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보통 ㅋㄷ 구입은 누가 하시나요
이제까지 계속 남친이 사서 쓰고 있네요.
저는 왠지 쑥스러워서 바깥에 가서 이런거 달라고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입장바꿔보면 남친도 사려고 할 때 민망한 건
마찬가지일 것 같고.. 보통 연인 관계일 때 이런건
누가 주로 사시나요ㅜ
1. ??
'16.7.1 9:29 PM (203.251.xxx.174) - 삭제된댓글편의점이나
마트나
올리브영이나
......
남자가 사요.2. 제 생각엔
'16.7.1 9:29 PM (110.8.xxx.3)아쉬운 사람이..
나는 안해도 상관없어서3. ..
'16.7.1 9:31 PM (115.140.xxx.182)남친이 인터넷으로요
얼굴 마주하는곳에서 사기는 쑥쓰러운가봐요4. ....
'16.7.1 9:31 PM (211.232.xxx.94)인터넷으로 사시면 택배로 배달 오는데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전혀 모르게 해서 와요.
종류도 하 많으니 용도별로 취향별로 고를 수도 있고요.
약국에서 사는 것은 남녀 불문 엄청 뒤꼭지 뻣뻣한 것은 마찬가지죠. ㅋㅋ5. 그건
'16.7.1 9:37 PM (211.46.xxx.63)남자가 자기 사이즈에 맞게 사야죠.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본인 속옷사이즈는 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6. 여우들.....
'16.7.1 9:40 PM (222.117.xxx.207) - 삭제된댓글콘돔을 아쉬운 사람이 사야해서 남자가 산다니...
또 본인 사이즈를 본인이 제일 잘 아니 남자가 사야한다..
콘돔살때 남자든 여자든 부끄럽긴 매한가지지 ... 그런데 공통적으로 남자가 사도록 하는군요.
서로 좋아서 하는 섹스인데 콘돔을 사는 쑥스러움은 왜 남자만의 몫인가요.7. ....
'16.7.1 9:46 PM (211.232.xxx.94)보통은 아내들이 사죠. 뭐 원칙은 없지만 집안에 필요한 것을 아내들이 쇼핑하듯이요.
8. 00
'16.7.1 9:4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엄마한테 물어보면 되겠네.
9. 결혼했으면
'16.7.1 9:49 PM (125.142.xxx.145)내가 살 것 같은데 아직 결혼도 하기전인데,,
내가 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계속 남친이 사는것도
어떤지 몰라서 다른 분들은 보통 어쩌시나 물어보았네요10. 그거야
'16.7.1 9:52 PM (175.209.xxx.57)쓰는 사람이 사게 되지 않나요. 피임약을 여자가 사듯이.
11. ....
'16.7.1 9:57 PM (124.49.xxx.100)여기 여우가 왜 나오는지... @@
저거 쓴 분 남자에여 여자에요????12. ...
'16.7.1 9:58 PM (114.204.xxx.212)남자가 쓸거니까 자기 맘에 드는걸로 사야죠
13. ...
'16.7.1 9:58 PM (123.254.xxx.117)남편이 골라요.
본인도 취향이 있겠죠.
종류도 본인이 더 잘암.
그리고
저위에 분은
아쉬운사람이 사랬지 아쉬운사람이 남자라곤 안했죠.14. 남자가 사야죠
'16.7.1 10:08 PM (74.101.xxx.62)본인 사이즈를 여자한테 말하기도 민망스러울건데요.
저는 남편이 수술하기 전에 콘돔살때... 사이즈가 다르게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냥 막 사다놨는데 ㅠ.ㅠ
결국 안 쓰고 유효기간 넘기고...15. ..
'16.7.1 10:13 PM (125.130.xxx.249)ㅋㄷ도 사이즈 있어요??
남자가 사야죠..지가 쓸건데..
저흰 이젠 쓸 일 없지만요 ㅠ16. ㅅㅈ
'16.7.1 10:24 PM (125.186.xxx.121)저도 사이즈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나저나 결혼도 안 한 처녀가 이런 질문을 당당히 올리는 세상이군요.17. ㅇㅇ
'16.7.1 10:28 PM (223.62.xxx.159)인터넷으로 왕창 사두세요. 성인쇼핑몰 택배올때 내용물 티안나게 숨겨서 잘 와요. 윗분은 꼰대느낌;;;
18. 어이구
'16.7.1 10:32 PM (92.109.xxx.55)위에 참.. 전 콘돔으로 피임 챙기는 거 보고 책임감있는 커플이구나 싶은데요. 그리고 사이즈 당연 다르죠. 좀 뭐한 얘기지만 제 남편은 특정 브랜드 안 사면 꽉껴서 너무 힘들어해요.. 한동안 제가 먹는 피임약 복용하다 너무 장복하면 안좋을 것 같아 끊고 이것저것 사보다 맞는 사이즈 브랜드로 정착했어요. 저희집은 드럭스토어 지나갈 때 저든 남편이든이 사요. 생활용품 사는 거랑 똑같은데 쑥스러워 할 이유가 없죠.
19. 참
'16.7.1 10:34 PM (220.118.xxx.101) - 삭제된댓글그나저나 결혼도 안 한 처녀가 이런 질문을 당당히 올리는 세상이군요 x 22222222
20. 참
'16.7.1 10:35 PM (220.118.xxx.101)이런 글 참...............
21. 네?
'16.7.1 10:38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보통은 아내들이 산다구요?
저 20년 넘게 남편이랑 살았지만 한 번도 산 적 없는데요?
아니 각자 알아서 사면 되지만
보통은 아내가 산다니 정말이예요?
전 아줌마 되어서도 생리대 사는 것도 부끄러워서 아줌마 있는 슈퍼에 사람 없을 때만 갔는데.,
요즘이야 인터넷 주문한다지만요.22. 네?
'16.7.1 10:39 PM (121.130.xxx.134)보통은 아내들이 산다구요?
저 20년 넘게 남편이랑 살았지만 한 번도 산 적 없는데요?
아니 남자가 사든 여자가 사든 각 커플이 알아서 사면 되지만
-보통은- 아내가 산다니 정말이예요?
전 아줌마 되어서도 생리대 사는 것도 부끄러워서 아줌마 있는 슈퍼에 사람 없을 때만 갔는데.,
요즘이야 인터넷 주문한다지만요.23. 또엄마나
'16.7.1 10:44 PM (110.9.xxx.70)전 인터넷으로 제가 샀어요.
내용물 양말로 옵니다.24. 마트가서
'16.7.1 11:06 PM (58.227.xxx.173)같이 고릅니다
나이든 부부라 그닥 민망하지도... ㅋㅋ
종류가 엄청 많아 고르기도 까다롭던데...;;;25. ㅁㅁㅁ
'16.7.1 11:20 PM (14.43.xxx.123)당연히 남자가 준비해야죠
자기 여자 콘돔 사오게 하는 남자면 쓰레기죠26. 음...
'16.7.2 4:20 AM (49.142.xxx.28) - 삭제된댓글저도 남자친구한테 알아서 준비해두라고 해요
분위기 됐는데 없으면 안하구요. (제가 아쉬울때도 있긴하지만 은근슬쩍 절대 안넘어가요)
그렇게 한두번만 중요한 순간에 거절해주면 아주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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