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를 조금 삐어서 병원갔더니 사진만 계속찍고 진통제만 주네요

김밥집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6-07-10 10:54:56
지금 2주차가 지나는데 증상은 나아지지않고 아프기만 더 아프네요. 처형이 한의원 치료받지 왜 병원가서 돈만 날렸냐고 하는데 혹시 대전 쪽에 주말에도 하는 한의원이 있나요?
IP : 211.246.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0 10:56 AM (175.126.xxx.29)

    병원비를 환불 받아야할 판이네요

  • 2.
    '16.7.10 10:57 AM (175.126.xxx.29)

    사진//엑스레이? 찍는거 몸에도 안좋은건 아시죠

  • 3. 첫날은
    '16.7.10 11:08 A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엑스레이 몇장 찍지요
    그리고 약먹고 물리치료하면서 발사용자제하고
    나을때 기다리는거죠
    한의원가봐도 침맞고 물리치료 그리고 나을때 기다리는거예요
    가급적 발사용하지말고 쉬세요
    심하면 기브스도합니다

  • 4. 2주 지났으면..
    '16.7.10 11:24 AM (59.7.xxx.209)

    2주 정도 됐으면 한의원 가보세요. 양방병원에선 뼈가 부러진 거 아니면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죠.
    인대가 늘어났으면 복귀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사용 안해야 하니 기브스합니다. 인대 늘어나는 것도 뼈 부러진 것만큼 큰 문제에요) 아니면 염좌(염증) 문제라 염증 가라앉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진통제가 그소염진통제일 거에요. 나옥센 같은 거요. (염증 가라앉히는 거..)

    제가 다리를 열두번도 더 삐고 인대 늘어나고 한 사람인데,
    양방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촬영해서 상황 보고 딱히 뼈가 부러진 거 아닌 이상은 약 처방해주고 심하면 다리 기브스하고(안써야 나으니까요) 그런 거 아니면 한의원 가라고 권해요.

  • 5. ..
    '16.7.10 11:29 AM (211.59.xxx.176)

    그거 그냥 놔두면 해마다 아프고 고생이에요
    침 맞아야하는데
    무식한 사람들이 약장수라는둥 뭘 모르는 소리하는 인간들 많은데 한의원 없어지면
    아픈 사람들 많아질껍니다

  • 6. 김밥집
    '16.7.10 11:38 AM (175.223.xxx.228)

    감사합니다. 그냥 집 근처 검색해서 가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15 머리 핏줄터져서 코마상태라면, 어떤 상황이에요? 9 ㅠㅠ 2016/07/27 3,088
580914 헬스 후 무릎이 시큰거려요. 7 anfmv 2016/07/27 3,509
580913 결혼해서 아무 굴곡없이 행복하게 사시나요? 13 산다는거 2016/07/27 4,792
580912 보리차 밤사이에 쉴까요? 7 금질문 2016/07/27 1,508
580911 흑설탕팩 건성피부에는 안좋나요? 3 .. 2016/07/27 2,046
580910 영어 단어 질문인데요 6 ..... 2016/07/27 717
580909 영재 발굴단 보며 울긴 첨이네요 3 두딸맘 2016/07/27 3,116
580908 adhd 유아들도 증상이 있나요?.. 5 ..... 2016/07/27 6,240
580907 다른집들도 습하고 꿉꿉한가요? 7 .. 2016/07/27 2,250
580906 스파게티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11 ㄴㄷ 2016/07/27 2,885
580905 김희애 성형은 별로 놀랍지않은데요, 무릎이....!!?!?? 21 @@ 2016/07/27 34,720
580904 주방조리기구 몇개씩 가지고 있나요? 1 정리중..... 2016/07/27 902
580903 과일향 첨가된 맥주 뒤끝 안 좋겠죠? 3 .. 2016/07/27 1,043
580902 장혁은 말투가 원래 그래요? 12 dkdk 2016/07/27 4,682
580901 사춘기 남자애가 엄마한테 욕하는게 흔한일인가요? 17 ㅇㅇ 2016/07/27 5,853
580900 도우미나 시터는 잘해줄수록 왜 선을 넘으려하죠? 14 Dd 2016/07/27 6,216
580899 tv도 없고, 샴푸도 없고, 생리대도 없던 시절에.... 25 궁금한데 2016/07/27 5,582
580898 단순하게 살기? 미니멀리즘? 12 ㄱㄴㄷ 2016/07/27 6,227
580897 구라청 정말 대단하네요 16 어휴 2016/07/27 6,398
580896 미용실에서 vip카드로 할인받게 된후론, 염색후 머리가 너무 가.. 5 .. 2016/07/27 2,496
580895 성형 해서 예뻐진 사람이 드문 것 같아요 16 연예인들 2016/07/27 6,911
580894 친정 없는 분들은 어떻게 사세요? 9 ffgh 2016/07/27 3,188
580893 코메디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세요?? 4 푸하하 2016/07/27 730
580892 신발장위에 관엽식물 뭐.놓을까요? 1 덥다요 2016/07/27 836
580891 삼성 냉장고 ... 머리 터질거같아요 ㅠㅠ 6 이사 2016/07/27 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