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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전문직많아질수록 파탄주의로 가요

..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16-07-06 09:35:47
여기 전업주부아줌마들
김민희 암만 욕해봤자
시대흐름이 그래요
여자법조인.국회의원많아질수록
전업주부들에 대해 좋게 안봐요
너무 속이 보이거든요
어릴때야 애들때문이라지만
100세시대에 애들성인되고 40년이상은
잡을 핑계거리가 안되잖아요
IP : 223.62.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6.7.6 9:37 AM (218.155.xxx.210)

    어느정도 공감이요ㅠ
    백세시대 이기때문에 평생 직장이나 기술은 필요한 듯 해요ㅠㅠ
    남편이 언제 돌아설지도 모르구요..특히 한국사회 유혹이많쳐

  • 2. 김민희는 김민희고
    '16.7.6 9:45 AM (218.237.xxx.131)

    걔는 그냥 나쁜x이구요
    남편이 나쁜년이랑 바람날까봐
    일을가져야 한다는건 너무 무식한 접근이구요.

    속이보이다니요...
    전업이 뭐 아이양육 방패로 남편 골빼먹는 집단인가요.

    그냥 맞벌이 하시는분은 맞벌이 열심히 하셔서
    그집 통장 불리세요.
    전업가정에 한푼도 보태주지 않으면서
    남의 가정에 이래라 저래라 참견말구요.

    혹시 걱정하시는건가요?
    그게 더 웃기구요.

    인생의 시간이 길어지니
    나이가 들어도 일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겁니다.

    여자법조인,국회의원들이 전업을 안좋게 보니
    일을 가져야 한다는것도 참 이상한 표현이네요.

  • 3. 웃긴 소리...
    '16.7.6 9:53 AM (119.203.xxx.70)

    직장맘이라서 그런데 무슨 여자 법조인이나 국회의원이 많을 수록 전업주부들에 대해 안좋게 봐요?

    육아에 대한 국가적 보완 시스템이 없다보니 강제적 전업주부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말 하시는지..

    그리고 그 자체에 대해 조사하면 할수록 더 많고...

    남자에 대한 재교육도 필요하고...

    다시 한번 내가 그때 육아할때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결혼 자체를 안할겁니다.

    이것만 해도 나라 세수가 얼마나 없어지는지 일단 저희도 결혼하고 아이 한명밖에 안되니 나라로서는

    차세대 세수 부족입니다.

    미친... 나라에서 도와주는 것은 하나없고 아이 아파도 맡길 기관 하나 없고...

    시댁 친정은 다 지방이고...

    국가적 육아시스템 체계좀 갖추고 난뒤 그런 소리 해야 하는거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면 다 알아요.

  • 4. 에구참...
    '16.7.6 9:54 AM (125.132.xxx.61)

    전업도 전업나름이죠
    치매시모 병간호가 직장생활보단 훨 힘들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진짜 인생 똥밟았어요 그분은

  • 5. 솔직히
    '16.7.6 9:5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권이 높아지려면 여자들이 애를 안 낳아야 돼요.
    전국민을 다문화로 채울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아이가 냅둬도 혼자 뭐든 잘해내고 건강하면야 뭐가 문제인가요.
    학교폭력에 연루되거나 어디 아프거나 그러면 바쁜 맞벌이 엄마가 해결하기 어려워요.
    회사에서 개인 사정 해결하라고 시간 내주지도 않고,
    우리나라 복지가 잘 되어있어 가만히 있어도 누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나서야 하죠.
    근데 여자들도 종족번식 욕구 때문에 애를 끊임없이 낳거든요.
    남자들이 같이 하겠다고 하는 감언이설에 넘어가 무턱대고 낳다 보면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거죠.
    진짜 능력 있는데도 아이 때문에 전업하는 여자들 많아요.

  • 6. ㅎㅎ
    '16.7.6 10:01 AM (118.33.xxx.46)

    애를 낳아보고 키워보지 않았더라도 글쓴이도 엄마가 집안일하는 거 봤으면 함부로 전업주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못할텐데..

  • 7. ..
    '16.7.6 10:07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

    또 전업 까네...ㅠㅠ

  • 8. 솔직히
    '16.7.6 10:28 AM (175.197.xxx.36)

    요즘 같은 세상에 자신의 인생을 남의 손에 그렇게 고스란히 맡긴다는 게.......멍청한 짓이예요.

    공동 육아건 공동 가사건 싸움을 해서라도 남자가 하도록 만들면서라도 자신의 인생은 본인이 살아야 해요.


    멀쩡한 성인이 전업하니까 시간이 남아돌아서 애들 인생에 부모란 핑계로 간섭해서 문제가 일으키죠.

    전업이......아주 필요한 시기도 있지만 길고 긴 인생을 놓고 보면......당사자에게 손해.

    결국 기생하는 인생 사는 입장에 몰리는데 그걸 뻔히 알면서도 남한테 책임지라고 그 길로 걸어들어가는 건 주변 상황 탓이라고도 못 함. 최종적으로는 스스로 결정한 선택.

  • 9. ...
    '16.7.6 10:46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맘인데. 모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 무슨 잡을 핑계거리 타령..
    그럼 날씬하고 능력있고 예쁜 여자는 새 남자 찾아 가도 되나요 무슨 이런 개떡 같은 글을

  • 10.
    '16.7.6 11:12 AM (115.137.xxx.76)

    또 전업맘 직장맘 다른인간취급.

  • 11. ㅁㅁㅁㅁㅁ
    '16.7.6 1:49 PM (218.144.xxx.243)

    그렇게 입으로는 남자들 다 못 됐다, 바람피고 애 하나 더 키우는 거다,
    나이 들면 젖은 낮엽이다, 꼴보기 싫다. 이거도 못하고 저거도 못하고 못하고 못한다 난리면서
    뭘 믿고 결혼은 하고 애는 낳나 몰라
    시댁도 나 핍박하는 천하 악독한 인간들만 우글대는 곳인데
    하는 말이라고는 그 때는 그럴 줄 몰랐다~
    어려서 몰랐다~
    그럼 남자들은 미리부터 여자 등골 빼먹을 생각하고 결혼하는데
    여자들은 그 때까지 모르고 있던 게 잘하는 짓인가?
    그냥 아잉, 여자는 멍청하잖아요 우훗~ 이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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