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판 사드 레이더 이미 배치 한반도 전역 감시중

북괴멸망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6-07-09 11:42:22
미국의 방어용 무기 '사드(THAAD)'의 한국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은 정작 한반도 전역 탐지가 가능한 초대형 레이더(탐지거리 5500km)를 운용하고 있다. 
  
  인도 언론 <인디언디펜스뉴스>의 2015년 8월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장거리 미사일을 감지하는 초대형 레이더 실체가 드러났다”는 내용이 나온다. 
  
  10미터 건물 높이의 이들 중국군 레이더(사진)는 8각형 평면 안테나 형태로, 美 공군우주사령부가 탄도 미사일 발사 감시용으로 운용하는 ‘페이브 포(PAVE PAW)’와 거의 동일한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페이브 포’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반경 5500km에 이른다.
  
  중국의 흑룡강성 등 우주관센터에 설치된 장거리 레이더는 5500㎞ 밖의 목표물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500㎞의 탐지 범위는 1500㎞ 거리에 있는 한반도 뿐 아니라 일본 열도를 넘어 필리핀 등 서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까지도 포함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레이더는 3000km 밖에 있는 골프공의 궤적을 식별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레이더 시스템은 중국을 향해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즉각 격추시킬 요격체계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이미 탐지거리 5500KM 짜리 초대형 레이더를 통해 한반도 구석구석을 다 들여다 보고 있었음..

쟤낸 해도 되고 우리는 하면 안되냐?

우리도 사드 레이더로 니들 구석 구석을 살펴보고 싶다


짱개 논리는 상호평등주의와는 관계가 없음..

그냥 고대 중화사상이 지금도 존재하고 그 중화사상에 입각해 우리나라를 대우함.. 그냥 상하관계일뿐 상호평등이런거

없다.. 더우기 공산당 1당 독재에 아직도 인권탄압이 심각한 국가다.


우리의 우방은 미국이지 짱개가 아니다.

자유와 평등.. 상호 호혜주의에 입각한 외교.. 기독교 정신에 바탕한 박애, 인권정신등...

어찌 짱개와 비교를 하랴...

짱개는 수백년이 지나도 절대 미국을 넘어설수 없다...






 
IP : 119.194.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6.7.9 12:59 PM (1.227.xxx.21)

    이에요. 사드 반대하는 자들은 먼저 김정은 무기실험 배치를 규탄했음 해요. 6ㆍ25때 중국은 북한과 인해전술 펼쳤죠.

  • 2. ...
    '16.7.9 1:2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꼭 편먹기 해야 끝나는 건가.

  • 3. 손자병법
    '16.7.9 2:1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우리가 알고있는 인해전술...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날 역사는 인해전술을 다시 평가를합니다.
    탱크나 폭격기가 부족했던 중국군대는 한 밤중에 나팔을 불면서 적군을 혼란 시켰고 말 그래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미국의 막강한 무기도 그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였고 맥아더는 결국 후퇴 명령을 내립니다.
    구식무기가 막강한 무기를 제패했던 전투, 그게 바로 '작전' 이라는 겁니다.

  • 4. 손자병법
    '16.7.9 2:15 PM (24.246.xxx.215)

    우리가 알고있는 인해전술...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날 역사는 인해전술을 다시 평가합니다.
    탱크나 폭격기가 부족했던 중국군대는 한 밤중에 나팔을 불면서 적군을 혼란 시켰고 말 그래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미국의 막강한 무기도 그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였고 맥아더는 결국 후퇴 명령을 내립니다.
    구식무기가 막강한 무기를 제패했던 전투, 그게 바로 '작전' 이라는 겁니다.

  • 5. ...
    '16.7.10 11:07 AM (118.38.xxx.29)

    IP : 119.194.xxx.9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61 초6 여아 곡성... 님들 답변대로 할게요 21 ... 2016/07/28 5,015
581260 많이들 만수르를 언급하던데... .... 2016/07/28 742
581259 글고보니 저 혼자 먹다가 주인한테 묘하게 쿠사리 먹은적 있네요 .. 4 .. 2016/07/28 2,042
581258 내일 일기예보 100%랍니다 10 사탕별 2016/07/28 6,134
581257 장사꾼 = 사기꾼 18 rrrr 2016/07/28 4,178
581256 국카스텐 LG이어폰 광고, 좋은데요. 6 국카스텐 2016/07/28 1,579
581255 타고난 기질이 순한데 크고나서 사나워지는 경우 다반사인가요? 9 ..... 2016/07/28 2,100
581254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가 벌이고 있는 '특별한 소송' 4 누진세폐지 2016/07/28 2,426
581253 시부모님과 약속시간에 언니의 출산..어떤선택? 109 ... 2016/07/28 13,416
581252 내일 또 비온대요 ㅋㅋㅋ 12 양치기상청 2016/07/28 5,054
581251 여름인데도 미세먼지.. 2 ... 2016/07/28 1,030
581250 팬더는 어쩜 그리 귀여울까요. 20 000 2016/07/28 3,697
581249 월세 계약기간이 끝나면 바로 이사 나가려는데요. 2 .. 2016/07/28 885
581248 [특별기획] 훈장과 권력 1부 ‘‘민주’ 훈장이 없는 나라’ 같이 봅시다.. 2016/07/28 351
581247 채식주의자로 빈혈수치 8이하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13 빈혈 2016/07/28 6,523
581246 산성샴푸 썼더니 신세계... 43 쿠로 2016/07/28 22,719
581245 북엇국처럼 달걀들어간 국 종류 뭐가 있나요? 7 북엇국 2016/07/28 1,340
581244 비디오스타에서 이상민씨가 만든 미스트 제품이 궁금해요 1 바디 2016/07/28 5,827
581243 하수구에 목이 낀 타조 3 ... 2016/07/28 1,211
581242 제사주가 이상해요 ㅇㅇ 2016/07/28 798
581241 시누이에게 연락받았던.. 24 연락 2016/07/28 7,013
581240 차 두대이신분 ! 4 Ooooo 2016/07/28 2,164
581239 분당 서현역 쪽에 머리 컷트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분 ??????.. 3 ㅅㅅ 2016/07/28 2,659
581238 스파게티집에 혼자가서 두그릇 먹음 눈치보일까요? 26 토마토와 크.. 2016/07/28 4,003
581237 다이어트중인데 오늘먹은거.... 8 ... 2016/07/28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