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앞으로 한달에 백만원씩은 쓰나봐요.

...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1-08-25 22:30:20

큰아이 앞으로 한달에 백

둘째 아이 백

생활비 보험 150

저축 100

노후 ?

 

도대체 한달월급이 얼마여야 되는걸까요?

 

제가 아이 하나만 낳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ㅡ.ㅡ

 

IP : 121.152.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사람이라면
    '11.8.25 10:35 PM (61.79.xxx.52)

    저렇게 사는 사람이 누군지?
    노후가 우선 되야지 그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아이가 너무 잘 나서 투자 안 하곤 못 배길 만하면 할 수 없겠지만..

  • 2. ,,
    '11.8.25 10:37 PM (216.40.xxx.206)

    부일 식당 두부조림...저렇게 하면 되나요?
    어찌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한커피 하시는 소연님, 잘 지내시죠?

  • 3. 어찌
    '11.8.25 10:46 PM (112.169.xxx.27)

    생각하면 또 애들을 잘 가르쳐놔야 지들이 알아서 밥벌이를 하니,,그것도 노후대책의 일환이지요
    우리세대 딜레마라고 보아집니다,
    투자해도 될 아이한테는 투자를 하고,아닌 아이한테는 따로 살길을 열어주는것도 부모의 할일같아요

  • 4. 요건또
    '11.8.25 10:51 PM (182.211.xxx.176)

    저축 백만원이 결국은 노후 대책이 되는거 아닌가요?

  • ....
    '11.8.25 10:54 PM (121.152.xxx.219)

    에그팩 비누 해주면 좋던데...
    님 생활습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좁쌀 처럼 나오는 건 에그팩 비누로 한번씩 팩 해주면 괜찮더라구요

  • 5. 석수쟁이
    '11.8.25 11:21 PM (114.207.xxx.199)

    애 둘이면... 중학교 이상만 되면 돈 백이 우습게 나갑니다. 둘이 영수 학원만 다녀도 150은 깨져요. 근데 노후 대비 한다고 애들 학원 안 보내게는 안 되더라고요. 윗분 말씀대로 그게 우리 세대, 또 부모의 딜레마죠.

  • 6. 해피
    '11.8.25 11:33 PM (110.14.xxx.164)

    퐁당 튀겨건진후 뜨거울때 설탕살짝 뿌립니다^^

  • 7. 백만원까지는 아니여도..
    '11.8.26 10:55 AM (14.47.xxx.160)

    중학생되니 한아이당 그정도는 듭니다.
    학원비에 교재비 등등해서..

    아마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들어가겠죠. 고등학교 들어가니...
    그래서 요새는 정말 대학교가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왠만큼 벌어서는
    가르치기 힘들다고들 말합니다.
    밥만 먹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들 어릴때 제 나이 마흔정도되면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만 해야지 했는데
    아주 텍도 없는 꿈이란걸 알았어요.

    힘이 닿는한 쭉~~ 벌어야 한다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51 MB캠프 출신, D등급 받고도 연임 2 세우실 2011/09/14 891
12250 6세남아 원래 이렇게 축구에 홀릭하나요? 1 2011/09/14 1,125
12249 그리스의 디폴트가 거의 확정적인가요? 4 운덩어리 2011/09/14 1,507
12248 이 옷좀 봐주세요 18 지름신 강림.. 2011/09/14 3,241
12247 혹시 양재동쪽에 매직파마 싸고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1/09/14 1,855
12246 점점지칩니다..ㅠㅠ 5 맏며느니 2011/09/14 1,822
12245 영화배우 정윤희 75 은행잎 2011/09/14 23,061
12244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심리치료? 2011/09/14 1,368
12243 친정가서 가스대 / 수저통 다 닦고 왔어요.. 10 엄마도 늙네.. 2011/09/14 2,564
12242 르쿠르제 티세트 예쁜 색상 알려 주세요.^^ 1 궁금 2011/09/14 1,422
12241 연예인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2 ... 2011/09/14 1,891
12240 한나라당 나경원 4 .. 2011/09/14 1,332
12239 동탄에 커트 잘하는 곳 ^^ 2011/09/14 1,877
12238 추석날 겪은 사고 .... 2011/09/14 1,292
12237 다운 계약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활용법) 3 .. 2011/09/14 1,093
12236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서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23 속터져 2011/09/14 6,043
12235 아이폰 82어플 업데이트 하세요 5 아이폰 2011/09/14 1,345
12234 *피* 푸라이팬 어디가 싸죠? 단품으로살려면요 ,, 2011/09/14 845
12233 sm3 쓰시는분 계세요...???? ^^;;; 6 sm3 2011/09/14 1,955
12232 형제간에 안만나면, 애들 결혼식은 7 명절에 안만.. 2011/09/14 2,607
12231 추석지나면 일년은 훌쩍 가는 거 같아요. 1 2011/09/14 1,201
12230 자상한 아빠일수록 남성호르몬이 낮다네요. (기사) ㅁㅁ 2011/09/14 2,039
12229 자녀 알러지성 비염과 천식 극복하신 분들 체험 듣고 싶어요. 6 삼종세트 2011/09/14 3,283
12228 추석밥상에 오른 ‘위키리크스’ 1 세우실 2011/09/14 1,250
12227 *** 7 다 잘될꺼야.. 2011/09/1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