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층으로 이사오니 오히려 무서움증이 없어졌네요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16-07-01 10:09:56
사실 1층으로의 이사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우연히 그냥 한번 보러간집에 팍 꽂혀서
그다음날 계약하고 리모델링해서 이사왔어요
2층높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들 정수리만 보이고
앞뒤로 녹음이 무성해서 숲속에 있는 집에 사는것같달까요ㅋㅋ
여튼 방범창이 빙둘러 베란다며 창마다 다되어있으니
훨씬 덜무섭긴하네요
게다가 이건 생각못했던건데
1층현관이 아파트입구쪽이라 상시 사람들이
지나다니거든요 의외로 이것도 좋더라구요?
그전 집 고층에선 엘리베이터내리면 워낙 현관앞이
적막해서..어쩔땐 방화문뒤에 누가 숨어있진않나
무섭기도하고 그랬거든요
집을 넓혀서 오기도했지만 쓰레기도 자주버리고 정리하니
집이 참 쾌적하다는..ㅋㅋ
1층집 그래도 잠깐이나마 고민하며 82에 글도 썼는데
대부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와서 살아보니 추천이유를
알겠어요ㅎㅎ
IP : 125.179.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7.1 10:21 AM (49.1.xxx.21)

    애들 어릴때 일부러 1층 살았었는데 단점보단 좋은점이 더 많았어요.
    행복하세요 ^^

  • 2. 비빔국수
    '16.7.1 10:32 AM (118.131.xxx.156)

    지금 1층 살아요 엘레베이터 안 기다리는 것 편하고 애들도 편하고
    애들 어린 집은 일층에서 살면 좀 편한것 같아요

  • 3. 사는맘
    '16.7.1 10:42 AM (112.173.xxx.251)

    살아보니 장점이 더 많아요
    저두 엘베 스트레스와 방화문 뒤로 혹시나 모를 괴한 때문에 맞벌이 할 때 아이 혼자
    문 열고 들어갈 때 신경 쓰이던데 지금 1층 복도식에 사는데 엘베 안타서 편하고 안무섭고 밤에 잠도 잘 와요.
    높은 층에 살 땐 밤에 불면증이 있었는데 여기 와서는 없어졌어요.

  • 4. 맞아요
    '16.7.1 10:43 AM (115.66.xxx.86)

    저도 1층 살때, 그렇게 느꼈던것 같아요.
    안무서워요. 안정된 느낌. 밖으로 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안정된 기분이었어요.
    그 담에 12층으로 이사했을때, 좀 힘들었고,
    6층으로 갔을때 그나마 괜찮았던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라도 조건이 맞으면 1층 가고 싶단 생각 가끔 해요..
    전 이제 애도 다 컸는데...^^

  • 5. 요즘아파트
    '16.7.1 10:49 AM (182.225.xxx.168)

    1층 복도 중간에cc tv 있어서 장본거 배달이나 택배 문앞에 놓고가도 분실한적 없어 좋아요.

  • 6. ..
    '16.7.1 10:49 AM (112.152.xxx.96)

    주변에서 들여다 본다 ?생각땜에 저는 더 무섭..그래서 떴어요..개인차요

  • 7.
    '16.7.1 10:50 AM (211.36.xxx.74)

    처음 막 이사와선 다시 고층가고싶단생각했는데
    살수록...1층 벗어나는거 쉽지않겠다는 느낌이듭니다ㅋㅋㅋ
    아이들은 생각날때마다 저에게 확답을 받아요
    다음에 이사갈때도 1층가자고^^;;;;

  • 8. ..
    '16.7.1 11:23 AM (116.40.xxx.46)

    저희집도 1층인데 쓰레기 버리러 가기 편하고 엘베 안타도 되서 편해요ㅡ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이 좀 춥긴 했어요
    그거 외엔 단점은 없구요.
    첨에 이사왔더니 택배 아저씨가 저희 현관문 앞에 두고 가더라구요. 근데 출입구니까 오가는 사람 많고 씨씨티비 있으니 오히려 더 안전한 듯 해요 ㅋㅋ
    저도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물건 받으러 경비실 안가도 되니가 편해서 ㅎㅎ

  • 9. 1층
    '16.7.1 11:42 AM (14.35.xxx.1)

    안 살아본 분들이 남이야기 듣고 말 많이 하는구나 했어요
    저희도 넓은평 1층 살다 팔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집보러 오는 분들 많았어요
    넓은평 구석이라 들여다 보이는 단점도 많이 없고요
    이런 저런 조건 맞으면 살기 좋아요

  • 10. 윗님 말씀처럼
    '16.7.1 12:36 PM (175.223.xxx.187)

    조건 맞으면,살기 좋죠.
    필로티 있는 4평대 아파트 1층
    남자아이들 유치원~초등 고학년까지
    세상 맘 편하게 살았네요.
    심지어 막힌 정원이라 괭이들 풀어놓으면 한두 시간씩 나가서 놀다가
    빠빠~그러면 알아서 들어오고…
    그때가 좋았네요.
    친정합가로 로얄층 사는데,
    별로예요.ㅠㅠ

  • 11. 맞아요
    '16.7.1 1:37 PM (1.237.xxx.219)

    1층이 방범상 취약한게 아니라 젤 안전한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앞으로 사람이 많이 지나다녀서 시끄럽긴한데
    오히려 그 덕에 도둑들도 현관 문 따고 들어갈 생각은 못 할 것 같고...
    또 cctv가 엘리베이터 앞을 찍는터라
    1층 집 앞도 다 찍히거든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방충망을 하기도 했지만
    cctv가 1층 화단에 많이 있어서
    거실이랑 부엌 작은 방 쪽을 다 찍고 있거든요.
    찍히는거 뻔히 알면서 침입할 생각은 못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57 챗지피티는 이전 대화를 기억하네요 하지말래도 22:45:24 2
1791356 두루마리 휴지 추천해주세요 미미 22:43:55 13
1791355 주말부터 추위 꺽인대요. 6 이건아니지 22:32:47 573
1791354 대딩아들이 해외여행 갔는데 4 걱정은된다만.. 22:32:42 453
1791353 급) 유심을 어떻게 사야하나요? 3 혼자가요 22:32:16 184
1791352 김건희의 플랜은 반쪽도 못되는 다큐 9 쥴리라는 여.. 22:24:57 719
1791351 말 느렸는데 대학잘간 자녀 키우신분들 12 22:24:32 534
1791350 파마가 어렵나봐요 묭실 22:23:47 285
1791349 칫솔 추천 해주세요 치키치카 22:21:48 83
1791348 주식번것도없는데 포모장난아닌데 4 22:21:28 813
1791347 학생들을 만날수있는 직업이 ㅗㅎㅎㄹ 22:20:21 217
1791346 안철수씨 서울시장 생각있으신가 4 ㅇㅇ 22:13:50 464
1791345 사교육계 있으면서 다양한 학부모들을 봅니다 5 ㆍㆍ 22:10:30 909
1791344 가위질 하는 박보검도 예술이구나 2 ㅇㅇ 22:10:26 670
1791343 오십견에 대해서 해요 4 지금 22:10:26 334
1791342 남편이 지나치게 많은 얘기를 해요 2 에고 22:10:03 846
1791341 오늘 82에서 제일 위로 되는 말..주식관련 7 ..... 22:09:11 872
1791340 김건희를 못건드리는 이유 6 그래 22:04:56 1,648
1791339 따뜻한 얘기 해드릴게요 6 . . . 22:03:12 962
1791338 제가 모자라서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거 같아요 5 22:02:23 712
1791337 노브랜드 2 행사 21:53:15 607
1791336 목욕탕 요금이요 3 ..... 21:49:26 786
1791335 모다모다 샴푸 효과가 없다는데.. 6 ㅇㅇ 21:47:59 950
1791334 주식 빠지면 산다는 분들이요 12 21:46:34 2,212
1791333 이제훈과 림여사의 로맨스 설레네요 ㅋㅋㅋㅋㅋㅋ 3 단편영화 21:37:3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