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식초 만들기 방법 알고싶어요~^^

간단식초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6-07-07 14:31:14
오미자 청 담아 놓은것이 있는데 여기에 식초를 부으면 될까요?

그리고 오빠네 농사지은 살구를 제법 택배로 받았는데

이것을 간단하게 식초를 담고싶은데 방법 아시는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운 날씨 건강조심 하시길 빕니다~~♡
IP : 121.151.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7 2:32 PM (211.114.xxx.77)

    식초 집에서 직접 담기 하다가 포도만 엄청 버린 1인인데요.
    또 그게 성공하더라도 전문가가 담는거랑은 또 차원이 다른지라...
    저는 그래서 그냥 전문가가 만든거 사먹고 있어요. 식초는 좀 반대에요.

  • 2. 식초
    '16.7.7 2:53 PM (121.151.xxx.229)

    아 그런가요? ㅎ

    집에서 담근 식초 선물로 한병 받아 먹어보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한번 해 먹어 볼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 3. remy하제
    '16.7.7 3:00 PM (112.167.xxx.141)

    식초....... 간단하지 않습니다...^^;;

    오미자청을 활용하시려면 제일 간단한 것은 먹을때 그냥 시판하는 양조식초 섞어 먹는 것입니다..

    살구도 마찬가지로 살구 1: 식초 3의 비율로 섞어 놓은 후에 100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떠내서 드시면 됩니다..


    식초를 만들려면 와인을 만든 후에 다시 초산발효, 식초가 되면 최소 6개월 이상의 숙성을 거쳐야 먹을만해져요..
    평균 기간을 따지면 최소 10개월, 1년은 지나야 먹어요...^^

  • 4. 식초
    '16.7.7 3:08 PM (121.151.xxx.229)

    감사합니다~
    살구: 식초
    1: 3 이렇게해놓으면 된다는 말이네요 그럼 여기에 설탕은 안 넣어도 된다는 말씀 이네요

  • 5. remy하제
    '16.7.7 3:14 PM (112.167.xxx.141)

    네,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 6. 감나무 아래
    '16.7.7 3:32 PM (118.219.xxx.20)

    집이 시골집이거나 주택이면 좀 더 쉬울거라 생각해요 주택도 마당있고 장독대도 있는 주택이면요
    그리고 숨쉬는 항아리 것도 아주 새 항아리보다는 좀 시간이 흐른 항아리면 더 좋구요 가을에 감식초 담그고 그거 거르는건 다음해 5-6월이에요 걸러서 잠시 뒀다 다시 거르는건 새 감식초 담으려 할때구요 그러니 1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어요

    항아리가 아닌 유리병에 담그면 ;;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글쎄요 친구는 항아리에 했어도 아파트라 그런지 실패하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바람 햇빛이 아닐까 해요 그걸 받을수 있는 것은 장독대같은 공간이구요 적당히 햇볕들고 적당히 그늘들고 겨울과 여름을 지내고 등등

  • 7. 주택
    '16.7.7 3:38 PM (121.151.xxx.229)

    아 ~감사합니다

    집이 주택이라 장독대 같은 환경은 다행히 적당할것 같아요

    식초도 항아리에다 하면 더 좋군요

  • 8.
    '16.7.7 3:58 PM (121.129.xxx.216)

    단감이 싸서 한 박스 샀는데 위는 단단하고 아래는 다 물러서 항아리에 씻어 담앟는데 위로 곰팡이가 생겨서 식초 한병 부었더니 잘 됐어요 1 년후 걸러서 먹는데 맛있어요

  • 9. remy하제
    '16.7.7 6:25 PM (112.167.xxx.141)

    항아리에 하지 마세요.
    그건 80년대 이야기예요.
    매실액 담는 용기 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살구는 감과 달라서 감식초처럼 담지 못합니다..
    버릴 생각하고 담을거 아니라면 그냥 식초 부어 우려내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395 당신이 암이라면... 18 웃자 2016/07/29 5,532
581394 홈쇼핑 잘 안 보는데 오늘 보니.. 1 .... 2016/07/29 1,525
581393 징징대는거 6 ㅇㅇ 2016/07/29 1,398
581392 복수한다고 독서실 안가고 빵사오라고 한 중학생 18 빵이좋아요 2016/07/29 6,959
581391 70~80년대에는 아기들 어떻게 키웠어요? 12 ... 2016/07/29 3,633
581390 종아리에 알이 배겼는지 1 갑자기 2016/07/29 581
581389 드라마 더블유 W 원조는 이거라네요 34 ... 2016/07/29 41,877
581388 노처녀 사원들은 17 ㅡㅡ 2016/07/29 5,074
581387 여자상사들 3 .... 2016/07/29 1,050
581386 성주 찾은 밀양⋅청도 주민, “사드 반대 싸움 이기는 게 민주주.. 5 참외 2016/07/29 1,268
581385 일주일에 하루 단식... 3 단식 2016/07/29 4,561
581384 밀양 엄용수 사무국장, 공개석상서 군수 비서 폭행 1 새누리폭행 2016/07/29 934
581383 휴가 어디로 놀러안가면 5 2016/07/29 1,736
581382 대수와 기하파트중에서 어느게 유리할까요 9 고등수학 2016/07/29 1,692
581381 병원비 할인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4 궁금 2016/07/29 1,772
581380 노무현 대통령이 가꾼 봉하마을 들판 사라지나"ㅡ펌 6 좋은날오길 2016/07/29 1,364
581379 뒤틀린 질투심이 인간관계를 망쳐요. 10 혀가 칼 2016/07/29 6,288
581378 휴양림 야영해보신분 계신가요? 15 .. 2016/07/29 2,169
581377 갑자기 무식한 질문.. 3 일제빌 2016/07/29 1,205
581376 발을 다쳤는데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나을까요? 18 ... 2016/07/29 1,817
581375 가죽샌들을 샀는데 하루만에 찢어졌어요 9 보서쇼핑몰 2016/07/29 1,484
581374 남의 집 일이지만(냉텅) 3 ㅜㅜ 2016/07/29 1,095
581373 물리치료보조 할려면 3 어디 2016/07/29 1,238
581372 정형돈 무도 최종 하차하네요ㅜㅜ 85 ㅇㅇ 2016/07/29 21,454
581371 중국 청도갑니다 7 갑자기 2016/07/29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