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잉무식한편인데 어제 영화아가씨보고왔어요

[ㅇㅇ]

친구랑 같이봤는데
친구는
결국 감독은 길게 부연설명하지만 동성연애를 찬양하는거네 라보 결론을 내리듸라구요
저는
아니 감독이 말하고싶었던건 동성연애찬앙이 아닌것같은데
난그렇게 느꼈는데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지만
영화주즤는 동성연애찬양은 아닌것같아
라고 말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을 강조하는게 주목적이었다고 나오네요
제가 뭔가 친구의 견해에 석연찮게 느낀게 맞는건가요?

[안봤는데]

영화나 노래나
모든 사람이 같은 감정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니가 느낌 감정 나도 느껴야하고
내가 느낀거 너도 느껴야지....라는 폭력성이 느껴져요

각자의 느낌을 존중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ㅁ]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냥 다른거죠 각자 느끼는대로가 정답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