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받아 서 있는데
부츠컷입은 여자가 횡단보도를 지나가더라구요..
허리에서 무릎까진 붙고 무릎부터 밑단까지는 넓어지는 바지에
하이힐은 바지에 다 가려진채 굽만 2센치정도 보이는정도
키도크고 날씬한데..
촌스러운 느낌? -_-
혼자 과거에서 타임머신타고 온듯한 분위기?
걸음걸이마져 답답해보이는...
저도 한때 부츠컷 참많이 입었었는데...ㅎ
혹시나해서 놔뒀던 바지들 그냥 다 버려야겠어요ㅡ,.ㅡ
신호받아 서 있는데
부츠컷입은 여자가 횡단보도를 지나가더라구요..
허리에서 무릎까진 붙고 무릎부터 밑단까지는 넓어지는 바지에
하이힐은 바지에 다 가려진채 굽만 2센치정도 보이는정도
키도크고 날씬한데..
촌스러운 느낌? -_-
혼자 과거에서 타임머신타고 온듯한 분위기?
걸음걸이마져 답답해보이는...
저도 한때 부츠컷 참많이 입었었는데...ㅎ
혹시나해서 놔뒀던 바지들 그냥 다 버려야겠어요ㅡ,.ㅡ
유행이 돌고 돈다지만 그당시 부츠컷은 멋있었는데..
지금의 부츠컷은 답답해보이고 촌스럽네요..
오늘 서현진 부츠컷보니 예쁘던데
이뿌던가요? ㅎ
연예인도 이렇게 촌시러운데
난 정말 입으면 안되겠구나..이렇게 느꼈는데 ㅋ
요즘 새로 나오는 부츠컷이랑 좀 달라요
그 분은 옛날 묵은 옷 꺼내 입으신 듯
새로 나온 부츠컷은 원단도 좀 다르고
길이도 좀 다르고 핏도 다르더라고요
대학생 딸아이 하나 사줬는데
날렵하고 가늘가늘해보이고 너무 예뻐요
저도 청바지매니아라 부츠컷들 이것저것 많이 입어봤는데
암튼 요즘 나온거랑 달라요
옛날 부츠컷은 버리세요;;;ㅎㅎ
요즘 누가 촌스럽게 유행 따져요.
그냥 자기 입고싶은대로 개성입게 입는게 전 오히려 멋져보이던데요.
옷가게 하는 동생이 10년전 부츠컷 잘라서 입고 있는데 진짜 예뻤어요.
단.언.컨.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랑 몸이에요.
단.언.컨.대. 나는 촌스럽겠군요
골격 가늘고 긴 체형이 살짝 부츠컷인 청바지 입으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살집 있으면 절대 안 예쁠 거 같아요.
아니 부츠컷 유랭 돌아오는데 ㅋㅋ 문에 안익은건 다 촌스러 보이기 마련이에요 그것 자체가 실제 촌스러워서라기 보다.
부츠컷 다시 유행이라 돌고요
유행이던 말던 내맘대로 입는거죠.
별게 다 촌스럽네요 ㅋㅋ
부츠컷 바지 발목선으로 잘랐어요 뚝
그랬더니 통 넓어 힐 가려주던부분이 날라가서
아주 간단해졌네요
잠자던 유행지난 바지 하나 살렸습니다ㅋㅋ
지오다노가서 요즘파는 부츠컷보니 별거없길래요ㅎㅎ
부츠컷 다시 유행이구요
유행을 떠나서 내맘대로 입는거지
누가 촌스러운건지 원 ㅋㅋ
우리나라 체형에 제일 어울리는 게 부츠컷이라
그 여자분도 부츠컷빨로 더 길고 가늘어보였을걸요?
그정도 효과면 유행따질 이유가 없지 않나요
저도 무려 리바이스 타입원 이십년가까이 된거 부츠컷 리폼하려다 입어보니 핏이 끝내줘서 추워지면 입을라고요
40대여자인데 머리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 뱅스타일
맨날 부츠컷 청바지, 정장 자켓에 짝퉁 명품가방들고 다니는데
답답해보여요
결론은 얼굴 몸매 다 되야 예쁠까말까한 스타일이 부츠컷인거 같아요
윗님 스키니
나왔을때 다들 여기분들 스키니에 대해 똑같이 이야기했어요 아이고 윳겨
와... 근데 서현진은 진짜 안예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츠컷바지 힐 덮이는 길이보다 좀더 짧게 8-9부 정도 길이로 잘라 입어보세요 훨씬 젊고 세련돼 보여요
웃기지좀 마세요. ㅎㅎ
여기 미국인데 부츠컷도 많이 입어요.
다시 유행하고 있음.
얼마 전 82에서 부츠컷은 한물 간 거니 절대 입지 말라는 자칭 패션전문가 조언 읽고 뿜었네요.
82에서 귀담아 들을 조언이라고는 요리에 관련된 것 말고는 없음을 실감.
그냥 지들이 다리 짧아서 안 어울리는 걸...ㅉㅉ
본인이 좋아하면 된 거 아닐까요?
전 아직도 스키니가 어색해보여요 (그거 입어서 이쁜 여자, 아직 못봤어요. 말랐든 통통하든) - 최지우나 되야 이쁜 게 스키니지..
요즘 부츠컷 발목길이로 잘라서 밑단 살짝 풀러서 많이 입는데 이뻐요
옛날처럼 구두 다 가린 치렁 치렁이 아니고 그냥 싹둑 잘라서 올풀면 굿
홈쇼핑에서도 키작으면 더 자르라고 친절하게 김성일씨가 알려줌 ㅎㅎㅎ 요즘 홈쇼핑에서도 스키니 일자 와이드
부츠컷 다양하게 판매하던데 취향따라 골라 입으면 되죠
반말짓거리죠?
유행인가요?
윗님은 다니면서 뭘 그렇게 ㅉㅉ 거리시나 ㅋ
진짜 스키니가 최악이에요.
우리나라 사람 체형에 너무 안맞는데 너도나도;;;;;;;
암만 유행이라도 적당히 하고; 자기 체형에 맞춰서 잘 입는 사람이 진짜 멋쟁이인듯.
다시 부츠컷이 돌아왔다는데....제 눈엔 여전히 적응안되네요.
서현진도 별로고. 스키니가 너무 오래 점령했나봐요.
올드하고 촌스러운 느낌...부츠컷이 다시 익숙해질것같지않아요.
가는줄..ㅡㅡ
은 머리 치렁치렁 안어울려요
그리고 위에 옷을 기장 짧게 입어야 이쁘고
요즘은 부츠컷이 발목까지가 더 이뿌고
키큰 사람은 부츠컷에 스니커즈 굽없는걸 신어야죠
작은 사람이 키커보일려고 길게 입고 힐 신으면 에러
큰 사람이 부츠컷 입을려면 단화를 신으세요
옷은 유행 돌아와도 그핏 아니에요
아주 고가 아니면 다시 안꺼내입는게 낫죠.
악새사리랑 다름
그래서 싹 정리했어요.
서현진 청바지보니 잘한 것 같네요
다시 왔긴했어요
그런데 좀 달라요
전 요새 부츠컷만 입어요
스키니가 좀....이젠 못입겠던데요ㅜ
늘 동양인체형에 제일이라고들 하는데
전 정말 모르겠어요
치렁치렁 길어지는데다가,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 그 아래 힐을 신어야만 겨우 입어지는 길이
그거 바지로 가리면 얼만큼이 내 다리인지 모르나
더구나 상체는 짧아야 예쁜데
상의 아래 저 아래 있는 엉덩이라니.
부츠컷이야 말로 골반 있고 허리 가늘고 저 위에 있는 다리 긴 그런 서양 언니들이 제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동네 아줌마들 보면 그냥 긴 티로 엉덩이까지 가리고 근육 빠져가는 가는 다리 스키니로 가리는게 그나마 제일 나아보임
부츠컷이 얼마나 날씬해 보이는 데...
그리고 있던 옷들을 왜 버립니까?
요즘 입어도 손색없고 서현진 입은거랑 다를바 없구만...
그러면서 맨날 돈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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