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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에게 스마트폰 사준 이유

ㄴㄴㄴ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6-07-01 07:46:05
지금 중1 이에요
올해 2월 입학전에 스맛폰 개통해줬습니다
그동안은 스맛폰 공기계로
와이파이내에서 스맛폰 많이 만져본 아이였구요
몇년동안 폴더형 5천원짜리 선불폰으로
연락할때 썼어요.

근데 버스타고 다녀야하는 중딩이 되니
제 고민이 좀 생겼죠..

무엇보다 제일 큰 이유는 스맛폰이 연락이 잘 된다는거죠.

아이가 폴더폰은 잘 안챙겨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이 잘 안될때가 많았는데
스맛폰 가진 아이친구들한테 전화를 해보면
연락이 너무 잘되요...ㅠ
그래서 고민끝에 중고단말기 사서 개통했습니다

버스도착정보도 확인하고
편의점가서 통신사멤버십어플로 할인챙기고
때론 날씨정보도 챙겨보고
유투브도 무진장 보네요 ㅠ

그래도 기말고사라고 2주전부터
폰 자진반납했어요
IP : 182.211.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 7:58 AM (221.164.xxx.72)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어려운 법이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
    스마트폰은 하나를 얻고 열은 잃어 버리는 것 같아요.
    이왕 사주었으면, 많이 잃지 않도록 관리 잘 하세요.

  • 2.
    '16.7.1 8:31 AM (223.33.xxx.62) - 삭제된댓글

    스맛폰ㅜㅜ

  • 3. -.-
    '16.7.1 8:49 AM (119.69.xxx.104) - 삭제된댓글

    자진 반납 할 정도면 애가 완전 정신사태가 된네요.
    득템 중에 득템은 자식득템일듯...ㅡ,,ㅡ

  • 4. 미래에
    '16.7.1 9:23 AM (112.173.xxx.251)

    안과는 박터질거에요.
    전 국민의 스맛폰화로 예비 안과 환자로 다 등록이 되었으니 말이죠

  • 5.
    '16.7.1 9:24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댓가가 넘 클듯....ㅠ

  • 6. ㄴㄴㄴ
    '16.7.1 9:51 AM (182.211.xxx.84)

    맞습니다.
    댓가가 크죠. ㅠ

    그래도 아직은 8시이후에 폰반납잘하고
    공부에 방해된다는걸 아이가 잘 알고있어요.
    나름 조절하려 애쓰네요

  • 7. 그렇죠?
    '16.7.1 11:11 AM (211.253.xxx.18)

    폴더폰 주니까 폰 안챙겨 다녀서 죽겄어요.ㅠㅠㅠ
    아..진짜 스마트폰 전쟁입니다요

  • 8. 이왕
    '16.7.1 12:54 PM (180.66.xxx.19)

    해준거니까 관리? 잘하셔야겠네요.
    저희애폰은 2g라도 날씨랑 버스안내 다 돼요.
    멤버십카드는 사진찍어 보여주고요..
    어른도 이렇게 스맛폰이 재밌는데 애들은 오죽하겠어요

  • 9. ..
    '16.7.1 6:41 PM (39.118.xxx.206)

    중2 강남앤데 안그래도 공부에 관심없는 애가 스마트폰때매 폐인되고 맨날 누워서 쓸데없는 것만 보고 돼지가 되어가는 애를 압니다. 정신질환이라고 볼 정도의 중독이에요. 부모가 전혀 말만 하지 사용시간 통제를 안하더군요. 미래 포기한거죠. 아이가 알아서 사용 자제할 정도면 굉장히 좋은겁니다.근데 중딩인데 폰 없는 애들이 더 나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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