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직장 나가기 정말 싫어요....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6-07-03 22:40:37

ㅠㅠㅠ

먹고 살아야해서 나가는 직장..

성격 지랄 맞은 조울증 노처녀 팀장 눈치 봐야 하고 ..

지 기분에 따라 막 대하고, 영혼을 갉아 먹는 기분 나쁜 말,

서슴 없이 눈 똑바로 보고 얘기해요..

재섭서서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라 따귀 한대 갈기고,

사표 집어 던지고 박차고 나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내일 사표를 던질까, 꾹 참고 별일 없었던듯 또 일상으로 들어가야 하나.

참으로 고민 많은 밤이네요....ㅠㅠ

IP : 211.206.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
    '16.7.3 10:46 PM (211.36.xxx.82)

    왜 여자 직장상사중에 유독 싸이코가 많은지...
    한귀로 듣고 훌리는 내공을 발휘하세요.

  • 2. 레젼드
    '16.7.3 11:11 PM (119.149.xxx.30) - 삭제된댓글

    싫은사람도 3년 참으니 자리가 바뀌더만요.
    30년은 다니셔야죠.
    많이 힘드시겠지만 길게 보고 꾹 참으셔요

    직장이란데가 일이 어려워 못다니는일은 거의 없더군요
    사람이 늘 힘듭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이 어려운거에요

  • 3. ff
    '16.7.3 11:28 PM (220.78.xxx.217)

    저도요 ㅠㅠ
    여자상사 ... 저만 은근 은따 시키네요
    그러던가 말던가 망할..

  • 4. ...
    '16.7.4 12:35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무개념 사장이라 저도 나가기 싫어요..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480 눈썹타투브러시 신세계네요 5 우왕 2016/07/04 3,686
573479 [단독] 청와대·정부, 대우조선 분식 알고도 쉬쉬 3 ㅇㅇㅇㅇ 2016/07/04 687
573478 세월호 특조위 성역없는 진상규명 조사 지속 지지 국민기자회견 후쿠시마의 .. 2016/07/04 419
573477 갱년기 겪는 중인데 순환이 문제라면 2 .. 2016/07/04 2,246
573476 이것도 늙는 증상인가봐요 7 ㅠㅠ 2016/07/04 3,613
573475 도우미 앱 어디쓰세요? ... 2016/07/04 709
573474 면책특권에 대한 최민희 전의원님 트윗 4 동의해요 2016/07/04 803
573473 요즘 머리 많이 빠지세요? 8 ,, 2016/07/04 2,126
573472 2016년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7/04 495
573471 심상정..사귀고 싶은 남자들 쫒아 다니다 보니 6 정의당 2016/07/04 4,642
573470 기상청정말한심 59 기상청 2016/07/04 18,518
573469 2 태국쌀 2016/07/04 929
573468 옛날에 비단한복 빨래는 어떻게..? 20 문득 궁금한.. 2016/07/04 6,981
573467 밴드 메시지 1 어휴 2016/07/04 1,143
573466 연대 치과에서 교정 치료 받으신분~~~!!!!! 블리킴 2016/07/04 1,193
573465 편의점 하시는 분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3 직장인 2016/07/04 4,290
573464 아파트에서 강아지 죽여버린다 욕하는 이웃.. 어떻게 대처해야 할.. 74 .. 2016/07/04 9,747
573463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 내일 어쩌실 거예요? 9 자장자장 2016/07/04 3,061
573462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영상 하나 9 ... 2016/07/04 2,297
573461 어렸을때 정말 좋았던 기억! 듣고싶어요 9 심플라이프 2016/07/04 1,834
573460 잘나가던 현대자동차, 전 세계 망신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light7.. 2016/07/04 2,177
573459 [민변] 4.16 세월호 특조위 조기해산 반대 릴레이 단식 천명.. 4 ... 2016/07/04 644
573458 감사합니다 7 ... 2016/07/04 1,429
573457 지금 친정아버지 병실 6 Amy 2016/07/04 2,974
573456 돌반지 사러갔다가 약간의 다툼? 그리고 딸의 그림일기 31 2016/07/04 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