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트림 소리도
그 냄새도 너무 싫었어요
지금 제가 그러고 있고 제 딸 아이가 코를 잡고 있네요
전 그래도 코를 잡진 않았는 데..ㅋㅋ
저희 딸은 저 트림 한다고 질색을 해요
엄마 처럼 트림 소리가 꺼~억 하는 소린 아니고 아주 작지만
자주 해요
속이 다 된 걸까요..
이게 나이 들어가는 증상 인 거 같고
제 딸 아이도 제 나이 되면 자연스레 트림을 하게 될까요..
의식 적으로 하는 거 아니고 자연스레 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 적 엄마 트림 소리가 싫었는 데 제가...
트림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6-07-10 14:32:53
IP : 183.104.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7.10 2:38 PM (211.36.xxx.159)저도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늙어가나봅니다‥ㅜㅜ2. 노화
'16.7.10 2:57 PM (112.173.xxx.198)맞아요
방구도 잘 새고..3. ㅋㅋㅋ
'16.7.10 3:31 PM (175.223.xxx.137)자제합시다
4. ...
'16.7.10 6:10 PM (211.36.xxx.134)저는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같이 식사하면서 꺽~꺽~ 트림을 너무 편하게 하셔서 깜놀했는데요.
저도 40대 되니 트림이 잘 나와요.
트림나올거같네 참아야지 생각할 시간도 없이 이미...
50-60대 되면 더 심해지겠지 싶어요..ㅠㅠ
사레도 자주 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