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들 존댓말

궁금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6-07-07 15:45:14
대학생들을 많이 접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종종 당황스러울 때가 요즘 학생들은 어른들에게 말할 때 어떤식으로 존댓말을 쓰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교수님께 말씀드릴게 있어요...이런말을 교수님께 말할게 있어요...여쭤봐도 되나요를 물어봐도 되나요...
집에서 안가르쳐주시나 싶고...이걸 지적해줘야 하는건가 매번 고민도 되는데...집에서 이런 부분 교육이 좀 되면 좋겠어요.
IP : 221.146.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3:48 PM (220.126.xxx.20)

    너무 극존칭 부담스러울거 같은데요. 기본적인 존대가 있다면 그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지나친 극존칭은 듣기에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 2. ..
    '16.7.7 3:4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분명 잘못된 말투인데 지적하기도 뭐한게요
    그걸 순수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꼰대로 여기니 지적 안하만 못해요.

  • 3. 이게
    '16.7.7 3:51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뭐가 극존칭이에요.

    그럼 교수님이나 회장님? 에게 밥 먹었어요? 라고 하면 되나요?(요자 붙였으니까..)

    원글님 걱정처럼

    요새 무식하다고 말하기도 부족할 정도로 무식하고..
    학력 이런거 말고 기본소양 가정교육 이런거요. 무식하고
    문제는 예전에는 무식하면 부끄러운 줄 알고 배우려고 했는데
    요즘은 뭐가 무식하냐 너는 잘났냐 따지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는거.


    인정하기 싫지만 국가적 국민적으로 엄청난 하향화가 진행되는것 같아요.

  • 4. 이게
    '16.7.7 3:52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뭐가 극존칭이에요.

    그럼 교수님이나 웃어른 에게 밥 먹었어요?
    라고 하면 되나요?(요자 붙였으니까..)

    원글님 걱정처럼

    요새 무식하다고 말하기도 부족할 정도로 무식하고..
    학력 이런거 말고 기본소양 가정교육 이런거요. 무식하고
    문제는 예전에는 무식하면 부끄러운 줄 알고 배우려고 했는데
    요즘은 뭐가 무식하냐 너는 잘났냐 따지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는거.


    인정하기 싫지만 국가적 국민적으로 엄청난 하향화가 진행되는것 같아요.

  • 5. 원글
    '16.7.7 3:54 PM (221.146.xxx.225)

    극존칭 아니지요...그리고 저 학생들과 교수님들 나이차이가 20살 이상이에요...설사 시간강사분이라서 좀 젊은 분이 교수님일 수 있더라도, 앞에 호칭만 교수님이고 나머지 표현을 그냥 친구한테 쓰듯 하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아요. 제 생각엔 이 학생들이 교수님에 대한 존경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존댓말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즉 집에서 배우지 않아서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애들 자체가 예의가 없어서라기보다는...

  • 6. .....
    '16.7.7 3:56 PM (121.150.xxx.147)

    애들 말투나 행동 보면 그 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집 분위기가 어떤지 대충 나오죠.

  • 7. 원글
    '16.7.7 4:05 PM (221.146.xxx.225)

    집에서 기본적인 예절 교육 좀 시키셨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 자녀가 집 밖에 나가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도 좀 신경쓰셨음...

  • 8. ㅇㅇ
    '16.7.7 4:20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학교가 수준이 좀 낮나보네요. 집에서 예절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실 존댓말 반말은 초등 국어시간에도 많이 배우죠. 반말을 존댓말로 바꾸는 문제 많이 나와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존댓말도 잘 못합니다.
    예의가 다소 없어도 국어공부 잘했던 애라면 존댓말 깔끔하게 잘 쓰지요.

  • 9. ㅇㅇ
    '16.7.7 4:21 PM (211.237.xxx.105)

    학교가 수준이 좀 낮나보네요. 집에서 예절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실 존댓말 반말은 초등 국어시간에도 많이 배우죠.
    반말을 존댓말로 바꾸는 문제 많이 나와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존댓말도 잘 못합니다.
    예의가 다소 없어도 국어공부 잘했던 애라면 존댓말 깔끔하게 잘 쓰지요.

  • 10. 요즘 존댓말 잘 못하는 경우
    '16.7.7 7:01 PM (220.79.xxx.162) - 삭제된댓글

    ~~을 드리다 라는 표현을 ~~을 준다 라고 함

    ~~편찮으시다 라는 표현을 아예 모르고 어른께도 ~~아프시다 라고 표현

    어른을 모셔온다라는 표현을 모르고 어른을 부른다고 표현함

    ~~시~~만 넣으면 다 존대가 되는 줄 착각하고

    사물 존칭을 마구 써 버리구요

  • 11. Aaa
    '16.7.7 9:25 PM (119.196.xxx.247)

    반면, 그런 학생들의 선배"님"들"께서"는 뭘 그렇게 "아프시고", 지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무의식적으로 선배는 하늘 같고 상대적읋 선생은 우습게 생각하는 거 같아 씁쓸할 때 많습니다.

  • 12. 정말
    '16.7.8 12:47 AM (119.194.xxx.144)

    교수님께 당연히 여쭤봐도 될까요 라고 하지 물어봐도 될까요 하나요? 극존칭이라니.
    문제 많네요. 부모들부터 이리 생각하다니,,,

  • 13. 공부와 실생활의 차이
    '16.7.8 10:03 AM (210.178.xxx.225)

    초등 3학년 1학기 국어에 나오는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84 민주당의원님들~~~~정신차려요 지금 머가중한디?? 1 어머 13:45:11 25
1797183 갑자기 햇살이 따갑네요 1 13:40:02 101
1797182 요새 매불쇼에서 세탁중인 이정주 4 이정주 13:39:39 187
1797181 검머외국인. 쿠팡 김범석 = 홈플러스 MBK마이클 김 2 .. 13:39:36 119
1797180 평소에 예물 다이아반지 끼고 다녀도 괜찮을까요? 4 13:26:24 318
1797179 신혜선 대사 너무 힘드네요 8 국어책 읽기.. 13:23:45 920
1797178 패딩 집에서 세탁기로 돌려도 되나요? 10 //// 13:22:43 521
1797177 전세금 무사히 받아서 나올수있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6 ㅇㅇ 13:20:42 607
1797176 아침6시에 잠들어서 13:11:47 347
1797175 갑질 신고를 당하였습니다. 7 회사원 13:11:01 1,314
1797174 봄보다 더 따뜻해요 언능 밖으로 5 오늘 13:08:35 661
1797173 ㄷㄷ우원식도 89표 받은거 아세요? 어디서 많이 본 숫자죠? 19 .. 13:02:34 764
1797172 이언주는 이승만찬양한거 해명안하고. 뭉개는건가요? 7 ㅇㅇ 12:59:59 224
1797171 70~80대 부모님 모시고 여행 13 ㅇㅇ 12:51:50 940
1797170 아니 패딩 빠는게 큰일인가요? 44 A 12:51:29 2,236
1797169 최저8도 최고15도 옷차림 4 올리브 12:51:28 758
1797168 집값이 오른게 아니라 화폐가치가 떨어진듯.. 20 화폐가치 12:47:50 949
1797167 허리협착증으로 시술.수술해서 나으신분들 정보좀 부탁드려요 5 통증 12:43:56 341
1797166 하루에 머리 2번 감는 아들 25 12:42:33 1,208
1797165 바로 스타틴 먹어야 될지 3 고민이에요 12:41:27 489
1797164 알파CD/알파슬림핏 육안으로,체감적으로 뭐가 좋은건가요 4 ㅓㅏ 12:40:59 64
1797163 소금으로만 오이지담그기? 7 오이 12:28:27 428
1797162 공취모 당대표 선거모드 돌입한 듯이 보임 38 공취모 12:27:48 586
1797161 갤럭시z 폴드 7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갤럭시 12:25:02 289
1797160 부산, 여수.. 50대 아줌마 혼여.. 무리 없겠죠? 15 ** 12:22:40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