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노래져요

조회수 : 7,601
작성일 : 2016-07-07 02:00:45
땀이 차서 그런 것 같은데, 저같이 옷 겨드랑이 부분이 노래지시는분 계신가요?
IP : 116.33.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7.7 2:05 AM (115.140.xxx.66)

    하루 입고 바로 바로 세탁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누래져요

  • 2. 원래
    '16.7.7 2:21 AM (211.201.xxx.132)

    흰 옷은 다 그렇지 않나요?

  • 3. ...
    '16.7.7 2:35 AM (210.2.xxx.247)

    밝은색 옷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버린 옷 꽤 되어요 ㅠ ㅜ

  • 4. ...
    '16.7.7 2:49 AM (24.84.xxx.93)

    기름? 땀? 이 산화되면 누래져요. 하루 입고 바로 세탁하시면 괜찮아요.

  • 5. ///
    '16.7.7 6:55 AM (61.75.xxx.94)

    하루 입고 그날 바로 세탁하면 괜찮아요.
    겨드랑이에서 땀 흘리면서 단백질 성분도 섬유에 묻어서 서서히 황변이 일어난거예요.
    바로 세탁하면 단백질 성분이 제대로 빠지는데 며칠 지나서 세탁하면 단백질 성분이 잘 안 빠집니다.
    단백질 성분이 제대로 안 빠져도 처음에는 별문제 없는데
    이 성분이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황변현상을 일으킵니다.

  • 6. 주방세제..
    '16.7.7 7:44 AM (59.7.xxx.209)

    과탄산을 끈적하게 녹여서 주방세제와 버무린 다음, 그걸 치덕치덕 바른 후 만 1일 방치하세요 (꾸덕꾸덕 마를 때까지). 그런 다음 세탁하면 싹 빠져요. 사람 몸에서 나온 기름 때나 식용유 등 식재료 기름 자국이나 이렇게 하면 거진 다 없어져요. 이 방법을 알기 전에 버렸던 흰 옷들이 아깝더라고요. 샴푸도 된다는데 전 주방세제로만 해봤어요. 주방세제가 기름때/단백질 분해 작용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 7. 감사
    '16.7.7 8:26 AM (221.145.xxx.83)

    겨드랑이 노랗게 변한건 ... 과탄산 끈적하게 녹여 주방세제와 버무린 다음,바른 후 마를때까지 1일 말리기
    그간 버린 옷 많았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8. ㅇㅇ
    '16.7.7 8:30 AM (119.70.xxx.5)

    샴푸로 노래진부분 비벼놓았다가 빨아도 없어졌었어요 너무 오래된건 안사라지더라구요 과탄산없으심 샴푸도 한번해보셔요

  • 9. ...
    '16.7.7 8:5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옷입고 집에 와서 벗어서 겨드랑이 부분만 수돗물에 살짝 비벼 빠세요
    물로만 해도 되고 비누칠 실짝 해서 겨드랑이부분만 빠세요
    그리고 걸어두면 말라요 담에 입으려고 하면 겨드랑이 부분 깨끗해요
    니트가 제일 효과가 좋아요 일반 셔츠나 블라우스 티도 효과 좋음

  • 10. ...
    '16.7.7 8:5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비벼 빠는게 아니라 조물락거리면서 물에 헹구는 거예요

  • 11. 감사
    '16.7.7 9:39 AM (125.128.xxx.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2. ....
    '16.7.7 10:49 AM (114.204.xxx.212)

    손빨래 하면 훨씬 깨끗해요
    흰옷이나 땀많이난 옷은 자주 손빨래해서 좀 두었다가 헹궈요

  • 13. 전 얼마전
    '16.7.7 1:48 PM (59.17.xxx.48)

    겨드랑이에 보톡스 맞고 땀 안나니 살것 같아요.

  • 14. 누른 땀
    '16.7.7 4:12 PM (121.147.xxx.222)

    제 남편이 땀을 많이 흘리는데

    워낙 육식주의자라 그런지 베개건 이불이건

    이 남자 입고 베고 덮은 건 누렇게 되네요.

    그리고 몇 번씩 빨아도 누렇게 색상이 남아 있고

    기름 쩐 냄새도 납니다.

    언제나 삶아 빨아야 하고 두 번 세탁은 기본이죠.

    헌데 무지하게 건강하긴 합니다.

    원래 젊어서는 채소와 과일을 잘 안먹었었는데

    이젠 채소 과일 조금씩 즐기네요.


    이런 분들은 하루 입고 땀흘린건 바로 빨아야해요.

    계절이 바뀌고 속옷 바꿔 입을때도 새로 입을 것

    입던것 모두 삶아 줘야합니다.

  • 15. 감사요
    '18.4.12 12:57 PM (211.246.xxx.1)

    ■■■■겨땀얼룩 지우기 (과탄산) - 과탄산을 끈적하게 녹여서 주방세제와 버무린 다음, 그걸 치덕치덕 바른 후 만 1일 방치하세요 (꾸덕꾸덕 마를 때까지). 그런 다음 세탁하면 싹 빠져요. 사람 몸에서 나온 기름 때나 식용유 등 식재료 기름 자국이나 이렇게 하면 거진 다 없어져요. 이 방법을 알기 전에 버렸던 흰 옷들이 아깝더라고요. 샴푸도 된다는데 전 주방세제로만 해봤어요. 주방세제가 기름때/단백질 분해 작용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313 중학생 성적 여쭤봅니다. 15 은수 2016/07/07 2,239
574312 미국 갈때 달러 소지 한도 4 2016/07/07 4,166
574311 피자 만들때 생지 도우 사서 써 보신 분 계신가요? 5 문의 2016/07/07 1,081
574310 계란 후라이할때 너무 튀어서 불편하지 않나요? 6 계란 2016/07/07 3,596
574309 집에서 할수있는 근력운동 동영상 추천해주세요 4 유투 2016/07/07 1,260
574308 수납장이 서랍형과 박스형이 있는데 티셔츠류 넣으려고요. 1 남자애 방 2016/07/07 697
574307 예민한 남자와 사시는 분들 7 궁금 2016/07/07 11,149
574306 갑각류 알러지 떄문에 죽을뻔 했어요. 11 nn 2016/07/07 5,652
574305 밤 10시에 시어머니 전화... 40 황당 2016/07/07 8,206
574304 함부로 애뜻하게 이해안가는 부분 16 ㅈㅅㅈ 2016/07/07 3,926
574303 다시 태어나면 남자 키크고 운동신경 좋은 축구선수 6 축구선수 2016/07/07 1,966
574302 버터 네모로 잘라서 냉장실에 넣어뒀는데 군데군데 거뭇거뭇 ㅜㅜ 6 ㅠㅠ 2016/07/07 3,175
574301 납량특집-(박 대통령에게 할말을 해보자)과 세월호,범근뉴스 2 bluebe.. 2016/07/07 922
574300 컴퓨터를 뭘 잘못 건드렸는지 화면이 제대로 안 나오네요. 3 ..... 2016/07/07 730
574299 옥수수 생거 그대로 냉동 보관해도 되나요? 11 옥수수 2016/07/07 3,153
574298 경주 여행하려는데요 2 숨겨진명소찾.. 2016/07/07 1,111
574297 일본에서 산리오 산엑스 등 이런 캐릭터는 어떤 존재예요? lll 2016/07/07 607
574296 연봉액 제한 "살찐 고양이 법" 2 ^^ 2016/07/07 1,259
574295 튀김요리 할 때 질문 - 갑자기 기름이 파팍 튀는 건? 2 튀김 2016/07/07 1,084
574294 와이셔츠 목 해지면 9 새댁 2016/07/07 2,023
574293 2016년 7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07 536
574292 원래 남녀간에 꼬실때는 거짓말은 필수인가요? 27 전에 2016/07/07 6,298
574291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16 .. 2016/07/07 2,613
574290 혼전 관계 후회 하시는 님들은 없나요? 35 궁금 2016/07/07 12,226
574289 350만이 사는 부산 도심에 생화학무기 실험실이라니..".. 6 moony2.. 2016/07/07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