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적 울리기
1. ㅇㅇ
'16.7.4 1:01 PM (211.237.xxx.105)주차비 내는 줄에서 일부러 이카드 내고 저카드 낼 사람이 어딨겠어요? 갑자기 카드정지가 됐다든지
뭔가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진 순간이겠죠.2. ;;
'16.7.4 1:07 PM (1.225.xxx.243)원글님이 마음에 여유가 없으시네...
그 사람도 뭔가 사정이 있었겠죠 일부러 시간을 끌었겠어요?
물론 미리 카드를 준비해 놓고 바로바로 결제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또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둥, 망신을 줘야한다는 둥...
에휴 원글님 같은 사람 길거리에서 만날까봐 무섭네요.
가장 웃긴건 맨 마지막에 항의해서 싸워 일종의 합의를 만들어 낸다고요?
뭔가 멋진 말 하고싶은건 알겠는데 항의해서 싸운게 어떻게 합의가 되나요?3. 이해해요.
'16.7.4 1:11 PM (14.63.xxx.172)봐주니 더한다는 말.
부당함에 침묵하면
그 부당함을 내가 당하게 된다는...4. ....
'16.7.4 1:12 PM (112.220.xxx.102)앞차 상황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일부러 지체하는것도 아니잖아요
경적 울린다고 해결이 되나요???
님도 언젠가 닥칠수 있는 상황이에요5. ㅁㅁ
'16.7.4 1:15 PM (125.134.xxx.228)다른 건 몰라도
주차비 일부러 늦게 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6. ....
'16.7.4 1:20 P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그런 상황에서 경적을 울리고 항의를 하면
당사자도 뭔가 현금을 꺼낸다든지 수를 냈을 거에요.
아니면 다음에는 주차비를 미리 준비하든지.
모두들 당연하다는 듯 기다리는 것에 놀랐어요.
일부러 늦게 낼 수 있죠. 현금 있는데 포인트라도 더 쌓겠다고 무리해서 카드를
내고.
그리고 주차비는 입구에서가 아니라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준비가 안 됐으면 샛길에 차를 빼서라도 현금을 빼 놓든지 그래야 하는 게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행동 패턴이라고 보는데요.7. 글쓴이
'16.7.4 1:21 PM (118.176.xxx.128)그런 상황에서 경적을 울리고 항의를 하면
당사자도 뭔가 현금을 꺼낸다든지 수를 냈을 거에요.
아니면 다음에는 주차비를 미리 준비하든지.
모두들 당연하다는 듯 기다리는 것에 놀랐어요.
일부러 늦게 낼 수 있죠. 현금 있는데 포인트라도 더 쌓겠다고 무리해서 카드를
내고.
그리고 주차비는 입구에서가 아니라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준비가 안 됐으면 샛길에 차를 빼서라도 현금을 빼 놓든지 그래야 하는 게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행동 패턴이라고 보는데요.8. 글쓴이
'16.7.4 1:23 PM (118.176.xxx.128)항의하고 싸워서 합의를 끌어내는 게 일상에서 늘 일어나는 일인데
그게 이해가 안 되시나요?9. 원글님
'16.7.4 1:36 PM (14.49.xxx.211)그렇게 기다린게 한시간 두시간도 아니고 길어봐야 5분이었을텐데 그것도 못참아서 빵빵거리면 서로 피곤하지 않나요. 그 정도의 인내는 가지시는게...저 정도도 못참고 매번 항의하고 따지고 들면 주위사람들한테 진상소리 듣습니다.
10. ...
'16.7.4 2:05 PM (175.223.xxx.56)뭐 굳이 외국 비교하셔서 제 경험과 비교해보자면
외국 마트에서
조용히 서서 천천히 동전 하나하나 다 세어도
대놓고 무안주는 이 없더이다
대중교통 탈때도 지갑에서 돈꺼내어 낼때까지 출발하지도 않구요.
더치페이가 일상화된 나라에서는 개개인 계산 하는 것도 민폐아니구요.
그 기준으로 보자면 저장도는 큰 민폐아닌 거같은데요..뭐 님 눈으로 보기엔 포인트 쌓으려고 여러 카드 바꿔시도해보는 것처럼 보였겠지만 정말 현금이 없었을지 누가 아나요? 아무리 원글님이 택시 타서 요금 올라가는게 마음이 급했겠다쳐도 참 ㅎㅎㅎ11. 원글이
'16.7.4 4:00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나이가 많죠? 원래 나이가 들면 스스로 제어가 안 될 정도로 매사 조급해 지는 걸 흔히 볼 수 있죠. 허둥지둥대고.
아무리 나이가 들어 그렇더라도 저런 일에까지 조급증을 드러내는 건 본인에게 좋지 않아요. 언젠가 낭패를 볼 수도 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3805 | 오늘 부암동 가고 싶네요 8 | 장마네 | 2016/07/05 | 3,216 |
573804 | 시험기간에 영양있는 음식 어떻게 신경쓰시나요 49 | 중2 | 2016/07/05 | 1,664 |
573803 | 인테리어공사2 달째 2 | 답답 | 2016/07/05 | 2,394 |
573802 | 2016년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7/05 | 549 |
573801 | 뭐든지 맘데로 하는 엄마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3 | 아아 | 2016/07/05 | 1,619 |
573800 | 남편 월급 260만원으로 사는 우리집 가계부 121 | 월 천은 어.. | 2016/07/05 | 34,043 |
573799 | 독서습관 잡아주기.. 책이 너무 없는데 괜찮을까요? 9 | 엄마 | 2016/07/05 | 1,472 |
573798 | 우째 이런 실수를! | 꺾은붓 | 2016/07/05 | 1,156 |
573797 |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틀었어요 1 | ... | 2016/07/05 | 1,633 |
573796 | [사이언스 토크] 할머니 가설 2 | 춘양목 | 2016/07/05 | 957 |
573795 | 꿀잠을 잡시다 2 | 꿀잠 | 2016/07/05 | 1,738 |
573794 | 개 뭣같은 상사 2 | 후 | 2016/07/05 | 1,179 |
573793 | 계룡건설 아파트 살고 계신분이나 살아 보신분 2 | 궁그미 | 2016/07/05 | 1,556 |
573792 | 오이.상추.단식 그런 다이어트 질문 있어요. 6 | 다이어트 | 2016/07/05 | 2,190 |
573791 | 홧병 증상인가요? 5 | 솜이불 | 2016/07/05 | 2,311 |
573790 | 저도 모르게 새누리당 가입이 되어 있는거 같아요. 5 | ,,, | 2016/07/05 | 1,161 |
573789 | 이런 성격 평범한걸까요 특이한걸까요? 6 | 성격 | 2016/07/05 | 2,035 |
573788 | 페디큐어 색상 추천좀 해주세요 2 | 질문 | 2016/07/05 | 1,463 |
573787 | 독일어 문법. 분사구문요. | -- | 2016/07/05 | 700 |
573786 | 베드버그가 맞는거 같아요.. 3 | Corian.. | 2016/07/05 | 2,845 |
573785 | 친구많던 분 중 친구 잘 못 사귀는 분 9 | .. | 2016/07/05 | 3,107 |
573784 | 노회찬 "의원세비 절반으로 줄이자..아무도 박수 안치시.. 9 | ^^ | 2016/07/05 | 1,949 |
573783 |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 21 | M&.. | 2016/07/05 | 8,290 |
573782 | 혹시 한약국 다녀보신분 계세요? 3 | 현이 | 2016/07/05 | 2,006 |
573781 | 비영어권에서 영어캠프보낼때(지혜로운 학부모님들께 질문) 2 | mm | 2016/07/05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