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0이 되었구나 하고 지냈는데 오늘 생일날에는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드는군요~
계속 직장생활하는 것이 좋구나하고 느끼면서도 아직도 4년은 더 다녀야 작은아이 대학 졸업시키고
그만 둘 수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나의 바램"
내 생일날에는 나도 남이라는 편한테 밥한번 얻어먹자!!!
내년에는 꼭 얻어먹자!!
2016년 50이 되었구나 하고 지냈는데 오늘 생일날에는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드는군요~
계속 직장생활하는 것이 좋구나하고 느끼면서도 아직도 4년은 더 다녀야 작은아이 대학 졸업시키고
그만 둘 수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나의 바램"
내 생일날에는 나도 남이라는 편한테 밥한번 얻어먹자!!!
내년에는 꼭 얻어먹자!!
남편한테 문자 하세요~~^^
축하드림다~~~~~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합니다.
불금인데 남의편에게 압박을 가하세요.
좋은 말 할때 밥사라! 내 탄신일이다.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생일 이랍니다~
아침에 미역국 한사발 먹고 나왔어요~샐프로ㅠㅠㅠ
얼음쟁이님!! 예전에는 셀프로 미역국 끓여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것도 귀찮고
나를 가만 놔뒀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아침까지 아무런 말도 없다가 좀전에 저녁 먹자고 문자 왔는데 지금 생까고 있는 중입니다.~
쌩은 왜까셔요
오키 내가 화끈하게 쏜다 그러고 답장하셔요~~^^
생까면 안돼죠.
아직 해가 중천인데 이제라도 기억하고
저녁 사겠다면 이쁘게 보시고 응하세요
알겠습니다~ 답장 문자 할께요!!~
님들도 즐거운 오후되세요!~
5자 달게된거 축하 합니다
살아보니 인생에 있어 가장 풍요롭고 여유로운게 50대 이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
전 언제부턴가 생일날이 젤루 우울하더라구요
축하해준다는 말 들을때마다 울컥울컥
문자 쌩까는 그 심정...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젤루 좋은날이니까 남편분과 맛난 식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밥사준다는 남편도 있고
직장도 있으시고 행복해보이시네요
반백살 감축드리옵니다!!!!
오늘은 날씨도 쾌청하고 금요일이니!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앗.. 반가운 마음에 로그인했어요
원글님..저도 올해 50이구요
다음주 수요일..생일이여요~~
남편께 밥사달라 하시고..
좋은시간되세용~~^^
친구야 생일 축하해!!!♥
우리 남은 백년도 평온하게 잘 살자^^
( 저도 쉬흔...ㅎㅎ )
올해 50. 삶을 향유 하라....
농담으로 오순 잔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일욜이 만난지 26년되는 날인데
선물로 목걸이라고 했더니...
백 준대요
난 와이셔츠로 퉁쳤어요
노래불러야 해요
남편한테
제목 보구...
50이란 나이가 저랑 상관없는 나이인줄 알았는데...
제가 올해 딱 50이네요..ㅎ
세월 너무 후딱가요.
생일 축하 드려요~
이렇게 50되신 분들이 많다니.. 82가 이래서 좋은것 같아요!~
50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려요~오늘같이 좋은날 남편분이 쏘시는 맛있는 저녁 드시길!
저도 오늘 생일이라 왠지 더 축하해드리고 싶어요ㅋㅋ
생일날만 되면 화가 나고 우울하다고 했더니 울남편이 이제 그럴 나이는 지나지 않았냐고 해서 더 기분 나빴었다는...
남편하고 맛난 저녁 드시고 불타는 밤 보내세요^^
저도 50 되었어요,,,
아직 7년은 더 다녀야 딸 아이 대학 졸업 시킬 수 있으니, 더 다녀야지...하면서 다녀요,.
젊을땐, 눈 뜨면 할 일들이 쭈~~욱 생각 났는데, 이젠 뒷방 늙으니 취급 받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할 수 있을때까지.. 버텨보려고 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와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50 생일 얼마전 지났으니 친구인가요 ㅎㅎ 전 나이먹는게 좀 서글프드만요 특히 지나간 세월 돌이켜보고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 이나이가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생일 축하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5학년되셨네요ㅎ
올해 50인데, 생일은 12월이네요.
그래도 친구~~~생일축하!!!
하나 있는 아들 지난주 군대 보내고 마음이 심란..걱정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홀가분 하기도 해요..
나만을 생각할 시기가 된 것 같구요.
노년을 위해 50에 인생 재정비 들어갑니다.
ㅎㅎ
저도 2달있음 50생일이네요.
별거 없네요.
50이면 인생 끝날줄 알았는디…
그냥 하던 일 계속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생일 맞으신분들 축하드리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거 장하다고 박수 짝짝!
근데 쉬흔 아니고 그냥 쉰이요^^
내나이인데 제대로 아시고 축하받으시면
더 좋은실듯 해서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나 아직 흔!! 이야~ 요 유머 모르세용?
웃기는 말로 쉬흔이라고 표현 하는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9639 | 외국인과 결혼하신분은 5 | ㅇㅇ | 2016/07/23 | 2,793 |
579638 | 중1..집에서 ebs로 영어문법 공부하려면 어떤거 들어야 5 | 막연함 | 2016/07/23 | 1,974 |
579637 | 아픈데 병원안가는것도... 4 | .. | 2016/07/23 | 1,322 |
579636 | 쿨톤 연예인이 누구일까요? 18 | 잘될거야 | 2016/07/23 | 12,435 |
579635 | 5일숙성 시킨 양파식초를 이틀 연속 마셨더니.. 9 | 루루 | 2016/07/23 | 4,213 |
579634 | 핸드폰 충전기 어디서 사나요?? 6 | ..... | 2016/07/23 | 2,815 |
579633 | 사는 게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강연동영상 입니다. 3 | 낙관주의 | 2016/07/23 | 1,514 |
579632 | 지금 에어콘 키고 잘 정도인가요?? 16 | ... | 2016/07/23 | 5,787 |
579631 | 아..응팔 3 | .. | 2016/07/23 | 1,457 |
579630 | 요즘은 몇번 만나면 여행같이 가고 하나요? 16 | 더워 | 2016/07/23 | 5,160 |
579629 | 지금 집안온도 34도네요ㅠㅠ 12 | 찜질방 | 2016/07/23 | 6,137 |
579628 | 중1남아 검정구두 2 | 알려주세요~.. | 2016/07/23 | 640 |
579627 | 사진첩(접착식/포켓식)어떤게좋은가요 3 | ㄱㄱ | 2016/07/23 | 1,322 |
579626 | 영화 제목 찾아요.스티븐킹영화로 기억해요 1 | 제목 | 2016/07/23 | 939 |
579625 | 어머 굿와이프.. 35 | ... | 2016/07/23 | 17,491 |
579624 | 캠핑 장비없이 캠핑 가는데 챙피하지.않겠지요 /^^ 20 | 봄소풍 | 2016/07/23 | 4,300 |
579623 |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 세종서 열려 1 | 좋은날오길 | 2016/07/23 | 555 |
579622 | 여자연예인중 젤 예쁘다고 생각되는 58 | 사람은 | 2016/07/23 | 15,927 |
579621 | 제가 화 내는게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5 | 으이구 | 2016/07/23 | 1,740 |
579620 | 초속 5센티미터를 보는데 7 | ㅇㅇ | 2016/07/23 | 1,702 |
579619 | 이건희 사주에 말년 망신살? 4 | 거니옹 | 2016/07/23 | 6,747 |
579618 | 영국에서 깻잎씨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 깻잎먹고싶다.. | 2016/07/23 | 2,074 |
579617 | 세월호830일)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10 | bluebe.. | 2016/07/23 | 435 |
579616 | 점점 더 더워지지않게..우리 환경 잘지켜요.. 5 | ........ | 2016/07/23 | 1,054 |
579615 | 20년전쯤 면목동? 건물꼭대기층에 실내수영장 6 | !! | 2016/07/23 | 4,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