추천 많이 많이 해 주세요~


IP : 219.240.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0 10:52 PM (123.109.xxx.56)

    팟빵으로 이동진님 빨간책방 찾아보심 좋은 책 많아요~~~ 저도 그거 보고 골라서 읽어요.

  • 2. ==
    '16.7.10 10:53 PM (219.240.xxx.101)

    아 이동진님 블로그 가끔 가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3. ^^
    '16.7.10 10:53 PM (211.238.xxx.42)

    사노 요코의 ~뭐라고 시리즈 읽고 있는데 좋네요
    사는게 뭐라고 / 죽는게 뭐라고 / 자식이 뭐라고
    원래 그림책 작가인데 암투병 중에 쓴 글들이고
    2010년 고인이 되신 분의 책입니다

  • 4. 456
    '16.7.10 11:14 PM (183.99.xxx.105) - 삭제된댓글

    김형경 ㅡ남자를 위하여
    박웅현 ㅡ책은 도끼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섯권짜리 도올의 중국일기 대기하고 있어요.

  • 5. 어쩌다어른
    '16.7.10 11:27 PM (219.240.xxx.154)

    한동안 추리소설만보다
    정재찬 교수나오는 어쩌다어른 보면서
    새롭게 시를읽고싶어져셔 요즘교수님이쓰신
    시를 잊은그대에게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 6. ㅇㅇ
    '16.7.10 11:47 PM (121.168.xxx.41)

    밀란 쿤데라 무의미의 축제..

    이 책을 20대 때 읽었더라면..

    그때는 읽어도 몰랐을까요..

  • 7. 요즘
    '16.7.11 12:02 AM (125.252.xxx.9)

    미 비포 유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 8. 사노요코
    '16.7.11 8:13 AM (115.136.xxx.85)

    저도 여기서 추천받고 읽고있어요 여기서 추천받은 디너라는 책도 잼있었어요~~

  • 9. 요즘
    '16.7.11 10:52 AM (222.107.xxx.182) - 삭제된댓글

    레이먼 챈들러 소설을 읽고 있어요
    1900년대 초반의 미국이 배경인 탐정소설인데
    상당히 독특해요
    때로는 그 시대의 유머를 이해할 수 없지만
    읽으면서 하루키 소설의 어느 부분을 읽는 기분이 들어요
    하루키 소설보면 두명의 형사가 찾아온다거나
    두명의 깡패가 찾아온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있잖아요
    챈들러 소설 속 장면들과 참 비슷해요
    주인공의 유머도 비슷하구요
    그저그런 탐정소설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10. 언젠가여행
    '17.3.26 10:54 PM (113.131.xxx.126)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064 코스트코 갔다왔어요 17 맛있다 2016/07/28 6,377
581063 부산에서 동대문 비슷한곳? 4 아이쇼핑 2016/07/28 862
581062 돈까스 글 지워졌네요 20 ... 2016/07/28 4,500
581061 남자도 이쁘게 생겼다 잘생겼다 립서비스 듣나요? 3 .... 2016/07/28 2,186
581060 한효주 나오는드라마나 영화... 10 ㅇㅇ 2016/07/28 2,168
581059 남편의 실직 슈퍼를 해도 될까요?? 17 사주에 있나.. 2016/07/28 5,361
581058 음식알러지피부염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 .., 2016/07/28 926
581057 아직도 기억나는 점심시간마다 도시락 들고 따라오시던 과장님~ 12 두딸맘 2016/07/28 3,636
581056 신랑이 선원인데..고양이 키우면 안될까요? 22 ㅇㅇ 2016/07/28 3,342
581055 만두와 동그랑땡 만들려고 해요 3 ... 2016/07/28 762
581054 여름휴가에 짐잔뜩 싸가는 아들 13 sa 2016/07/28 3,162
581053 차없고 돈 별로 없는 여자 혼자 잘 지내다 올곳이 있을까요? 10 휴간데~ 2016/07/28 3,945
581052 이런 친정엄마 퍼센티지는 몇퍼센트나 될까요? 5 2016/07/28 1,785
581051 아직 시어머니가 어려운데 어쩌죠. ㅠㅠ (좀 길어요) 21 _( ..).. 2016/07/28 3,711
581050 환율 많이 떨어졌네요..^^ 5 달러 2016/07/28 3,260
581049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르네요 .. ggg 2016/07/28 715
581048 웃을때 박수치거나 옆사람 때리는거 17 55 2016/07/28 5,997
581047 집밥 백선생에 나온 가지밥 맛있네요 13 당근 2016/07/28 5,496
581046 유효기간이 지난 투썸 상품권 사용될까요? 2 미안해서 2016/07/28 1,024
581045 여론-공직자수사처 찬성 69.1% 4 공수처 2016/07/28 455
581044 알바직원 업무변경시 - 의견 좀 부탁드려요 4 나무 2016/07/28 549
581043 막걸리 드시는 분들,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13 ..... 2016/07/28 2,972
581042 서울근교 당일치기 부모님 모시고 갈만 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dd 2016/07/28 1,844
581041 음식물 쓰레기통 씻는거 고역이네요..산뜻할방법 없을까요 15 벌레싫음 2016/07/28 4,291
581040 대학원 휴학을 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8 ㅇㅇ 2016/07/28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